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스탄 암각화

2014. 12. 13. 23:58사진이야기

 

 

 

 

       키르키스스탄 암각화

 

 


B.C.8세기~A.D.5세기 선사문화 유적지 - 암각화박물관 



이식쿨호수 

- 이식쿨호수는 해발 1600m높이에 위치한 길이는 180km, 너비는 60km로

남미의 티티카카호수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산악호수이다.
구 소련 시절 서방의 눈길을 피해 소련해군이 고정밀 어뢰를 테스트하던곳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호수 주변에 공식적으로 금지된 아편 양귀비와 마리화나 농장이 있을 수도 있어

최근까지 외국인에게 출입금지가 되었던곳이다.


이쉬쿨호수에 관광객이 많은 이유는 호수가의 조용한 분위기에 온천을 즐기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하이킹, 트레킹을 탐험하면서 35kg까지

나간다는 송어를 현지에서 잡으려는데 있다.

흰 표범을 비롯하여 산악지대의 야생동물로 큰고양이, 야생염소, 곰, 야생멧돼지가 있다.

이식쿨 호수지역 주요명소로 3,000m높이의 그림엽서같이 완벽한 산악 계곡에 자리잡은

 아담한 알틴아라샨(Altyn Arashan)온천장
, 카르카라 계곡(Karkara Valley)의 광대하고 고요한 여름초원,

제티 오퀴즈계곡의 기이하게 붉은 사암절벽,

카라콜남쪽의 테르스케이알라타우
멋진 하이킹 트레일이 있다.
산악지대의 트레킹은 7~8월에 가장 좋지만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시기는 9월이다.


이식쿨호수 동부 끝에 있는 카라콜(Karakol)은 이 지역의 주요도시로 호숫가와

테르스케이 알라타우, 중앙아시아 티엔산을탐험하기에 가장 적합한 전진도시이다.
 


선사시대 암각화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