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봄 베란다 농사
2014. 3. 22. 01:21ㆍ나의 이야기
키운지 20여년 된 보세란(報歲蘭)
매년 봄이 되면 꽃대를 두세대씩 올려준다.
설날 무렵에 개화되는 데, 올해는 한달여 가량 늦게 꽃피우는 것 같다.
거름은 우려낸 찻잎을 오래 달인 다탕(茶湯)을 마시고 난 다음에 남은 찻잎을
화분 위에 올려준다.
키운지 30여년된 삼색겹동백
- 신혼초 거제도 현장에 출장을 다닐 때에 공고지농원에서 구한 네그루 중에
한그루가 남아 있다. 원줄기는 말라죽고 옆에서 난 움이 20여년 째 잘 자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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