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의 구조론은 미신에 불과하다

2015. 6. 9. 20:52잡주머니

 

김동렬의 구조론은 미신에 불과하다

장은성 2015.04.15 11:57

     

  김동렬은 아무리 친절하게 설명해도 알아들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사람들 중에는 아둔한 사람도 분명히 있다. 아무리 친절하게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설명하는 사람의 더 자세한 설명방법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과학의 정신이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옆집 할머니에게 상대성이론을 설명할 수 없다면 상대성이론을 안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당들은 자신이 어떻게 귀신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것은 그냥 자신의 능력이라고 얼버무린다.

 

미신은 어떤 지점에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는 것이다. 김동렬이 구조론을 누구에게나 설명하고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무당의 미신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김동렬은 진리는 타협이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 진리라면 진리는 거짓과 타협할 수는 없다

 

그럼 구조론이 진리인가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김동렬은 구조론이 진리라고 우기나 보다.

 


 

그렇다면 구조론은 이론이 아니라 종교가 되어버린다.

 

이론은 진리임을 증명하지만 종교는 자신이 그냥 진리라고 믿어버리기 때문이다.

김동렬은 신의 입장에서 우주를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미 김동렬이 신이 된 것이나 같다.

 

인간이 신이 될 때 오만해 진다.

 

 

 

장은성 님의 글에서 전재 ......

http://blog.daum.net/imccri/1686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