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의 고대 발음과 뜻이 어땟을지?

2016. 3. 9. 22:02글씨쓰기



        무당의 고대 발음과 뜻이 어땟을지?| 굿놀이풍류방

호두까기 |  2011.02.04. 05:19


그 여성 지도자는 [마] 또는 [무] 등으로 불렸던 것.

마고(麻姑) 즉 마할머니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 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毋(무) - 전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毋자는 그 마할머니를 그린 것으로 본다.

- 물론 오랜 세월 여러 분의 마할머니(여성지도자)가 계승되었을 것이고

할머니라고 해서 꼭 그분들이 나이가 많은 분만 있었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毋자는 지금 한자사전에 [다, 다, 관직 이름 (모)]로 쓰여 있는데 

지도자였던 마할머니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1. "짐승같은 짓은 하지 라"고 했을 것이며

2. 황해평원에 물이 차면서 남한지역부터 차차 남성지도자 체제로 바뀌었으니 

    毋 즉 마할머니 체제가 어졌고 

3. 후대에 毋라는 말이 관직 즉 지도자를 뜻하는 말 중 하나로 쓰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마 할머니는 이러한 피라미드(문명의 중심)의 주인공이었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를 올렸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엄숙하게 사람들에게 하늘의 뜻을 전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때로는 이렇게 하늘을 숭상하는 춤을 췄던 것.

 

 

이러한 여성지도자의 모습은 이후에도 오래도록 남아있어서

후에 남성지도자 체제로 바뀐 후에도 예를 들어 부여, 고구려 등에서

신전(神殿) 즉 하늘의 뜻을 받는 가장 신성한 장소의 지도자는 주로 여성. 

흔히 신녀(神女)라 했는데 이 여성들은 임금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海(해)]자에 나오는 [每]의 고대형을 살펴보자.

 

[每(매) - 갑골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每(매) - 금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이듯이 [每(매)]자는 [여성지도자]를 뜻하는데

弓 즉 활 모양도 함축되어 있다.

출처:http://cafe.daum.net/121315/WTY/93

 

하늘천 따지 에서 보이듯이
원래 한국인은 땅을 다(따)라 했고
[다 -> 달, 당(땅), 단]이 되는데
밝다, 밟다, 닭  등 한국어에는 ㄺ, ㄼ 등 [복자음]이 있는데
예전에는 [ㅅ텰] 등 받침 아닌 복자음도 많이 썼는데 

http://cafe.daum.net/121315/WTY/89

 

위의 자료 다 같은 카페에 있는것 입니다.

 

보면은  "마"와 "무"는 거의 같은 단어와 뜻일수도 있었으며

"땅" 역시 '다, 당, 달, 단'의 발음으로 같이 쓰이거나

후대로 가면서 변화되거나 한 모양입니다.

 

안그래도 단어와 뜻이 변해가는데 여기에  한자의 원형인

골각문자며. 녹도문자. 후대의 한자등이 새로운 단어나 뜻을

만들면서 더욱 복잡하게  분화되어 나갔으리라 봅니다.

 

해서 위의 식으로 무당을 조금씩 변형하는것으로 자유연상을 해보면....

 

>>>무당. 무달. 무단. 무땅

>>>마당. 마달. 마단. 마땅......

 

그러다 생각난것 >>>>> "마딸"

 

무당이 마고님과 연결되어 있고 초성"ㅁ"자가 마와 연관이 있고

"당"이 장소. 즉 땅과 통한다면 이는 비슷한 "딸[달??]"과도

떼어 놓을순 없을겁니다.

 

마고님의 두 따님 궁희, 소희.

 

실달성과 허달성.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당골무와 강신무.

 

마딸, 혹은 무딸.

 

써놓고 보니 맏딸. 맏아들도 생각나는군요.

과거엔 진짜 발음과 뜻이 어땟는지 알아내기 요원해도

좀 비슷하게나마 접근할순 있지 않을까 합니다.

 

                                                              

cafe.daum.net/mookto/GXdl/457   삼태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