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호종 긴꼬리딱새 강릉서 발견

2014. 7. 16. 17:57산 이야기






       


국제보호종 긴꼬리딱새 강릉서 발견

수정: 2014.07.15 15:31
등록: 2014.07.15 15:06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수컷).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 - 온라인용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수컷).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수컷).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수컷).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수컷).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 - 온라인용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수컷).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 - 온라인용 강릉=연합뉴스

강릉에서 발견된 긴꼬리딱새(암컷). 강릉=연합뉴스

긴꼬리딱새(일명 삼광조)가 강원 강릉에서 발견됐다. 긴꼬리딱새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 적색목록(Red List)에 위기근접종(NT)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이다.

긴꼬리딱새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 철새로 몇 해 전부터 강릉을 비롯한 중부지역에서도 종종 관찰되고 있다.

눈 주의를 코발트빛깔의 털이 두르고 있고 수컷은 꼬리가 길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컷은 꼬리를 포함한 몸길이가 45cm, 암컷은 수컷에 비해 꼬리가 짧아 18cm 정도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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