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4. 17:45ㆍ잡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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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대 말 부터 2000년 초 까지 최고로 잘나가의 모델들이자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카르멘 카스 & 지젤 번천
그래서인지 둘 사이가 안좋다는 루머도 있었죠.
하지만 다 언론의 장난일뿐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둘이 성격이 워낙 달라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닐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후기들 보면 둘다 성격 좋은거 같아요..
어쨌든 둘다 서로의 라이벌인 만큼 정말 최고의 모델들이죠.
예전에는 같이 화보도 많이 찍고 빅시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함께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죠.
카르멘은 여전히 런웨이에도 서고 빅시에도 가끔 나오지만
지젤은 화보나 광고 활동만 하고 있죠.
둘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각자의 매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이를 낳고도 탄탄한 몸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젤과
최근 숏커트로 변신해 멋진 모습으로 여전히 밀라노, 파리 런웨이를 누비고 있는 카르멘.
둘의 예전 함께했던 모습과 최근 모습들 모아 보왔습니다.
2007 F/W 돌체 앤 가바나 쇼에 함께 섰던 모습
지젤 번천 최근
Colcci 쇼(1/30)
브라질 삼바 축제(3/7)
V magazine March 2011
Vogue Paris April 2011
카르멘 카스 최근
그저께 끝난 F/W 2011 뉴욕, 밀란, 파리 패션위크
Michael Kors, Louis Vuitton, Balmain 등등 런웨이&백스테이지
Vogue Paris March 2011
< 다음 영화 > 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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