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꽃다리(라이락) 종류

2017. 6. 1. 14:53야생화, 식물 & 버섯 이야기



수수꽃다리(라이락) 종류에 대해서| *>쑥부쟁이방

쑥부쟁이 | 조회 344 |추천 0 | 2009.04.15. 15:48


수수꽃다리=라이락 Syringa속 물푸레나무과

 

<검색표>

1 화통은 짧고 수술이 튀어나오고 흰색이다---------------------------------개회나무

1 화통은 길다(1cm) 2 새가지 끝에 꽃------------------------------------꽃개회나무

                   2 전년지 끝에 꽃                                                   

                    3 잎 넓은난형, 아심장저, 열매 피목 無------------------수수꽃다리

                    3 잎 타원형, 난형,열매피목 有  

                      4 잎뒷면 융모 유---------------------------------털개회나무

                      4 잎뒷면 융모 무---------------------------섬개회나무(울릉도) 

※정향나무(털개회나무 변종): 소지와 화서에 보통 털 유,, 잎 아원형, 표면 맥이 약간 들어감

 

다음은 이상태 검색 도감의 내용이다. 

1. 화관의 통부는 열편보다 길지 않다. 수술은 화통 밖으로 나온다. 꽃 백색---------개회나무

1. 화관의 통부는 열편보다 길다. 수술은 화통 안에 있다. 

 3. 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은 자홍색---------------------------------꽃개회나무

 3. 화서는 전년지 끝부분에 액생한다. 꽃은 (연한) 자주색

  4. 잎은 광난형, 아심장저, 열매에 피목이 없다------------------------------수수꽃다리

  4. 잎은 타원형,-난형, 예저-넓은 설저, 열매에 피목이 뚜렷하다. 

   5. 잎의 뒷면 엽병과 어린 가지와 꽃받침에 융모가 있다. --------------------털개회나무 

   5. 잎의 뒷면 맥상에 털이 있거나 없다-----------------------------------섬개회나무

 

수수꽃다리:

    5월의 향기라면 다들 라이락을 예를 든다. 그러나 이 라이락을 외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실은 우리나라 고유나무인데 서양사람들이 오래전에 종자를 가져가 개발하여  역으로 우리나라에 들여온 것이다. 이런 식의 식물로는 나리종류, 구상나무 등 알게 모르게 빠져 나간 식물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꽃송이가 수수처럼 많이 달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수수꽃다리이다. 얼마나 이름이 아름다운가 이제는 굳이 라이락이라 부르지 말고 꼭 수수꽃다리라 부르자. 생장속도가 빠르고 번식, 재배하기가 아주 쉽다. 건조한 것을 싫어하고 공해에 특히 강해 대도시 가정에서도 기를 수 있다. 단 단점은 뿌리의 맹아력이 강해 나무 밑이 작은 가지로 인해 지저분해진다는 것이다.  수수꽃다리와 정향나무, 개회나무 같은 것들도 언뜻 보면 한꺼번에 수많은 꽃들이 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매일 밑에서부터 하나 씩 작은 꽃들이 펴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한국의 토양101).


   아까시, 백합, 밤나무, 장미에 못지않게 향그러운 냄새가 짙은 꽃나무이다. 라이락은 학교 정원이나 집 울타리, 돌담, 도시의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향기가 좋아 남학생들보다는 여학생들이 즐겨 찾는 꽃이다. 라이락이라는 알려져 있으나 순수한 우리말인 수수꽃다리가 있으니 앞으로는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원래 우리나라에 수수꽃다리 종류(개회나무, 정향나무 등)가 많이 있고, 일부는 아주 우수한 품종으로 외국에 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옛적에는 정향이나 수수꽃다리로 불렀으나 언제부터인지 라이락이란 이름으로 대중가요나 동요에 나오기 시작했다. 라이락은 알아도 수수꽃다리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정향이란 뜰이나 정원에서 심어서 향기를 뿜는 꽃이라는 뜻이고, 수수꽃다리는 수숫대 끝에 꽃이 소복하게 매달려 있다는 뜻이 되겠다. 원래의 야생종인 수수꽃다리가 야생의 본능을 잃고 차차 변해서 지금의 라이락으로 고정되어 갔다고 보면 되겠다. 꽃색깔은 하얀색과 보라색이 있고 5월경에 꽃이 피어 기를 낸다. 꽃잎은 나팔모양이고 가늘고 길어 1cm에 이른다(삶이 있는 꽃이야기: ②꽃속의 시간여행, 푸른나무, 이상권지음).

 

4월은 잔인한 달 

언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을 욕망과 뒤섞어 놓는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영국 시인 토머스 S 엘리엇의 ‘황무지’의 시작부분이다.


   제1차 세계대전 후 황폐해버린 유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1922년의 작품이다. 

라일락은 엘리엇의 노래에서처럼 춥고 바람 부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등의 봄꽃이 떨어져 버리고 새 잎이 제법 자리를 잡아갈 즈음 연보라나 새하얀 작은 꽃들이 구름처럼 모여 피는 꽃나무 이다. 산들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꽃내음으로 온 몸이 나긋나긋해져 녹아내려 버릴 것 같은 라일락, 젊은 연인들의 꽃이요, 향기다.


   영어권에서는 라일락이라 부르며 프랑스에서는 리라라고 한다. 60년대를 풍미한 가요 ‘베사메무쵸’는 ‘…리라 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 리라 꽃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로 이어진다. 스페인어로 나에게 키스해주세요란 노래말처럼 라일락의 꽃향기는 첫사랑의 첫 키스 만큼이나 달콤하고 감미롭다. 

