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가귀감(禪家龜鑑)」 22. 염불
2013. 12. 24. 20:57ㆍ경전 이야기
22. 염불
염불(念佛)에는 입으로 하는 송불(誦佛)과
마음으로 하는 염불(念佛)이 있다.
입으로만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도를 닦는 데 아무 이익이 없다.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字) 법문은
윤회의 고통을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마음으로는 부처님의 세계를 생각하여 잊지 말고,
입으로는 부처님의 명호(名號)를 똑똑히 불러
헛갈리지 않아야 한다.
이와 같이 마음과 입이 서로 합치되는 것이 염불(念佛)이다.
참고:
念佛者는 在口曰誦이요 在心曰念이니 徒誦失念하면
염불자 재구왈송 재심왈념 도송실념
於道無益이니라.
어도무익
聽經은 有經耳之緣과 隨喜之福하며 幻軀는 有盡이나
청경??? 유경이지연 수희지복 환구 유진
實行은 不亡이니라.
실행 불망
출처 : 미주현대불교
글쓴이 : 염화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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