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앞 분수쇼 사진들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앞 분수쇼 사진들 

-   안토닌 드보르작의 진혼곡 <레퀴엠> 공연 관람 후

 

20150706 월요일 , 맑음

 

 

- 한국과 체코 수교 25주년 기념공연으로 안토닌 드보르작의

진혼곡 <레퀴엠>을 선정한 주한체코대사관 부대사 겸

문정관인 야니 부인의 선곡안(選曲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은 근래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극심한 내전을 겪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보훈의 달인 6월에 공연예정이였으나

금년 5월부터 유행된 중동변종독감인 메르스의 전염 위험성과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의 협연연습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이번 공연이 순연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은 경인란(625동란)을 겪은 지 이제 65년이 되었다.

분단된 조국의 평화로운 통일을 염원하는 주한체코대사관 관계자들의 소망과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을 기원하는 우리들의 희망이 어찌 다를 수 있으랴?

 

이번 공연을 후원하신  주한체코대사관 외교관 여러분께

 조국 분단의 상처로 인한 우리와 같은 아픔을 위로하여 드리고

서로 같을 수 밖에 없는 분단된 조국의 평화통일을 기원드리는 바이다.

 

무릇 진정한 평화란 굽은 것 펴기에서 부터

눌린 자들을 일으켜 세우기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무엇 보다도 조국을 위하여 유명을 달리하신

호국영령들을 진혼하고 위령하기 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A-Man  !!  ......... (()) (()) (()) .........

 

 

 

공연 전 객석 사진

 

 

 

 

 

 

 

 

 

 

 

 

 

 

 

 

 

 

 

 

 

 

 

 

 

 

 

 

 

 

 

 

 

 

 

 

 

 

 

 

 

 

 

 

 

 

 

 

 

 

 

 

 

 

 

 

 

 

 

 

 

 

 

 

 

 

 

 

 

 

 

 

 

 

무더운 여름날 카페 회원 여러분들께서

 예술의 전당 분수쇼를 보시고

잠시라도 시원함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 (()) .........

 

 

 

 

 

 

 

 

 

 

 

 

 

 

 

 

 

 

 

 

 

 

 

 

다른 날 가회동 명운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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