꽃말처럼 낭만과 사랑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나무의 순수 우리말 이름이 ‘수수꽃다리’라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달리는 꽃 모 양이 옛 잡곡의 하나인 수수 꽃을 너무 닮아 ‘수수 꽃 달리는 나무’가 줄어 수수꽃다리란 멋스런 이름이 붙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수수꽃다리와 라일락은 각자의 이름을 따로 가진 다른 나무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수수꽃다리인지 아니면 20세기 초 우리나라에 수입 꽃나무로 들여와 온 나라에 퍼진 라일락인지를 알아내는 것은 전문가도 어렵다. 사실 라일락은 중국에 자라는 수수꽃다리를 유럽 사람들이 가져다가 개량한 것을 우리가 다시 수입하는 경우도 있으니 크게 다르다면 오히려 이상하다.


   수수꽃다리의 고향은 추운 북쪽지방의 석회암 지대이나 우리나라 어디에나 옮겨 심어도 까다롭게 굴지 않고 잘 자라준다. 키가 4∼5m에 이르는 작은 나무이고 가지는 구부러지고 넓게 퍼진다.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마주보기로 달린다. 두껍고 표면이 약간 반질반질한 잎은 거의 완벽한 하트모양이다. 꽃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상징이다.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수십 송이씩 피어나고 긴 깔때기 모양의 꽃은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 색깔은 엷은 보랏빛이 대부분이지만 하얀 꽃도 있다. 


    수수꽃다리 이외에도 정향나무, 개회나무, 꽃개회나무 등 모양이 서로 비슷한 나무가 우리의 산에 여럿 있다. 특히 정향(丁香)나무는 예부터 향료와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향나무는 전혀 엉뚱한 두 나무를 두고 같은 한자를 표기하여 많은 혼란이 있다. 향료로 쓰는 정향나무는 열대의 몰루카제도 원산인 늘푸른 작은 나무로서 꽃봉오리가 피기 전에 채취하여 말린 것이다. 증류하여 얻어지는 정향유는 화장품이나 약품의 향료 등으로 이용된다. 정향은 식품 ·약품·방부제를 비롯하여 진통제 등 쓰임새가 넓다. (어느 책 내용)

 

  수수꽃다리는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자라는 우리 나라 특산 식물입니다. 남한에는 자생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수수꽃다리는 꽃의 모양과 향기가 수수꽃다리속 식물가운데 가장 좋습니다.또 서양수수꽃다리인 라일락과 꽃모양과 향기가 가장 비슷한 식물입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 나라의 수수꽃다리가  잎이 더 크고 색이 더 진하며 수피가 회갈색인 점입니다. 그리고 라일락의 잔가지가  우리의 수수꽃다리보다 더 많다는 점입니다. 중국에서는 꽃의 모양과 향기 때문에 정향나무라는 명칭으로 부릅니다(분통이님의 조사내용).

 

개회나무 : 키 3m 가까이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흰꽃이 풍성하게 핀다. 수술이 화관 밖으로 길어져 나오는 특징이 있다. 응복산, 금대봉, 팔공산.

 

꽃개회나무 ; 강원도와 경북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같은 속의 다른 종들에 비해 잎이 두꺼운 느낌이 든다. 

 

정향나무 : 털개회나무의 변종으로 소지와 화서에 보통 털이 있고 잎이 아원형이며 표면은 맥이 약간 들어간다. 과거 미국인들이 북한산에서 채집한 정향나무 종자에서 왜성나무를 발아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나무를 ‘미스김 라일락’이라는 원예 품종으로 명명하고 가장 비싼 값에 전 세계에 팔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이 미스김 라일락이 역도입 돼 시중 화원이나 농장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이락 품종 중 하나가 바로 미스김라이락이다. 그런데 이 라일락의 원종은 우리꽃 털개회나무이다. 정향나무, 꽃개회나무, 털개회나무 등 종류가 많은데 라일락의 학명은 Syringa velutina var. MissKim 과 정향나무 학명을  Syringa velutina Kom.을 비교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김정명의 우리꽃사진 제12집 내용)

 

섬개회나무: 울릉도에 자란다. Syringa velutina var. venosa(Nak.) T. Lee

 


   




궁금합니다...1,털이풀 2,고광나무 3,개회나무 4,박쥐나물 5,괭이눈종류 6,참바위취 7,인가목 8,고추나물 9,참조팝나무 10,매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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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입니까?..민백미/노란장대/털개회나무
 흰털개회나무

무슨꽃입니까?..민백미/노란장대/털개회나무
꽃개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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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科 정향나무屬
작은가지에 털이 있는 털개회나무(정향나무),Syringa patula (Palib.) Nakai


꽃개회나무,Syringa wolfii C.K.Schneid. 화통이 가장 길어요


털개회나무,꽃개회나무 모두 잎뒷면에는 털이 있답니다.


개회나무,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Maxim.) H.Hara

개회나무 잎


드물게 볼수있는 흰털개회나무(흰정향나무),
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for. lactea (Nakai) 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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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일기 - 주전골 (08.06.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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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정향나무 종류도 하나 자라고 있었는데 이것을 동정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롭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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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회나무
나무 열매 종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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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흰)정향나무 (수정판 수수꽃다리속 식물들 비교 2010.2.20) | 산과 들에서
대효 2009.12.26 20:14
http://blog.daum.net/daehyo/7807768            


   아래는 수수꽃다리로 동정하였던 것이나 강기호, 장진성의 수수꽃다리속에 대한 연구논문을 읽고 내 동정이 잘못된다는 것을 발견하여 정향나무로 바로잡는다. 털개회나무로 볼 수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털이 거의 보이지 않아 정향나무와 흰정향나무로 본다.

