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종집요(蓮宗輯要)』 제13장 연종(蓮宗) 사성예문(四聖禮文) 《終》

2014. 9. 11. 13:17경전 이야기

홍인표 저 / 경서원에서 1983년『정토로 가는 길-蓮宗輯要-』
제13장 연종(蓮宗) 사성예문(四聖禮文) 

      행자(行者)는 매일 조석(朝夕)으로 서향(西向)하여 
      사성례(四聖禮)를 행(行)한 후
      다음의 사성예문(四聖禮文)을 외워야 한다.

      정삼업진언 (淨三業眞言) <一誦>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三誦>

      아금지차일주향 변성무진향운개 봉헌극락사성전 원수자비애납수. 
      일송일배 <一誦一拜>
      我今持此一炷香 變成無盡香雲蓋 奉獻極樂四聖前 願垂慈悲哀納受.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대자대비대원대력접인도사아미타불. <三誦三拜>
      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大慈大悲大願大力接引導師阿彌陀佛.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만억자금신관세음보살마하살. <三誦三拜>
      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萬億紫金身觀世音菩薩摩訶薩.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무변광지신대세지보살마하살 <三誦三拜>
      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無邊光智身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만분이엄신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 <三誦三拜>
      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滿分二嚴身淸淨大海衆菩薩摩訶薩.

      유원사성대자대비수아정례명훈가피력원공법계제중생동입미타대원해. <一誦一拜>
      唯願四聖大慈大悲受我頂禮冥熏加被力願共法界諸衆生同入彌陀大願海.


      대자보살찬불참죄회향발원게(大慈菩薩讚佛懺罪回向發願偈) <一誦>

      시방삼세불 十方三世佛
      아미타제일 阿彌陀第一
      구품도중생 九品度衆生
      위덕무궁극 威德無窮極
      아금대귀의 我今大皈依
      참회삼업죄 懺悔三業罪
      범유제복선 凡有諸福善
      지심용회향 至心用回向
      원동염불인 願同念佛人
      진생극락국 盡生極樂國
      견불요생사 見佛了生死
      여불도일체 如佛度一切 <一誦>

      원아임욕명종시 願我臨欲命終時
      진제일체제장애 盡除一切諸障礙
      면견피불아미타 面見彼佛阿彌陀
      즉득왕생안락찰 卽得往生安樂刹 <一誦>

      원왕생원왕생 願往生願往生
      원재미타회중좌 願在彌陀會中坐
      수집향화상공양 手執香華常供養 <一誦>

      왕생원왕생 願往生願往生
      원생극락견미타 願生極樂見彌陀
      호몽마정수기별 護蒙摩頂授記莂 <一誦>

      원왕생원왕생 願往生願往生
      원생화장연화계 願生華藏蓮華界
      자타일시성불도 自他一時成佛道 <一誦>


      행자(行者)는 매일 조석(朝夕)으로 위의 사성예문을 외는 동시에
      다음의 아미타경과 왕생주(往生呪)등을 외울 것이다.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一誦 一拜 또는 三誦 一拜>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덕망이 높은 큰 비구 대중 천 이백 오십 인이 함께 부처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모두 위대한 아라한들로서 널리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진 선지식들이었다.
      곧 장로 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라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루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 등의 여러 제자들이었다.
      그리고 문수사리법왕자와 아일다보살(미륵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등의
      여러 위대한 보살들과, 범천, 제석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상 대중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그 때 부처님께서 장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서쪽으로 十만 억의 불국토를 지나서 한 세계가 있는데,
      그 이름을 극락이라 하느니라.
      거기에 부처님이 계시는데 그 명호(이름)를 아미타불이라 하며,
      지금 현재도 그 극락세계에서 설법하고 계시느니라.

      사리불아, 그 나라 이름을 어찌하여 극락이라 부르는가 하면,
      그 나라의 중생은 아무런 괴로움이 없고
      다만 모든 즐거움만을 받으므로 극락이라 하느니라.
      사리불아, 또한 극락세계에는 일곱 겹의 난간이 있으며, 일곱 겹의 그물이 드리우고,
      또한 일곱 겹의 가로수가 무성한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금.은.유리.파려 등의 네 가지 보배로 이루어져,
      두루 온 나라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그 나라를 극락이라 하느니라.

