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달 정도의 히말리아 트레킹 뒷 이야기 모임
2013. 11. 10. 12:43ㆍ산 이야기
동기이자 한국등산학교의 현직교관인 이승훈이가 히말리아 앞동네에다
후원병원을 짓고 있는 어느 산악단체를 가이드하고는
부부가 포터 1명만 데리고 한달에 약간 못미치는 기간 동안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리아
각지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급작스런 차량이동으로 인한 고소증, 롯지와 민박의 현황, 지구 온난화로 인한 고산빙하의 후퇴......
등등의 생생한 이바구를 듣는 동안 동동주를 여러 뚝배기 째 비워 보았다.
제사를 늦은 시간으로 미루고 참석한 이해동.............. 고맙다.
성북동 명동칼국수에서 ..... 20131107 오후6시
그 다음날 관광버스 차장을 따라오는 울산바위
누가 따라 오랬냐?? 니가 따라 왔지.........
내가 그렇게 보고싶데??
자꾸 따라 댕기는 것을 보면...........
그러지 말고 시간있을 때......
금강산에나 가 봐!!
해금강 앞에 한 자리 비워 놓았다더라..........
출처 : 고대70 동기회
글쓴이 : 케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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