 

학명: 

정향나무  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Nakai) K.Kim

흰정향나무 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for. lactea (Nakai) K.Kim

분류: 물푸레나무과(Oleaceae)


학명풀이:

Syringa : Pipe, hollow stems (속이 빈 줄기)  ;   patula : Spreading  

kamibayshii.: ? (사람 이름인 듯) ;     lactea  : 우유의 


화악산에서

 

1. 흰정향나무 


 



 



 



 



 ↑  엽맥은 안으로 약간 함몰된다.  잎은 여러가지 형태를 취하지만 수수꽃다리처럼 엽폭이 넓지 않다 

 


정향나무 

 




↑ 꽃잎의 열편이 뾰족하고 안으로 살짝 구부러진다  




 ↑  수술은 통부 안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아래는 아직 익지 않은 열매 모습

 

  



 




 

 

 아래 수수꽃다리속 식물비교표는 원래 <국생정> 기재문을 바탕으로 만들었던 것이나 이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로 동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일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기재문도 발견되어 강기호, 장진성의 연구 논문 ‘국내 수수꽃다리속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외부형태를 중심으로-(Sep. 1998. Kor, J. Plant tax, Vol. 28. No. 3, 240-279)'의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수수꽃다리속 식물을 5분류군으로 나누었다(음영 표시된 부분). <국생정>에는 국내산수수꽃다리속 식물로는 14종을 등재하고 있지만 도표에서 보듯이 연구논문에서 주장한 5종류가 기본이고 나머지 종들은 이들 종의 변종 내지 품종이다. 

 

 ***** 수정판 수수꽃다리속 식물들 비교표(2010.2.20 수정)

 

Syringa

 

잎의 형태

잎, 

엽병의 털

(변이 많음)

꽃색

화관, 통부, 수술

화경의 털,

화서 모양

(원추화서)

꽃달림

소지

reticulata

개회나무

var.

mandshurica

(광)난형, 

점첨두, 

원저

모두 없음

백색

통부가 짧고 수술은

화관 밖으로 돌출

거의 없음

전년지에 

액생

-

개회나무 부류

수개회나무 for. bractaeata   - 화서에 포엽이 달린다

긴잎개회나무 var. mandshurica for. longifolia - 잎이 긴타원형이고 양끝이 좁다

털긴잎개회나무 var, mandshurica for. koreana - 잎의 뒷면에 털이 있다

들정향나무 var. recticulata - 잎 뒷면에 작은 그물맥이 있으며 양면, 특히 중륵 기부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patula

털개회나무

(난상)타원형/난형/도란형, 

점첨두 또는 예두,

원저

엽병, 뒷면에

융모 밀생

연한 

분홍색

통부 길다, 수술은 통부

안에 있음, 꽃잎 열편의 폭은 좁으며 열편 끝이 뾰족하고 안으로 굽음

털 밀생

전년지에 

액생

털 있다

(둥근)정향나무 

var. kamibayshii

광난형/아원형, 

점첨두, 

원저

뒷면 주맥

기부에 털,

 

상동

화축에 

털 있음

전년지에 

액생

털 있다

흰정향나무

var. kamibayshii

for, lactea

꽃이 흰색

섬개회나무

var. venosa

광난형/아원형, 

점첨두, 

넓은 설저

뒷면 주맥

기부에 털,

 

성동

화축에

털 없다

전년지에 액생

-

흰섬개회나무

var, venosa

for. lactea

꽃이 흰색

wolfii

꽃개회나무

(장)타원형, 

예두, 

예저

뒷면 전체 또는 맥 위에 잔털

자주색

통부 길다, 수술은 통부 안에 있음, 꽃잎 열편의 폭은 좁으며 열편 끝이 뾰족하고 안으로 굽음

털 있음,

화서가 직립

새가지에 

정생

-

털꽃개회나무

var. hirsuta

꽃개회나무는 잔털이지만 털꽃개회나무는 밀모임

fauriei

버들개회나무

피침형, 

예두, 

예저

뒷면 맥 위에

약간의 털

백색

통부 짧고 수술은

길게 나옴

거의 없음

전년지에 

액생

-

oblata

var.

dilatata

수수꽃다리

광난형 또는, 아심장형

점첨두

절저 또는 아심장저

털 없음

연한 자주, 흰색

통부 길다. 수술은 통부 안에 있음,  꽃잎 열편의 폭은 넓으며 끝이 둥글고 안으로 굽지 않음

약간 있음

전년지에 

액생

-

기본 종들의 기타 비교

나무 형태

개회나무, 버들개회나무는 소교목(수고 6m이상)이고 털개회나무, 수수꽃다리, 꽃개회나무는 관목성임

개화기 

개회나무, 버들개회나무: 6월말 -7월초;   털개회나무: 5월초- 중순;     꽃개회나무: 5월말-6월 중순;     

수수꽃다리 4월 중-하순

분포지

개회나무 : 거의 전국;      털개회나무: 경남, 전남 이북;    꽃개회나무: 소백산 이북, 백두대간 중심, 해발 1200m 이상

버들개회나무: 금강산, 계방산;     수수꽃다리: 황해도, 평안도 , 금강산(한국특산종)           

엽장과 

엽폭의 비

버들개회나무 3배 이상,  꽃개회나무, 개회나무, 털개회나무는  대략 2배 정도,

수수꽃다리는 엽장이 엽폭보다 약간 길다(1.2배정도)

주맥의 

함몰

개회나무: 함몰 부위가 약간 넓고 얕게 함몰;       털개회나무 얕게 함몰, v자 모양으로 약간 뒤틀림 ;     

꽃개회나무 V 자 모양으로 뾰족하고 깊게 함몰됨.

버들개회나무: 완전히 함몰하여 자루처럼 됨;       수수꽃다리: 함몰되지 않음 

 



   아래는 위의 연구 논문에 있는 잎의 모양과 꽃 모양에 대한 선화이다.