      사리불아, 또 극락세계에는 七보로 된 연못이 있는데,
      여덟 가지 공덕을 갖춘 청정한 물이 그 안에 가득하며,
      그 보배 못 바닥은 순전한 금모래가 깔려 있고,
      사방 못 가에는 층계가 있는데, 금, 은, 유리, 파려 등의 보배로 이루어졌느니라.
      그리고 그 층계 위에는 누각이 있으며,
      그것은 금, 은, 유리, 파려, 자거, 진주, 마노 등의 七보로 장엄하게 꾸며져 있느니라.
      또한 보배 연못 가운데는 큰 수레바퀴만한 연꽃이 수없이 피었는데,
      푸른꽃에서는 푸른 광채가 나고, 누른 꽃에서는 누른 광채가,
      붉은 꽃에서는 붉은 광채가, 흰 꽃에서는 하얀 광채가 나는데,
      지극히 미묘하여 향기롭고 정결 하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러한 공덕과 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그리고 극락세계에는 항상 천상의 음악이 청아하게 울려 퍼지고,
      황금으로 이루어진 땅 위에는
      밤낮으로 끊임없이 천상의 만다라꽃이 비 오듯이 흩날리고 있느니라.
      그래서 극락세계의 중생들은 언제나 새벽마다,
      가지가지의 미묘한 꽃을 꽃바구니에 담아서,
      다른 十만억 불국토의 부처님들께 공양을 올리느니라.
      그리고 바로 식전에 극락세계에 돌아와서 식사를 마치고는 산책을 즐기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과 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그리고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여러 빛깔의 기묘한 새들이 있는데,
      백조와 공작과 앵무새, 사리새, 가릉빙가, 공명새 등이
      밤낮없이 항상 평화롭고 청아한 노래를 하느니라.
      그 소리는 한결같이 설법 아님이 없으며 
      五근(根)과 五력(力)과 七보리 八성도(聖道) 등
      성불하는 가르침을 아뢰고 있느니라.
      그래서 극락세계의 중생들은 이 소리를 듣고,
      부처님을 생각하고 불법을 생각하고 불제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느니라.

      사리불아, 그대는 이 새들이
      이 세상의 새들처럼 실제로 죄업의 과보로써 생겼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어찌하여 그런가 하면, 극락세계에는 
      지옥, 아귀, 축생 등의 三악도가 없기 때문이니라.
      사리불아, 그 불국토에는 三악도라는 이름도 없는데,
      어찌하여 축생인 새가 실제로 있을 수 있겠느냐?
      이러한 여러 새들은 모두가 아미타불께서 법문을 널리 베풀고자 하시는
      자비로운 위신력이 변화하여 이루어진 것이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사늘한 미풍이 불어서
      갖가지 보배 나무와 보배 그물을 흔들면,
      마치 백천 가지 음악이 일시에 울리는 것과 같으니라.
      그래서 이 소리를 듣는 사람은 누구나 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불법을 생각하고
      불제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참으로 이러한 헤아릴 수 없는 공덕과 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사리불아, 그대 생각에 저 극락세계의 부처님을 어찌하여
      아미타불이라고 부르는지를 아느냐?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은 한량이 없어서,
      시방세계의 모든 나라를 두루 비추어도 걸림이 없으니,
      그러므로 무량한 광명의 부처님(無量光佛) 곧 아미타불이라 하느니라.
      또한 그 부처님의 수명과 그 나라 
      사람들의 수명이 한량이 없고 끝이 없는 아승지겁이니,
      그러므로 무량한 수명의 부처님(無量壽佛) 곧 아미타불이라 이름하느니라.
      사리불아, 아미타불께서 성불하신 지는 이미 열 겁(十劫)의 세월이 지났느니라.

      사리불아, 저 아미타불에게는 무수히 많은 성문(聲聞)제자들이 있어서
      모두 아라한의 깨달음을 성취하였는데,
      그 수는 산수로 능히 헤아릴 수 없느니라.
      또한 여러 보살 대중들도 이와 같이 많으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과 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다시 미혹되지 않고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경지에 있는 이들이며,
      그 가운데는 다음 생(生)에 부처가 
      되는 일생보처(一生補處)의 보살들도 한량없이 많아서
      산수로는 능히 다할 수 없으며, 다만 무량 무수한 아승지로 비유할 뿐이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의 거룩한 장엄을 들은 중생들은
      마땅히 서원을 세워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발원해야 하느니라.
      어찌하여 그런가 하면,
      그들은 극락세계에서 가장 선량한 이들과 한 데 모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사리불아, 적은 선근과 하찮은 복덕의 인연으로는
      저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없느니라.

