2014. 2. 12. 01:37ㆍ사진이야기
두일목장에서 - 다섯 / 20140209 일요일에
산중 공연 - 눈 덮힌 강산이 있는 데 ...... 풍악이 없을 수야......
역시 우리 한민족은 가무를 좋아한다.
해무리 - 눈발은 날리는 데......... 해는 희미하게 떠 있다.
이런 해무리가 지고 눈발이 가늘면 며칠 더 눈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앞에서 부터 손칠규 대장,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신영원 교수, 대한산악연맹의 이해동 교우.........
새벽녘의 멧돼지 흔적들........
눈속의 먹이감을 찾는 흔적............
사랑의 흔적........... 야생동물들은 원래 야합을 한다.........
들깨밭 이랑이 파도무늬를 이룬다.......
평창종마법인의 마사와 힐링센터 그리고 馬法의 城이라 부르는 저택........
비어있는 마사들...........
말을 활용한 힐링센터건물(HAPPY HORSE PARK)과 초록색 뾰죽 지붕의 馬法의 城
힐링센터건물 1층에는 실내승마장이 있다.
마법의 성
평창군 진부면 두일2리 농기계보관창고
농기계보관창고와 물탱크
힐링센터(HAPPY HORSE PARK)와 마법의 성(馬法의 城)........
말 아빠가 가까이 가자 다가오는 말들..........
눈밭에서 풀을 뜯으며 노닐던 말들이 모여들고............
말들의 눈이 참 착하다...........
총을 멘 아빠를 보자 말들이 피한다..........
저 순한 말들의 눈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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