 

1. 잎 모양

 

 

 

2. 꽃 모양

 

 

 


정향나무에 대한 <국생정>의 설명:


잎 

  잎은 대생하고 넓은 난형 또는 아원형이며 첨두 원저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엽맥에 홈이 지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주맥 기부에 털이 있고 엽맥이 약간 들어가며 엽병은 털이 없거나 간혹 있다.


 열매

  열매는 길이 9-12㎜의 삭과로 끝이 둔한 타원형이고 겉면에 갈색 피목이 산재하며 9월에 익는다.


 꽃

  꽃은 5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화경이 없으며 향기가 있고 원추화서는 전년지 끝에 달리며 화축에 보통 털이 있다. 화통은 길이 7-8mm이며 열편이 젖혀지고 수술이 통부에 달린다.


 줄기

  밑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가지는 회갈색이며 피목이 흩어져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 한국(전국의 심산지역) 


 형태

  낙엽활엽관목, 수형: 원개형.


 크기

  높이 1.5m 내외.


 희귀, 특산식물 정보

  [약관심종]

평가내용:약관심종 / 국가단위

  

사진을 더 참조할 곳

http://cafe.daum.net/kyc6225/4NNl/112 

http://cafe.daum.net/wooriddangkorea/7v4O/39 

http://cafe.daum.net/1732jky/59f/658

 

 

동속식물: <국생정>에 Syringa(수수꽃다리속)으로 15종 등재되어 있음


< reticulata 종류 >

개회나무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Maxim.) H.Hara    http://blog.daum.net/daehyo/7807842

긴잎개회나무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for. longifolia T.B.Lee 

들정향나무  Syringa reticulata (Blume) H.Hara var. reticulata

수개회나무  Syringa reticulata for. bracteata (Nakai) T.B.Lee

털긴잎개회나무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for. koreana T.B.Lee


<patula 종류>

섬개회나무 Syringa patula var. venosa (Nakai) K.Kim

정향나무  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Nakai) K.Kim

털개회나무  Syringa patula (Palib.) Nakai

흰섬개회나무  Syringa patula var. venosa for. lactea K.Kim

흰정향나무  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for. lactea (Nakai) K.Kim


<wolfii  종>

꽃개회나무  Syringa wolfii C.K.Schneid.

털꽃개회나무  Syringa wolfii var. hirsuta (C.K.Schneid.) Hatus.


<기타> 

버들개회나무  Syringa fauriei H.Lev.

수수꽃다리 Syringa oblata var. dilatata (Nakai) Rehder

서양수수꽃다리 Syringa vulgaris L







수수꽃다리.라일락. 개회나무.털개회나무. 꽃개회나무.정향나무. 차이점 비교|지초의 나무 이야기들
지초 | 조회 892 |추천 0 |2009.06.02. 17:40 http://cafe.daum.net/wooriddangkorea/7v4O/39      

 


   수수꽃다리를 공부하다 보니 라일락. 개화나무.털개화나무.꽃개화나무.정향나무. 미쓰리라일락.

이 어렵고 난이한 점이 많더군요

 좀더 연구할 부분은 있으나 ~~지금까지 느끼고 알고 있는 부분들을 요약해서 정리해 보았답니다..

 부족한것은 정리해서 다음에 더 올려 볼까합니다..

 

     

  * 자생지

털개회나무;; 북부 지방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개회나무;; 개구름나무·시계나무라고도 한다. 산의 계곡에서 자란다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화야정이라고도 한다.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수수꽃다리;; 조선정향·개똥나무·해이라크라고도 한다. 석회암 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이북에서 자란다. 

라일락;;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원산지는 동유럽 남부이다 주로 관상수로 심고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도남쪽에서 많이 심고 자생한다.

정향나무;; 산기슭에서 자란다. 한국(전라도와 경상도 이북)·만주 등에 분포한다


  * 나무높이

털개회나무; ;약3m

개회나무;; 높이는 4m 정도이다

꽃개회나무;;. 높이 4∼6m

수수꽃다리;; 높이 2∼3m이다.

라일락;; 높이 5m 정도

정향나무;; 높이 3m 내외로

 

 

 * 수피와 가지 특징

털개회나무;; 작은 가지는 가늘고 털이 나며 잿빛 피목이 불규칙하게 퍼진다

개회나무;; 가지는 퍼지고 털이 없으며 어릴 때는 자줏빛이 돈다. 껍질눈이 산재한다.

꽃개회나무; ;나무껍질은 노란빛이 도는 회색 잔가지에 피목이 있다

수수꽃다리;;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갈색 또는 붉은빛을 띤 회색이다. 

라일락;; 회색 회갈색으로 새로로 지전분하게 벗겨진다..

정향나무;; 가지가 많으며 피목이 있다.나무껍질에 가로로 껍질눈이 있다


 * 잎 특징

털개회나무;;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길이 6∼10cm이다.

개회나무;;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는 6~10cm, 나비는 3∼9cm이다.

꽃개회나무;;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10∼16cm

수수꽃다리;;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가 5~12cm 정도 

라일락;; 잎은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마주나고, 길이는 5∼12㎝ 

정향나무;;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또는 거의 둥글며 길이는 6~8cm정도

 

 * 잎 특징과 잎자루 형태

털개회나무;; 잎 끝과 밑부분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와 잎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고 잎자루 길이는 5∼10mm이다.

개회나무;;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는 5∼12cm, 나비는 3∼9cm이다.

꽃개회나무;; 잎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10∼16cm이고 뒷면 전체 또는 맥 위에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수수꽃다리;;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라일락;; 길이는 5∼12㎝로 긴 잎자루가 있다.

