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2. 02:02ㆍ사진이야기
두일목장에서 - 여섯(끝) / 20140209 일요일에
집으로 가는 길............
포근한 선을 가진 뒷동산에 둘러쌓인 강원도 전통농가 주택............
말 운동장..........
馬法의 城
마법의 성의 아치형 창문에 그려진 그림병풍............
귀농 편액과 빈 크리스탈 유리잔......
텅비어야 채워진다............
그러나 담긴 공기가지 다 비워내면 유리잔은 깨어지기 쉽다.........
간간히 자잘한 눈발은 계속 내리고...........
표적 확인 - 파란 유리병
산신각..........
사격좌대로 가는 중..........
이 건물은 장래 지역주민들과 함께 맥주공장을 만들려고 비워 두었다고 한다.
산사나이 손칠규의 사격시범.........
오른쪽 다리는 넓게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굽힌 채........
상체를 앞으로 10도 내외로 굽혀야 사격시 반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여성 유격대원 양성과정..........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가을산에서 피는 노오란 꽃 마타(하?)리가 양성되나 보다............
뒤로 보이는 뾰죽한 사각 지붕이 유럽의 성을 닮은 馬法의 城........
엽총 라파엘로의 총열이 길어서 최고의 명기이고,
단발 사격에 표적인 유리병의 윗부분이 날아가 버리다..........
실탄사격 직후
승마를 활용한 힐링센터의 1층내부........
제설용 트랙터
승마를 활용한 힐링센터 1층 내부...........
마밥의 성과 바로 붙어있는 동계용 마사(馬舍)
산사나이 손칠규가 카페사진으로 쓴다며 목장 문패앞에서 포즈를 취하다........
새로 뚫린 영동고속도로로 강릉시 성산면으로..........
손칠규 사장의 애마 벤츠 유니목 반트럭........
한국산악회 강릉지부에서 주관한 선자령 시산제 뒷풀이 공연이 열리는 식당 앞에서.............
이날 벌써 지붕의 눈높이가 1미터를 넘었다.
따뜻한 날씨에 녹은 것까지 포함하면 강설량은 1미터를 훨씬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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