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7. 08:53ㆍ글씨쓰기
[스크랩] 평양법수교 비문 해석(갑골문. 금문) 서화이론,정보
평양법수교 비문 해석(갑골문. 금문)
두가지 문자가 돌고 있는데 가로쓰기로 되어 있는 이것이 진본인지는 모르나 이것이 원형이라고 봅니다. 하여 우선 이것을 기준으로 해석해 봅니다. 본 글자는 매우 정형화되어 있으며 똑바로 쓰기가 되어 있는 관계로 글자 그 자체가 오음칠조의 이치를 그대로 반영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의 글자를 조합하여 금석문 형태로 똑바로 쓴 것으로 기존 글자해석(명도전 등에서 보이는)을 바탕으로 해석합니다.
1. 기본음가 '홀'
글자 자체가 주는 음값은 하늘/달어설 이란 글씨이며 한 글자로는 홀 이라고 읽습니다. 하늘이 내린 것이므로 "홀"이라고 하며, 선천(르: 呂,여와,Ra)이 여성형임과 마찬가지로 하늘이 땅에 내린 홀 역시 여성형이며 '여자:아리/오리'를 뜻합니다. 홀은 완전함을 뜻하며 어미(母)를 뜻합니다. 하여 홀로 설수 있는 단어이며,닷은 땅이 솟아 하늘에 닿아 이음에서 나오므로 결합을 하여야 하므로 온전하지 않음, 즉 짝수를 말합니다. 홀소리, 닫소리) 음가가 없이 읽으면 '오'라고 읽겠지만 뜻은 '하늘달아설'이란 뜻이지요. 또한 이 글자의 어원은 五音 이며 오음가의 위치를 한꺼번에 표현한 말이라 할 것입니다. (東자의 원형과 來자의 원형과 뜻이 비슷합니다)
2. 기본음가 '르'
저는 이 글자를 七調 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며, 곧 선천을 뜻하는 단어라 봅니다. 하늘의 세가지 음가 ㅎ,ㄱ.ㄷ 과 땅의 세가지 음가 ㅅ,ㅂ(ㅍ),ㄹ 을 이어 주는 것이지만 , 전체를 연결하면 매우 복잡한 형태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태조의 음가 르 를 기준으로 방점(위치)만 잡은 것으로 봅니다. 선천을 뜻하는 단어는 매우 많아서 후에 기회가 되면 정리하기로 합니다.
하여 1과 2의 합자인 다음 글자는 (선천=르홀=홀=하늘=한=일)
뜻은 선천의 하늘 이며 음가는 르홀 이며 반대로 읽으면 그냥 홀(하늘)입니다.하늘이란 자체의 단어도 하ㄹ(하늘)느ㄹ(뉠)이란 합자이므로 하늘이라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또한 하늘에서 한(一),하나가 나왔으므로 하나는 하늘이므로 이 글자는 하나(一)이라 하여도 무방한 글자입니다.
3. 닷(둘)
이 글자는 홀이 두개로 보이지요. 홀이 두개면 당연히 닷 이지만 자체의 음가도 둘(닷)을 뜻합니다. 좌측은 홀이며 우측은 닷입니다. 홀+닷 이지요. 홀+홀=닷(짝)이지만 좌방의 음가는 ㅎ 로 부터 시작하여 ㄹ음가에서 끝나므로 홀이며, 우측은 껏(엇)+닷:끄닷(끝달엇)이란 음가이며 ㄱ음가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도 볼수 있으나 전체적인 음가는 닷(달아섯)이란 글씨입니다. 하여 홀+닷의 음가는 닷입니다.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선천과 후천(닿은하늘)에서 올(뉘일)이란 뜻입니다. 하여 천지인의 합일을 의미하지요. 닷이란 단어는 ㄷ(달,후천)과 ㅅ(땅:사람)이 합해져야 온전하므로 닷이란 단어는 닫(힘)을 의미하며 짝을 이루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닷은 또한 풀면 달오섯(달아섯)이란 단어의 합자이며 곧 남자(잇:이아,이사:앗이)를 뜻하며 당연히 남자를 뜻합니다. 하여 이 글자는 둘입니다. 지게가 나란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4.뉠 셔
이 글자는 합자이며 음가를 찾기란 쉽지는 않습니다만 기본적인 음가로 풀면 뉠 이 가장 큰 음가이며 여기에 ㅎ(하늘)+ㄱ(그르)의 뜻이 복합되어 뉠이란 뜻을 갖습니다. 선천(ㅎ)과 가온하늘(ㄱ)음가가 닿은하늘(ㄷ)음가와 어중간한 자리에 위치하여 온전한 하늘을 뉠이란 뜻이며 기본음가는 뉠(뉠=펼하늘)이란 음가를 기본음가로 합니다. 아래 두개의 빗침은 서(섯+일(올))입니다. 서다,세우다 함이지요. 하여 이 글자의 기본 음가는 뉘설 입니다. 숫자로는 뉘엇(넷)과 섯(삼)의 합자입니다.
