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F-35A가 최종 입찰 과정에서 탈락한 데 이어 유로파이터마저 총 사업비 한도 초과로 고배를 마시면서 F-15SE가 차기전투기 사업 단일후보로 내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스텔스 전투기를 자체 개발해 실전배치를 앞두고 있고, 일본은 F-35도입을 이미 확정 지었다.
방사청은 다음달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F-15SE를 차기전투기 최종 기종으로 선정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래픽=윤정아 기자) yoonja@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