정향나무;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은 맥이 약간 들어가고, 뒷면에는 털이 있고 특히 중앙맥의 밑부분에 많다

 

  * 꽃의 특징

털개회나무;; 꽃은 양성화로서 5월에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며 향기가 있고,

                     묵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없으며 꽃대에 털이 난다.

                     화관은 4개로 갈라지며 화통이 갈래조각보다 길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로서 길이 10∼16mm이고 9월에 익는다;;

개회나무;;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묵은가지 끝에 달린다.

                 꽃의 지름은 5∼6mm이고 화관통(花冠筒)은 짧으며 길이 2mm 정도로 엷은 노란색이다.

                 수술은 길이 4mm 정도로 화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2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꽃개회나무; ;6∼7월에 연한 자홍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지름 10mm, 길이 15∼18mm이며 꽃차례의 길이는 20∼30cm이다.

                    열매는 길이 10~14mm의 삭과로 윤기가 나며 9월에 익는다

수수꽃다리;;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묵은 가지에서 자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통은 길이 10∼15mm이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달리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암술은 1개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라일락;; 꽃은 봄에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는 원추꽃차례에 새 잎이 돋아남과 동시에 수십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색깔은 엷은 자색이지만 원예품종은 백·청·홍색 및 짙은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향기가 진하다

정향나무;; 꽃은 봄에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는 원추꽃차례에 새 잎이 돋아남과 동시에 수십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색깔은 엷은 자색이지만 원예품종은 백·청·홍색 및 짙은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향기가 진하다

                    1개의 꽃을 옆에서 보면 '丁'자로 보이고 꽃에 향기가 있으므로 정향나무라 합니다.

 

  * 꽃의 포인트

털개회나무;; 꽃자루는 없으며 꽃대에 털이 난다. 화관은 4개로 갈라지며 화통이 갈래조각보다

개회나무;; 꽃의 지름은 5∼6mm이고 화관통은 짧으며 길이 2mm 정도로 엷은 노란색이다.

                  수술은 길이 4mm 정도로 화관 밖으로 나온다

꽃개회나무;; 화관은 지름 10mm, 길이 15∼18mm이며 꽃차례의 길이는 20∼30cm이다

수수꽃다리;;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통은 길이 10∼15mm이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달리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라일락;;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화관통 길이가 6~9mm정도

정향나무;; 꽃받침은 자줏빛이 돌고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며

                 가장자리가 4개로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 총괄 해석입니다

 

꽃개회나무;; 꽃부리 대롱부는 길다 . 수술은 꽃부리 안에있음. 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린다.

수수꽃다리;; 꽃부리 대롱부는 길다 . 수술은 꽃부리 안에있음. 꽃차례는 묵은 가지 끝에 달린다.

                    꽃차례 축에 샘털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에 샘털이 있으며. 꽃가루와 암술머리가는 노랗다.

털개회나무;; 꽃부리 대롱부는 길다 . 수술은 꽃부리 안에있음. 꽃차례는 묵은 가지 끝에 달린다

                    꽃차례 축에 털이 잇고 꽃받침에 우단모양의 털이 있거나 없으며. 꽃밥은 자주빛. 열매에 껍질눈이 있다.

정향나무;; 꽃부리 대롱부는 짧다. 수술은 꽃부리 밖으로 벋어난다.. 잎 중앙맥 밑부분에 백색 잔털이 있다.

개회나무;; 꽃부리 대롱부는 짧다. 수술은 꽃부리 밖으로 벋어난다..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

   조선정향·개똥나무·해이라크라고도 한다. 석회암 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갈색 또는 붉은빛을 띤 회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묵은 가지에서 자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통은 길이 10∼15mm이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달리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암술은 1개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이북에서 자란다.

 

 

 

 

 

 

 

 

 

 

  잎뒷면을 보면 잎맥(측맥)이 볼록하게 올라오지 않고 밋밋한 것을 볼 수 있더군요~~~ 

아랫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라일락은 볼록하게 올라와 있더군요..

 

 

 

                                                                          라일락

 

라일락;;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높이 5m 정도. 잎은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마주나고,

길이는 5∼12㎝로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봄에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는 원추꽃차례에

새 잎이 돋아남과 동시에 수십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색깔은 엷은 자색이지만 원예품종은 백·청·홍색 및 짙은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향기가 진하다.


   꽃에서는 기름을 얻고, 줄기는 잘라 그 속의 심을 뽑아낸 뒤 담뱃대를 만드는데, 라일락을 때때로 파이프 트리(pipe tree)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접목·꺾꽂이 등의 방법이 있는데 씨를 심기도 한다.

시링가속은 유라시아대륙 온대를 중심으로 30종 정도 알려져 있는데 그 중 10종 가량이 관상용 꽃나무로 재배되고 있다.

프랑스어로는 리라(lilas)라고 하며, 구미에서는 꽃나무로 중요시된다. 원산지는 동유럽 남부이다

 

 

 

 

 

 

 

 

 

 

  잎 뒷면에 주맥이나 측맥도 볼록하게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꽃개회나무

꽃개회나무 ;;

   꽃정향나무·화야정향(花野丁香)이라고도 한다.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 4∼6m로 잔가지에 피목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10∼16cm이고 뒷면 전체 또는 맥 위에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6∼7월에 연한 자홍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지름 10mm, 길이 15∼18mm이며 꽃차례의 길이는 20∼30cm이다.

 열매는 길이 10~14mm의 삭과로 윤기가 나며 9월에 익는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건위제 등의 약재로 쓴다. 한국(경상북도·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껍질눈이 많이 있는 것을 볼수 잇읍니다..

 

 

 

 

 

  꽃부리가 4개에서~5개  아주 간혹 6개까지 있답니다.