하여 이 글자는 뉘르서닷(ㄹ), 닷뉠 (달라뉘섯)입니다. 선천을 이음과 닿은하늘을 펼 이란 뜻의 합자이지요.
5. 닷
이 글자는 홀과 비슷하지만 홀과는 다릅니다. ㄹ(흐르는 음가)가 주가 아니라 꺽이는 음가입니다. 하여 닷알(닷라)=닷 입니다. 끄닷(끝닷)이라고 풀어도 됩니다. 뜻은 달오(달아서올)란 뜻이며 둘을 뜻하는 닷과는 조금 다릅니다. 둘을 뜻하는 닷은 닿아 섯 이란 뜻이며 이 글자는 닿아 서고 펼이란 뜻이 더해져 있지요. 숫자로는 五를 뜻합니다. 오라는 글자는 그 앞에 닷오(달아서올)이란 글자에서 닷이 빠진 글자이지요. 달오 또는 닷오가 원 뜻이며 원 글자이니 후천(닿은하늘)에 닿아 다시 내려 섬을 뜻합니다. 곧 깨닳음의 결과이며, 하늘자손이 다시 하늘의 뜻을 이어 받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늘씨가 땅에 내렸다 하여도 얼이 섞여 어리섞게 되면 짐승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여 깨닳아 하늘의 뜻을 다시 내림을 뜻하는 글자가 달오(닷오) 즉 오(五)입니다. 명도전에는 이와 비슷한 글자도 있지만 숫자 5 와 비슷한 글자가 이 글자입니다. 매우 심심찮게 보입니다.
6. (단)
이 단어는 자체적으로 어떤 음가를 갖는지는 알기 힘듭니다. 다만 기존의 명도전 글씨에서 나오는 단어의 합자 끄닷(끝달라설)이란 비슷한 단어에서 유추하며 계단을 뜻하는 모양이며 위치를 조금 바꾸면 글달 또는 길달(기르달) 이란 음가를 갖습니다.계단의 기본적인 음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골문에서 보이는 段의 원형과 비슷하여 잠정 단 이란 음가를 붙입니다.
하여 합자의 형태인 아래는
단(달)+닷오 이니 달앗(다섯) 즉 숫자 오(5)이지만 뜻은 끝달아내려선 이란 뜻이며 음가는 다엇,다섯 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7. 설
이 글자는 사+이+서+ㄹ 이며 온전히 음가를 더해 소오도+ㄹ 이라고 음할 수도 있습니다. 소도와 같지요. 명도전에서는 이 글자가 아닌 다른글자 솟 또는 솟사란 음가의 글씨가 이 글씨를 대신하여 주로 사용됩니다. ㅅ음가이며 설 이란 음가로 서이을(세워잇을)이란 뜻이지요. 숫자 3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이 글자는 솟도(솟을 세운다)란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소도를 세운다 함은 하늘자손이 그 뜻을 세우고 터를 세운다 함과 같다고 봅니다.
8.열
아래 글자는 하늘의 변형으로 가온하늘자리로 보고 골(괼)이라고 음가를 달수도 있겠지만 무음가로 일 또는 올 이라고 음가합니다. 골이든 괼이든 올(욀:일)이든 다 뜻은 같습니다. 열어일 또는 열어올 이란 뜻으로 하늘이 땅에 내려 펼이란 뜻입니다.
하여 두글자의 합자인 다음 글자는 여섯
열설 이며 여섯입니다. 육(育)과 같으며 六 (6)을 의미하지요. 여섯은 육인데 숫자 육은 하늘이 터짐을 뜻하는 글자이며 六 는 열개 介와 실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늘이 열어 땅에 세움을 뜻합니다. 또한 기를育의 갑골문 원형은 아래와 같으며 기르다는 말은 위의 6번 '단'이라고 음가한 글자와 기본어근이 같으며 6번의 뜻은 하늘이 스리스리 내려옴을 의미하며 곧 기르다는 나(려)올 이란 뜻과 같지요. 기르다는 아이를 낳는 것이 원뜻이며 후에 양육하다는 말로 정착된 것으로 봅니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라고 하지요.
