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 ㅡ 하나

2016. 4. 30. 16:50산 이야기



       한국의 새 ㅡ 하나|우리들의 이야기

정시기 | 조회 15 |추천 0 |2014.03.06. 10:04 http://cafe.daum.net/summuseum/wtE/992        


1.가마우지

바다가마우지 - 바다가

<암수>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등에 녹색의 금속광택을 띰.<비번식깃> 부리와 눈 주변에 노란색 피부가 드러나며 뺨은 흰색을 띰.<번식깃> 뺨 주변으로 희고 가는 장식깃이 있고, 부리 기부 근처의 피부가 붉어짐. 눈은 초록색이고 4발가락 모두에 물갈퀴가 이어져 있음. 물 위에 떠 있을 때는 몸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 헤엄치고, 잠수도 매우 잘 함. 물에서 활동을 한 후에는 바위나 나무 위에 앉아 날개를 반쯤 펴고 몸을 말림

대부분은 겨울철새이지만 일부는 서해안의 외딴 섬 등에서 번식함

물고기 최후의 순간,

 

2 . 가면올빼미

밤색가면올빼미(Orien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다른 올빼미류와 달리 키 큰 풀이 자라는 개방된 초지에서 서식. 원 서식지에서는 텃새이지만 먹이를 찾아 방랑함.

중형의 올빼미류. Barn Owl과 비슷하지만 색이 보다 진함.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진한 흑갈색을 띠며 흰색의 작은 반점이 흩어져 있음. 안반은 연한 황갈색을 띠며 눈 앞쪽으로 검은 깃이 있음. 머리는 진한 흑갈색으로 등과 같은 색. 옆목에서 가슴까지 연한 황갈색, 작은 흑갈색의 둥근 반점이 흩어져 있음. 배는 흰색이고 작은 흑갈색 반점이 있음. 부척은 중앙부까지 흰색이며 매우 긺. 날개는 황갈색이며 3열의 굵은 줄무늬가 있음. 비행시 첫째날개깃 끝은 검은색을 띰.

[신기한 동물 세상] 가 가면올빼미 [Eastern

 

3.가창오리

가창오리 - 가창오리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윗머리는 검은색. 뺨은 노란색·녹색·검은색·흰색이 태극무늬를 이룸. 등과 허리, 꼬리, 날개를 비롯한 몸의 윗면은 갈색이고 옆면은 회색. 가슴과 꼬리 부분에 흰색 세로줄무늬. 다리는 회갈색<수컷 비번식깃> 암컷과 비슷해짐. 다리는 회갈색<암컷> 전체적으로 갈색 바탕에 흑갈색 얼룩무늬가 있고 부리 기부 근처에 흰색의 반점이 있음. 다리는 회갈색

전 세계 개체군의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월동

서천조류생태전시관 - 가창오리떼의 화려한

 

4. 갈까마귀

갈까마귀 알아보기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암수> 흑색형 개체는 몸 전체가 검은색. 담색형 개체는 목과 가슴, 배가 흰색 또는 회색.

무리를 지어 행동하고 다른 까마귀들 보다 활발하다. 이동할 때는 떼까마귀와 섞여 이동

갈까마귀(Daurian Jac 떼까마귀와 갈까마귀

 

5. 갈매기

갈매기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번식깃1년생은 꼬리는 하얀색으로 끝이 검다. 재갈매기보다 작고 날개가 좁으며 날개 끝에 흰색 큰 점이 있다.

 등과 날개 윗면이 회색, 날개 끝에는 검고 흰색의 커다란 반점이 있음. 다리 노란색.<어린새> 다리 분홍색.

꼬마갈매기 - 꼬마갈매 마량리 - 마량항의 갈

 

6.갈색양진이

갈색양진이 - 갈색양진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멱과 뺨 은 검은색, 뒷머리부터 등까지는 황갈색. 등에는 검은색 줄무늬. 배와 날개는 분홍색과 검은색 혼합, 다리 검은색.

갈색양진이~ 겨울철새알아보기-갈색

 

7. 갈색제비

갈색제비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나그네새

호수나 하천 주변의 모래땅, 흙 벽, 경사지의 모래층 등에 20-100cm 깊이의 구멍속에서 번식

몸 윗면은 갈색이고 몸 아랫면은 흰색. 가슴에 T자 모양의 갈색 띠가 있음. 다리는 흑갈색.