      사리불아, 만약 착한 사람들이 아미타불에 대한 설법을 듣고
      그 명호(이름)를 굳게 지니어,
      하루나 이틀이나 혹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혹은 이레 동안을 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미타불의 명호를 외우거나 부르는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그 사람이 수명이 다할 때,
      아미타불께서 여러 성인 대중들과 함께 그 사람 앞에 나투시느니라.
      그래서 그는 끝내 마음이 뒤바뀌지 않고
      바로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되느니라.

      사리불아, 나는 이와 같은 위없는 이익이 되는 도리를 알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니,
      이 말을 들은 중생들은 마땅히 서원을 세워
      저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발원해야 하느니라.

      사리불아, 내가 이제 아미타불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찬탄하는 것처럼,
      동쪽 여러 세계에 계신 아촉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을 비롯한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여러 부처님들께서도
      또한 각기 그 계시는 나라에서, 두루 三천대천 세계에 미치는
      간곡하고 진실한 설법을 하시기를,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믿을지니,
      모든 부처님들께서 한결같이 찬탄하시고 호념(護念)하시는
      불가사의한 공덕이 있는 이 경을 진심으로 믿으라.』고 하시느니라.

      사리불아, 서쪽 여러 세계에 계시는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을 비롯한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부처님들께서도 각기 그 계시는 나라에서,
      두루 三천대천 세계에 미치는 간곡하고 진실한 설법을 하시기를,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믿을지니,
      모든 부처님들께서 한결같이 찬탄하시고 호념하시는 부사의한 공덕이 있는
      이 경을 진심으로 믿으라.』고 하시느니라.

      사리불아, 북쪽 여러 세계에 계시는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을 비롯한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부처님들께서도,
      각기 그 계시는 나라에서 두루 三천대천 세계에 
      미치는 간곡하고 진실한 설법을 하시기를,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믿을지니,
      모든 부처님들께서 한결같이 찬탄하고 호념하시는 부사의한 공덕이 있는
      이 경을 진심으로 믿으라.』고 하시느니라.

      사리불아, 저 아래쪽 여러 세계에 계시는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을 비롯한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부처님들께서도
      각기 그 계시는 나라에서 두루 三천대천 세계에 
      미치는 간곡하고 진실한 설법을 하시기를,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믿을지니,
      모든 부처님들께서 한결같이 찬탄하시고 호념하시는 부사의한 공덕이 있는
      이 경을 진심으로 믿으라.』고 하시느니라.

      사리불아, 저 위쪽 여러 세계에 계시는 범음불, 숙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 등을 비롯한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부처님들께서도, 각기 그 계시는 나라에서,
      두루 三천대천세계에 미치는 간곡하고 진실한 설법을 하시기를,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믿을지니,
      모든 부처님들께서 한결같이 찬탄하시고 호념하시는 부사의한 공덕이 있는
      이 경을 진심으로 믿으라.』고 하시느니라.

      사리불아,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찌하여 이 경 이름을
      "모든 부처님들께서 호념(護念)하시는 경"이라고 하는 지를 아느냐?
      그것은, 만약 착한 사람들이 모든 부처님들께서 한결같이 말씀하신 바
      "아미타불의 명호(이름)와 이 경의 이름"을 듣고 잊지 않으면
      그들은 모든 부처님들께서 함께 기억하여 보호하시게 되고,
      위없는 바른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사리불아, 그대들은 마땅히 내 말과 
      여러 부처님들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을
      잘 믿어야 하느니라.

      사리불아, 어느 누구이든,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이미 발원하였거나,
      이제 발원하거나, 또는 장차 발원한다면
      그들은 모두 위없는 바른 진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극락세계에 벌써 왕생하였거나,
      이제 왕생하거나, 또한 장차 왕생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사리불아, 나의 가르침을 믿는 선량한 이들은
      마땅히 저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발원해야 하느니라.