9.일구오
위 글자는 단독으로 달 또는 구리(쇠)라는 음가로 주로 사용됩니다. 뜻은 하늘닿아 내릴 이며 닷(3번째 뒷글자)의 원형이지만 곧바로 세운 모양으로 ㅅ음가의 종성을 발음하지 않는 것으로 합니다. 하면 닐 또는 일 이라고 읽어야 맞습니다. 그른데 같은 단어가 두개가 겹쳐있으니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우리말 일곱은 일구+오가 원형이며 이말은 일+ㄱ+우+오 의 합자입니다. 즉 일이란 내려옴이며 ㄱ(은 가온하늘을 뜻하므로) 구라함은 하늘에 올라감을 의미하니 다시 일우어 올림을 뜻하고 오란 내려섬을 뜻합니다. 하여 일곱이란 단어는 아래위로 반복하여 짓는다 함을 뜻합니다. 우리 명도전에 보면 솥이나 틀이란 단어는 부어내려 올리고 일우는 것을 반복하는 음운이 다 포함되어 있듯이 일곱이란 단어는 이러한 뜻을 내포합니다. 하여 곱이란 단어를 언제부터 썻는지는 모르겠으나 곱이란 배수를 의미하므로 일x2(곱)으로 읽습니다. 아니면 풀어서 일닐 이라해야 겟지요.
10.뉘엇 이 글자는 심심찮게 보이지만 숫자 4 를 의미하는 숫자의 원형입니다. 음가는 누리 또는 느리 에 섯 이란 단어의 합자입니다. 늴엇.뉘섯 이지요. 그냥 숫자 4와 같은음가 같은 뜻이며. 땅에 뉘어펴고 세운다 함입니다. 섯(솟:삼 三)이 하늘이 땅에 섬을 의미하여 소도(솟을 세운다)란 의미와 같다면 넷은 여기에 펼친다는 뜻이 더해진 글자입니다.
하여 이 글자의 합자인 다음 글자는 이굿뉘섯 입니다. 아래위로 일우는 것이 9번 일곱이라면 그 방햐을 대각선으로 더하여 뜻을 더한 것이 10(뉘엇)이지요.
11. 올. 열
아래 글자는 선천의 7조를 뜻하는 글자와 유사합니다. 來의 원형으로 보기도 하지요. 그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 글자는 음가가 너무 많아서 상쇄되니 없어집니다. 하여 흐를을 뜻하는 ㄹ 음가와 위에서 아래로 오는 ㅣ 또는 애 음가의 조합으로 보아 래 라는 음가가 가장 무난합니다. 그럼에도 완전한 선천의 뜻하는 단어와는 다릅니다. 아래의 모양은 둥글게 뻣어 내렷지만 위의 모양은 각집니다. 하여 하늘(선,후,가온)을 이어 온전히 내릴 이란 뜻이므로 곧 열(十)과 같은 뜻이지만 방향이 일방향적인 것으로 봅니다. 하여 올 또는 열 이라고 읽습니다.
12. 들(벌,홀,날)
이 글자는 위에 모양은 덜, 또는 벌, 또는 날 또는 홀이라고 읽을 수 있읍니다. 왜냐하믄 고정된 음가위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들,벌,날,홀 모두가 우리말 벌을 뜻하는 단어이며 뜻이 같습니다. 요즘은 통상 한들,달구벌, 과거에는 羅,那 등으로 라,나 음가를 또는 미추홀 등으로 홀 음가를 사용하였지만 모두 벌을 뜻합니다. 가끔씩 그 음운의 변화와 뜻과 글자가 같음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아래는 흐러살이니 흐를 또는 를, ㄹ 이지요.하여 이 글자는 덜(들),벌,날(나리),홀 다 읽을 수 있는 그자입니다.
하여 합자인 이 글자는 올덜,여덜 이라고 읽는 것이 무방합니다.
오늘날 8을 의미하며 여덟은 그 어근상 풀면 열고 덜고 한다 함입니다. 일곱이 위아래의 방향을 뜻한다면 여덜은 좌우, 내외를 뜻하는 반복된 행위이지요. 음운상으로는 올덜이 더 맞겠으나 사실 상하와 좌우의 개념은 기준의 문제이므로 어떻게 기준하느냐 차이 뿐입니다. 가령 오다를 보면 멀리서 내쪽으로 덜어옴이지만 영어어 go는 오 라는 음가를 나감으로 보고 있지요. 문화적 기준의 차이입니다.