 

 

   꽃부리의 길이 15~18mm 인 꽃이 다수 조밀하게 달립니다..꽃자루는 3mm

 

 

 어린가지에 피목(皮目)이 산재하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 잎맥 특히 주맥에 잔털이 많읍니다 .  측맥에도 좀 있고요..


 

 앞면에는 털을 볼 수가 없더구요..



  잎자루가 1cm 

 껍질눈과 잔털을 볼 수 고  가지에서 잎으로 가는 형태를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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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나무| 야생화 도감용 사진서고
화니 | 조회 483 |추천 0 | 2004.06.20. 22:08

대관령에서 ....... 04.6.12. 저는 처음에 이나무를 보고 정향나무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꽃차례가 그렇고, 나무잎 모양도 라일락과 유사하기에.... 그런데 다른 분이 사진을 보고서 개회나무라고 하시기에 확인해보니 맞더군요 물론 정향나무와는 사촌지간 이구요 당연히 향기도 아주 좋더군요 개회나무 [Syringa reticulata]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관목. 높이 4m. 잎은 마주나며 달걀꼴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희고 원추(圓錐)꽃차례로 6월에 묵은 가지끝에 붙어 핀다. 꽃의 지름은 0.5∼0.6㎝이며, 꽃부리통은 짧고 약 0.2㎝이며 엷은 황색이고, 수술은 길이 0.4㎝ 가량으로 꽃부리 밖으로 튀어나온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가 2∼2.5㎝이다. 씨와 포기 나누기의 방법으로 증식한다. 개화기는 6∼7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어 가꾼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중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개회나무의 잎모양 개회나무의 꽃몽우리 수수꽃다리는 조금은 귀에 선 이름이다. 이 꽃을 모두들 라일락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수수꽃다리와 라일락 외에도 정향나무,개회나무라고 부르는 꽃나무들이 여럿 있는데

서로 비슷하게 생겨서 언제부터인가 그저 라일락이라고 하는데 어울려 부르다 보니

이제는 이름을 바로잡아 제대로 부르기가 조금 복잡해졌다. 한마디로 라일락은 서양수수꽃다리이고, 정향나무는 중국식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일락은 중세 때 아랍에서 스페인 및 북아프리카를 정복하면서 함께 들어가서 15세기부터는 유럽에서 재배를 시작하였고

조선 말엽에 우리 나라로 건너와 원예용으로 퍼졌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수수꽃다리는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자라는 우리나라의 특산 식물이고 그 밖에 개회나무,

버들개회나무,꽃개회나무, 섬개회나무, 정향나무 등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비슷한 꽃나무들이 많이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수수꽃다리 꽃과 향기가 풍부하고 아름답다. 수수꽃다리는 남한에서는 자생지를 찾아볼 수 없고 이제는 확인해 볼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해방 전에 이미 이 나무의 좋은 점들이 알려져 남쪽에 몇 그루 옮겨심어 놓은 것이 후손을 퍼뜨려 전국에 퍼져 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있는 이 꽃나무는 서양에서 들어온 라일락 수도 있고 우리 꽃 수수꽃다리일 수도 있다. 이 두 종류의

나무는 모양새와 특성이 거의 비슷해서 구별해 내기 아주 어렵다.굳이 구분해 보자면, 우리 나라의 수수꽃다리가 잎이 더

크고 색이 더 진하며 수피가 회갈색인 특징이 있고 라일락은 곁가지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수수꽃다리와 같은 핏줄을 가진 나무가 중국에 있는데 이 나무가 아편전쟁이 있을 무렵 유럽으로 건너가서 많은 원예 품종을 만들어 냈고, 현재 외국에서우리 나라에 들어온 나무들은 그 출처를 뚜렷이 구분하지 않고 모두 라일락이라고

부르는 실정이니 그 가운데는 수수꽃다리와 같은 핏줄이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





Re:수수꽃다리, 서양수수꽃다리(라일락), 정향나무, 개회나무| 길라잡이 공부방
산사나무 | 조회 14 |추천 0 | 2008.04.21. 16:16


▶ 수수꽃다리

   원뿔 모양의 꽃차례에 달리는 꽃의 모양이 수수를 닮아 수수꽃 달리는 나무란 뜻의 '수수꽃다리'라고 한다. 우리나라 황해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등 석회암지대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지금은 전국적으로 퍼져 잘 자란다. 우리나라 수수꽃다리를 유럽에서 가져다가 개량한 것을 20세기 초 역수입하여 라일락이라 하여 전국에서 조경용으로 심어 가꾸었다. 때문에 우리나라 특산의 수수꽃다리와 개량된 라일락을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매우 힘들다. 라일락은 서양수수꽃다리라고도 불리며 뿌리 부근에서 맹아지가 많고, 꽃도 좀더 촘촘히 피는 것으로 구분할 뿐이다. 

   4월 봄 밤이 되면 풍겨오는 수수꽃다리의 매혹적인 향기는 꽃말처럼 사랑에 설레이게 한다. 아이들과 '사랑점'을 미끼로 수수꽃다리의 아주 쓴 잎으로 장난을 하면, 영원히 첫사랑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꽃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 공해 등에도 강해서 조경용으로 심는다. 한의학에서 '정향'은 수수꽃다리를 포함한 유사식물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부른 이름으로,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하고 성기능 강화와 종기, 술독, 풍독을 없애는데 이용했다 /펌

 

 

[라일락꽃/수수꽃다리의 유래]
   수수꽃다리라는 이름은
가지의 끝에 피는 꽃봉오리가 마치 잡곡의 하나인 수수와 비슷한 모양이라고 하여 수수 모양으로 꽃이 달리는 나무라는 의미로 “수수꽃다리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한자로는 향이 좋은 나무라는 뜻에서 정향丁香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라일락(lilac), 프랑스어로는 리라(lilas)라고 한다



[수수꽃다리에 얽힌 이야기]
  어느 영국아가씨가 완전히 믿고 있던 젊은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혔습니다.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자살하고 맙니다.
슬픔에 빠진 친구가 아가씨의 묘에 산더미처럼 라일락을 바쳤답니다.
그 때 빛깔은 보랏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튼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지금도 하트포드셔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묘지에 계속 피고 있답니다.
프랑스에서 하얀 라일락은 청춘의 상징,  젊은 아가씨 이외에는 몸에 지니지 않는 게 좋다고 믿고 있다.