      사리불아, 내가 이제 모든 부처님들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찬탄함과 같이,
      저 모든 부처님들께서도, 또한 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찬탄하시기를,
      『석가모니불께서 참으로 어렵고 희유한 일을 능히 하셨도다.
      시대가 흐리고, 견해가 흐리고 번뇌가 흐리고, 중생이 흐리고,
      수명이 흐린 이 사바세계의 오탁악세(五濁惡世)에서,
      능히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얻으시고,
      중생들을 위하사 세상 사람들이 
      믿기 어려운 미묘한 법을 말씀하셨도다.』하시느니라.

      사리불아,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나는 五탁의 악한 세상에서 갖은 어려운 일을 능히 행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얻고,
      모든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이 믿기 어려운 미묘한 법을 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아미타경)을 설법하여 마치시니,
      사리불을 비롯한 여러 비구들과 모든 세간의 천인(天人), 
      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깊이 명심하여 부처님께 예배하고 물러갔다.

      무량수불설왕생정토주(無量壽佛說往生淨土呪) <一誦>
      나모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지야타 아미리도 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기다가례 사바하 <三誦>

      결정왕생정토진언(決定往生淨土眞言) <一誦>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아마리 다바베 사바하 <三誦>

      상품상생진언(上品上生眞言) <一誦>
      옴 마리다리 훔훔바닥 사바하 <三誦>

      아미타불심주(阿彌陀佛心呪) <一誦>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三誦>

      아미타불심중심주(阿彌陀佛心中心呪) <一誦>
      옴 로게 새바라 라아 하릭 <三誦>

      무량수여래심주(無量壽如來心呪) <一誦>
      옴 아미리다 제체 하라훔 <三誦>

      무량수여래근본다라니(無量壽如來根本陀羅尼) <一誦>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 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알하제 삼먁 삼못다야 다냐타
      옴 아마리제 아마리도 나바베 아마리다 삼바베 
      아미리다 알베 아마리다 싯제 아마리다
      제체 아마리다 미가란제 아마리다 미가란다 
      아미니 아마리다 아아야 나비가레 아마리다
      냥노비 사바레 살발타 사다니 살바갈마 가로삭사 염가레 사바하 <三誦>

      대보부모은중진언(大報父母恩重眞言) <一誦>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三誦>

      선망부모왕생정토진언(先亡父母往生淨土眞言) <一誦>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출제류리 사바하 <三誦>

      불삼신진언(佛三身眞言) <一誦>
      옴 호철모니 사바하 <三誦>

      법삼장진언(法三欌眞言) <一誦>
      옴 불모규라헤 사바하 <三誦>

      승삼승진언(僧三乘眞言) <一誦>
      옴 수탄복다헤 사바하 <三誦>

      계장진언(戒藏眞言) <一誦>
      옴 흐리부니 사바하 <三誦>

      정결도진언(定決道眞言) <一誦>
      옴 합불니 사바하 <三誦>

      혜철수진언(慧徹修眞言) <一誦>
      옴 라자바니 사바하 <三誦>


      행보불상충의주(行步不傷蟲蟻呪) <一誦>
      축언 (祝言)
      종조인단직지모 일체중생자회호 약어족하오상시 원여즉시생정토 <一誦>
      從朝寅旦直至暮 一切衆生自回護 若於足下誤傷時 願汝卽時生淨土
      옴 지리지리 사바하 <七誦>

      답살무죄진언(踏殺無罪眞言) <一誦>
      축원(祝言)
      종조인단직지모 일체중생자회호 약어족하상기형 원여즉시생정토 <一誦>
      從朝寅旦直至暮 一切衆生自回護 若於足下傷其形 願汝卽時生淨土
      옴 이데리니 사바하 <七誦>

      참회계(懺悔偈)
      아석소조제악업 我昔所造諸惡業
      개유무시탐진치 皆由無始貪瞋癡
      종신구의지소생 從身口意之所生
      일체아금개참회 一切我今皆懺悔 <一誦>

      참회진언(懺悔眞言) <一誦>
      옴 살바 못자 못지 사다야 사바하 <七誦>

      보회향진언(普回向眞言) <一誦>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 <三誦>

      원성취진언(願成就眞言) <一誦>
      옴 아모까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三誦>

      보궐진언(補闕眞言) <一誦>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 <三誦>

      회향발뤈문(回向發願文) <一誦>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道師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一誦>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輿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一誦>


출처 : 미주현대불교
글쓴이 : 염화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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