13.앗오(껏오)
이 글자는 흐러달엇 에 부(부을) 또는 오(올)이란 단어의 합자입니다. 음가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ㅎ음가로 하면 하럿(헛)이며 ㄱ음가면 글럿(그릇)이며 ㄷ음가로 하면 (덧)입니다. 아래를 모음으로 보고 아래와 같이 흐를이란 ㄹ 을 합하면 불 또는 올인대 초성을 잡아 읽으면 헛올, 그럿올,덧올 입니다. 무난하게 초성이 고정이 없으니 무음가로 하면 엇올 입니다. 분명한 것은 ㅅ 음가가 중간에 꼭 끼어야 한다는 것이며 나머지는 모음가에 ㄹ 이란 것만 분명합니다. 앗올 또는 껏올 또는 덧올 이며 뜻은 끝달아섯 올 이란 뜻입니다. 하여 끝이 앗(갓)이며 끗홀 또는 앗홀 로 봅니다. 앗(끗)달아 올 이니 맺올 이란 뜻과 같으며 일구고 여달아서 끝을 본다함이며 끝을 맺는다 함이며 끝이 없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홉이 뜻하는 뜻과 매치됩니다. 과거한글에 왕왕 오다를 호다라고 썼으며 그 어근의 하다 처럼 ㅎ음가가 기준이 되었음을 참작하면 아홉은 아올의 과거음형태가 아홀에서 ㅂ 이란 어미가 붙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만히 보면 앗음가 아래 오라고 음가한 형태는 八과 같으며 팔은 펼이란 뜻의 어근이며 팔(폴)支과 같습니다. 하여 끝닿아세워 펼이란 뜻으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하여 아래 글자는 통자로 앗홀(끗홀)이며 맷올 이란 뜻입니다.
14. 열
이 단어는 선천(하ㄹ)와 내린하늘(누ㄹ)와 닿은 하늘(ㄷ)을 포함하여 누리+섯 이 합쳐진 어근의 글씨입니다. (선천)하늘 뉘르(누리) 달(달)아 서고 펼이란 뜻이므로 온전한 열림 인 열十을 뜻하지요. 열이 왜 십 이란 어근으로 불려지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 단어는 음가를 한다면 뿟ㄹ (弗)에 가깝지요. 또는 쏫ㄹ(솥)이나 틀(가마)에 가깝게 음차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15. 나갈, 나달 이 글씨는 ㅅ음가가 중간에 들어가거나 약하게 들어가고 종성은 ㄹ음가가 들어가되 약하게 들어갑니다. ㄴ음가로 시작하면 나럿(나러),(그러) 또는 다러 + 라 입니다. 하면 낫갈 이거나 낫달 입니다. 하여 열이란 단어와 화합하면 열(어)나갈, 또는 열어나달 입니다. 뜻은 같습니다. 열어 나간다 함이나 열어달린다 함이나 그기서 그기지요.
하여 아래 글자는 열나, 열라, 열달(열다) 로 읽습니다. 숫자 열(十)을 의미하지요.
굳이 연이어 해석은 하지 않습니다. 줄줄이 읽으면 뜻이 다 통합니다. 이것은 남녀간의 문제(통정과 육아)의 문제로도 해석이 되면, 숫자로도 해석이 되며, 농사짖는 것으로도, 또는 철학적이며 종교적인 문제로도 모두 해석이 되는 근본적인 뜻을 모두 포함합니다. 또한 치국이나 민족의 갈 바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한곰께서 나라를 여실때 삼위태백을 보고 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삼위는 일에서 삼까지의 뜻을 말하며 가락국기에 수로왕이 나라를 세울때 소위 1에서 3을 이루고 3에서 7을 이루매 칠성(聖)이 살 곳으로도 적합하다고 하였으니 곧 우리 숫자의 뜻이 치국과 터전을 정하는데 근본하였음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숫자들의 조성을 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앞 글자들을 고스란히 잇고 이어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언어약속체계가 아닙니다. 마치 하나르 하라고 하든 원이라고 하든 무슨상관이 있느냐 사람들간의 약속체계일 뿐이다 라는 식의 조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가 합하여 둘이 되고 둘(닷)을 이어 셋(섯)이 나옵니다. 또한 세움이 있으니 펼침(뉘엇)이 있는 것이며 하늘을 세웠으니 하늘에 닿아야 함이 다섯이고 닷아 여는 것이 여섯입니다. 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열어 일구어야 하니 일곱이고 일구어 다시 펴는 것이 여덟이며 이것이 가없어야 (끝맺어야) 온전히 열림을 뜻하는 것이지요. |
출처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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