제비들입니다. 제비,  제비,귀제비,갈색제비

 

8. 개개비

여름새 - 개개비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바닷가나 강, 하천, 저수지 등 습지 주변의 갈대밭에서 서식.

몸 윗면은 녹색 빛이 도는 갈색 또는 회갈색. 옆구리는 연한 황갈색, 몸 아랫면은 황백색.

가슴에 연한 회갈색의 세로줄무늬가 있는 것도 있음. 흰색의 눈썹선은 뚜렷하지 않음. 다리는 청회색.

‘개, 개, 개, 개갭, 개갭, 깨개개객’ 등 굵고 거친 소리를 냄.

 

개개비 [개개비]개개비 모음

 

9. 개개비사촌

개개비사촌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습지의 갈대, 억새, 줄 등의 풀줄기 사이에 번식하고, 바닷가, 강,하천 습지 등의 갈대밭, 농경지, 계곡에 서식한다.

암,수 구분 없음. 몸 윗면은 회갈색,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음. 옆구리는 연한 황색, 눈썹선과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꼬리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치면 끝 부분이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로 보임.

꼬리모양은 암갈색, 아래에서 보면 검은 바탕에 흰 비늘무늬로 보임. 꼬리끝 마름모형

개개비사촌 61 개개비사촌(Zitting C

 

10. 개구리매

개구리매 - 매류 중 개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나그네새

강이나 하천, 호수, 농경지, 습지 주변에 서식하고 번식한다.

<수컷> 머리와 몸 윗면이 검은색과 암갈색, 흰색. 배는 흰색 또는 갈색 등 변이가 심함.<암컷> 전체적으로 암갈색.<어린새> 암컷과 비슷하지만 배, 꼬리깃 등이 적갈색 또는 암갈색.<나는 모습> 다른 개구리매류에 비해 날개짓이 느리며, 날개의 폭도 넓게 보임.

 개구리매 - 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와 까치의

 

11. 개꿩

개꿩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나그네 새

갯벌이나 염전, 간척지, 강 하구에 서식하고 초지에 번식한다.

<번식깃> 윗면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얼룩무늬가 줄지어 있음. 아랫면은 부리기부부터 아랫배까지 검은색. 앞이마부터 꼬리까지는 흰색의 넓은 띠가 있음. <비번식깃> 전체적으로 회색이나 회갈색을 띠며 흰색의 눈썹선이 드러남. 다리는 검은색.

개꿩(Pluvialis Squat 개꿩  183

 

12. 개리

개리 - 개리(Anser cy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겨울철새

암·수 모두 머리와 목의 뒷부분은 흑갈색. 등, 어깨, 허리는 잿빛 갈색. 앞이마에는 흰색의 띠가 있음. 가슴은 연한 황갈색으로 아랫부분일수록 흐리며 배는 흰색. 다리는 주황색.

꼬리덮깃 회갈색 끝부분 흰색, 꼬리깃 흑갈색 끝부분 흰색-꼬리끝 볼록형

모이를 주워 먹거나 상반신만 물속에 넣고 찾기

기러기류(개리·흑기러

 

13. 개미잡이

개미잡이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나그네새

몸의 윗면은 회갈색 바탕에 검은색과 흰색의 불규칙한 얼룩무늬.목과 가슴은 황갈색, 배는 흰색으로 검은색의 조밀한 가로무늬.검은 눈썹선과 머리 꼭대기에서 등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부리와 다리는 연한 갈색.

개미잡이(Wryneck) 개미잡이 (Wryneck)

 

14. 검독수리

독수리 - 검독수리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겨울철새

험준한 산악지대의 암벽이나 절벽 등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번식하고,저지대, 일부 산악지대에 서식한다.

영월 동강, 내장산, 천마산, 구봉산, 두타연 등, (일본, 중국, 몽고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의 온대에서 아한대 지역, 툰드라 일대에서 번식한 개체는 겨울철에 남쪽으로 이동)

<4년 이상 된 성조> 전체적으로 흑갈색을 띠지만 뒷머리에서 목에 이르는 갈기와 날개깃에 황금빛이 돎. 다리는 노란색. <어린새> 펼친 날개의 아랫면 가운데 부분 흰색.

사냥방식은 먹이를 찾을 때는 기류를 타고 활공하거나 선회하고 먹이를 발견하면 날개를 반쯤 접고 빠르게 돌진하여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채거나 덮침.