[라일락꽃은 본래 우리나라 식물]
   국내의 식물 가운데 외국에 빠져나가 육종된 식물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외국에서 새 품종으로 개량되어 역수입되기까지 합니다.
그 대표적인 관상수가 바로 미스김라일락 입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것에 정신팔려  길가 숲속에서 아무 이름없는 풀이나 나무들에 관심을 가지지 아니할 때
생활에 여유로운 선진국은 가난한 이 나라  산야를 뒤져서 원예가치 있는 우리 토종 야생화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갔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관상용 식물인 미스김라일락도 그 중 하나입니다

   수 년전부터 세계 화훼시장에는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스김라일락이 인기 이유는 처음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을 띠다가 봉오리가 열리면서 옅은 라벤더색으로 옷을 갈아입게 됩니다.
그리고 만개하면 강렬한 향기를 내며 백옥같이 하얀색으로 다시 변신합니다.

   또한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다는 미스김라일락은 그야말로 라일락의 여왕입니다.
이런 신비한 자태 때문에 가격은 일반종의 두배에 달하는 30달러나 하는 데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합니다.

   이 밖에 산딸나무(전남완도), 원추리(지리산), 한국산 호랑가시나무(부안군 마포초등학교)...등등
미국이 확보하고 있는 1036종의 식물 유전자원 중, 천여 종은 한국에서 채집해 간 것들입니다.

   미스김라일락을 맨 처음 미국에 가져온 사람은 미더라는 사람인데 1947년, 한국에 온 그는 미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미더가 미스김라일락을 찾은 곳은 북한산 백운대였습니다.

   해발 892미터인  백운대의 갈라진 바위틈에서 홀로 자라고 있는 한 나무를 보았는데, 세찬 바람 속에서도  아직 날아가지 않고
남아 있는 종자 몇 개를 미더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더가 눈보라 속에서 찾아낸 것은 털개회나무의 종자였습니다.
그는 그 털개회나무 종자에 그 당시 자신을 도와주던 타자수의 성을 따서 미스 김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미더가 백운대에서 가져 간 종자는 모두 12개. 거기서 7개의 종자가 성공적으로 싹을 틔웠는데,
그 중 2개가 지금의 미국 시장을  휩쓸고 있는 미스김라일락의 원조가 되었고,  이것은 세계 라일락 육종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하늘이 내려 준 소중한 자연자원을 바로 볼 줄 아는 지혜와 선구안을 가지고  우리의 것을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길이 우리가 복받는 길입니다.
족보에 없는 수입종으로는 세계무대 경쟁력에서 결코 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땅에 나온 모든 것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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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말] 아름다운 맹세


  어느 영국에 착한 아가씨가 어떤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혔답니다.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민하다가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슬픔에 빠진 아가씨의 친구가 아가씨의 묘에 산더미처럼 라일락을 바쳤답니다.
라일락의 빛깔은 원래는 보랏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튼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지금도 하트포드셔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 묘지에 계속 피고 있답니다.
프랑스에서는 하얀 라일락은 청춘의 상징이고, 젊은 아가씨 이외에는 몸에 지니지 않는 게 좋다고 믿고 있답니다.

   라일락꽃은 물푸레나무과의 꽃으로 꽃말은 젊은날의 추억이랍니다.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 하양, 빨강, 파랑 등이 있습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입니다. /펌

 

    수수꽃다리, 라일락, 미스킴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우선 위에 언급된 것은 모두 같은 종류임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수수꽃다리는 우리의 꽃이고,
라일락은 수입종이며, 미스킴은 우리의 수수꽃다리를 가져다가 개량되어 세계에 보급되고 있는 종임을 말씀드립니다.


  수수꽃다리는 꽃이 핀 모양이 마치 수수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라일락에 비하여 비교적 꽃송이가 큰 편이고, 색깔은 수수처럼 붉은 빛(홍자색)을 띠고 있습니다.  라일락은 대개 하얀 색이며, 수수꽃다리보다는 꽃망울이 작습니다. 세 종류 중에서
향기는 비슷하지만, 꽃은 순백미로 하여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죠. 미스킴은 라일락과 수수꽃다리의 교배종인 만큼, 꽃의 크기는 라일락과 같고, 꽃모양은 수수꽃다리와 같습니다.


   이외에 수없이 많은 변종들이 계속 개랑되다 보니, 지금은 위의 세 가지와 흡사하고 구별이 잘 안 가는 작은 큰키나무들이 줄지어 생산되고 있고, 그런 나무들을 대충 라일락이라고  이름지어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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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라일락 키우기

미스김라일락 키우기

미스김라일락 키우기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학명; Syringa patula 'Miss ...

2017.02.02 | 카페 > Daum카페  cafe.daum.net/DLFLScenery




미스김라일락 키우기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학명; Syringa patula 'Miss Kim'


 




   1947년, 미국 군정청 자문관('캠프 잭슨' 소속)으로 근무하던 식물학자 미더(Elwin M. Meader, 1910~1996, 럿거스대 교수)씨가

북한산 백운대에서 털개회나무(정향나무) 종자 12개(일설, 7개)를 채취, 미국으로 갖고 가서 왜성 품종으로 개량하여 “미스김ㅡ”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보급하였습니다.


북한산 산라일락을 넣어 담아 보다  미스김라일락

[북한산의 정향나무(털개회나무) 군락, 미더씨]                                                         




   라일락종류는 대략 200여 종.

이 중 미스김라일락이 라일락 시장의 1/3 점유.

엄청난 점유율이죠.

그것도 막대한 로열티를 받고서. 한국도 예외없이 로열티 지불.


이 때, 품종명은 연구 보조원(타이피스트, 식물 자료정리)이었던 여성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으로 했다 합니다.

꽃색은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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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193장)

꽃개회나무

꽃놀이 (193장)

◈ 함백산의 새벽,아침, 은대봉의 오전 그리고 대덕산의 오후 ◈ ⊙산 행 구 간 : 함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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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24 광덕고개~도성고개 들꽃들Ⅱ(함박꽃나무,개다래나무,구슬댕댕이

2008.5.24 광덕고개~도성고개 들꽃들Ⅱ(함박꽃나무,개다래나무,구슬댕댕이

▼ 함박꽃나무 꽃도 아름답지만 이파리도 넓직한게 후덕케도 생겼구나. 북한에선 너를 나라꽃이라...

2008.05.27 | 블로그 > Daum블로그  blog.daum.net/aspiresky




 


▼ 꽃개회나무


 그대가
활짝핀 나무를
소백산 능선에서
털개회나무와 함께 만났었다

 

근데 꽃을 피우지않은
꽃봉오리 상태라 처음엔 몰랐었단다

 

꽃이 수직으로 올려피워서
털개회나무랑 비교가 되기도 했지
그대 피워 올린 모습과 향이
지금도 나를 어지럽힌다.









 


※ 꽃개회나무, 털개회나무(정향나무), 개회나무에 대해서 나름대로 비교해 본다.



○ 꽃개회나무

  - 이 나무의 특징은 꽃이 새순에서 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거의 나무 위 끝트머리 부분으로 올라있다, 꽃도 거의 곧추 서 있고...

  - 화통의 길이도 제일 길고 큰 것 같고 이파리도 제일 크게 보인다

  - 잎면 뒤에는 이것도 털이 좀 보였었다









 


○ 털개회나무 

 - 잎면 뒤에는 이것도 털이 나있는 것을 확인했었다

 - 무엇보다도 이것은 묵은가지에서 꽃이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꽃모습이 위로 치솟는 것이 아니고 약간 경사진 것 같고

    꽃의 색깔도 꽃개회나무보다 색깔이 여린 분홍, 자색이다





 


○ 개회나무

  - 이 꽃은 만나보질 않았는데 하얀 색깔과 꽃이 위 두종류와 달라서 확연히 구별이 될것 같은 느낌이다.

 

○ 흰정향나무(흰털개회나무) 

  - 이꽃은 털개회나무와 비슷하고 색깔만 흰색이다. 흰정향나무라고 이름이 명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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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나무

분포한다. ▷ 회나무를 포함한 물푸레나무과의 대부분은 꽃에 향기를 가지고 있다. 식물이 꽃의 냄새를 갖게 된 것은 식물을 식해하거나 상처를 받을 때 방출되는 휘발성 물질(테르펜계 물질)과...



웹식물도감 - 털회나무

이명 가는잎정향나무 둥근정향나무 섬개회나무 암개회나무 정향나무 흰섬개회나무 흰정향나무 일어...색 연한자주색 화서(꽃차례) 원추꽃차례 열매종류 삭과 특산종 N 보호식물 해당없음 잎 잎은...



1.윤보선 고택 회나무꽃 향기

그렇게 장대하게 보인 것같습니다 회나무: 물푸레나무과, 종류도 많답니다 꽃개회나무/ 수개회나무/ 긴잎개회나무 섬개회나무 / 털개회나무.등등 토종 털개회나무가 미스킴 라일락으로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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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회나무(정향나무) 정향나무라 하면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라일락하면 향기로 ...

2011.03.21 | 블로그 >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shchoi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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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회나무 개회나무와 함께 자라고 있는 수목인데 게시글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담아 두고 ...

2016.07.10 | 블로그 >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tktlffl/220758407373950x569 | 640KB





[스크랩] 산에서 만나는 라일락 향기| 유익한 정보

정주언 | 조회 25 |추천 0 | 2005.06.20. 19:29
  

   일반적으로 라일락이라고 불리는 나무는 수입된 원예종입니다.

라일락은 수수꽃다리라고 하여 북한지역에선 자생종을 만날 수 있다고 하나 남한에선 자생종을 만나기 어렵지만 해방전에 내려온 수수꽃다리가 존재하나 수입종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요즘 높은 산에 가면 심심치 않게 진한 라일락 향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푸레나무과의 개회나무 종류가 라일락 향기를 풍기고 있으나 조금씩 다른 모습입니다.


 


>> 정향나무 입니다. 잎뒷쪽에 털이 있어 털개회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세 종류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만나는 나무일 겁니다. 흰색꽃을 피우는 나무도 있습니다.


 


>> 꽃개회나무 입니다. 꽃이란 접두사가 붙은 만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악산과 덕유산 등지의 정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개회나무 입니다. 이름은 접두사가 없는 개회나무지만 만나기는 세 종류 중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설악산 등지에서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관련
2005.06.20 | 카페 > Daum카페  cafe.daum.net/yosanyosu





[# 4번] 정향나무(털개회나무)

 

 

 [# 5번] 꽃개회나무

경기도 포천, 연천 종자산, 지방산, 고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