토끼나 어린 고라니, 사슴, 양, 여우 등의 포유류, 꿩, 오리 등의 중형 조류, 뱀과 같은 파충류 등을 먹는다.

예전에는 국내에서도 번식 기록이 있으나, 최근에는 번식이 확인되지 않고 있음.

검독수리 [Golden Eag [한국의 맹금류 - 검독

 

15. 검둥오리

검둥오리 - 검둥오리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온 몸이 검은색이고 혹처럼 튀어나온 부리 기부만 노란색.<암컷> 흑갈색으로 턱과 목 앞부분만 밝은 회갈색.<다리> 몸의 뒤쪽에 있고 몸에 비해 큰 물갈퀴를 가지고 있어 잠수를 잘 함.

부리모양은 <수> 검은색, 부리 위 노란색 <암> 회색-오리부리형

검둥오리 검둥오리 - 홍머리오리

 

16. 검둥오리사촌

검둥오리사촌 - 검둥오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겨울철새

바닷가나 호수 주변에 번식하고,해안이나 먼 바다, 강 하구에 서식한다.

<수컷> 온 몸이 검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 눈 밑과 둘째 날개깃은 흰색.<암컷> 흑갈색이며 눈 앞뒤에 흰색 반점이 있음. 둘째날개깃은 흰색, 다리는 황갈색.다리는 몸의 뒤쪽에 있고 몸에 비해 큰 물갈퀴를 가지고 있어 잠수를 잘 함.

부리모양은 <수> 주황색, 부리기부가 혹처럼 튀어나옴.<암>흑갈색-오리부리형

물새 - 바다검둥오리사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17. 검은가슴물떼새

검은가슴물떼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나그네 새

<번식깃> 윗면은 검은 바탕에 황색 반점이 있는 것처럼 보임. 아랫면은 부리기부부터 아랫배까지 검은색. 앞이마부터 옆구리, 꼬리까지 흰색 띠가 있음. <비번식깃> 아랫면의 검은색 부분과 흰색의 띠가 연한 황색으로 바뀌며 흰 눈썹선이 보임. <어린새> 겨울깃보다 황색 기운이 강함. 다리는 검은색.

꼬리모양은 <암수> 갈색바탕에 흰가로줄 무늬 - 꼬리끝 볼록형

검은가슴물떼새와 댕기 검은가슴물떼새

 

18. 검은다리솔새

검은다리솔새(Siberia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나그네 새

연노랑솔새와 비슷한 환경에서 서식하나, 더 나무에 의존함. 개방된 침엽수림, 관목 등 하층식생이 발달한 잡목림, 공원, 키큰 나무숲 등 저지대에서 4,500m까지 서식.

성조> 첫째날개깃이 연노랑솔새보다 둥그스름하고, 돌출이 적음. 다른 아종보다 회색과 흰색이 강함. 몸 윗면은 회갈색. 허리, 위꼬리덮깃, 날개깃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올리브색 기운 있음. 눈썹선은 흰색을 띠는 담황색, 검은 눈선 있음. 몸 아랫면은 크림색을 띠는 흰색, 가슴옆과 옆구리는 담황색. 다리는 가늘고 검은색을 띰. <1회 겨울깃> 큰날개덮깃 끝에 폭 좁은 흰색 무늬 있음.

사냥방식은 대부분의 시간을 나뭇잎에서 곤충을 잡는데 소비함. 곤충을 잡기 위해 정지비행도 함. 움직임이 빠르며 격렬함. 먹이는 땅 위 또는 나무 위 수관부에서 찾음.

검은다리솔새(가칭)(C 검은다리솔새-휘파랑새

 

19. 검은댕기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 검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여름철 새

하천, 계곡, 농경지에 번식하고, 전국 각 지의 야산에 서식한다.

<성조> 윗머리 검은색, 뒷머리에 검은색 긴 댕기깃, 몸은 회색, 멱과 목의 앞쪽, 가슴, 배 중앙은 흰색, 눈은 황색, 눈앞은 녹황색 피부, 눈 아래쪽에서 귀깃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 다리는 노란색. <어린새> 몸이 전체적으로 암갈색, 몸의 윗면에 흰색 반점, 목과 가슴에 암갈색의 세로 줄무늬

부리모양은 <성조> 검은색, 백로부리형 <어린새> 윗부리와 아래 부리끝은 검은색, 아래부리는 노란색

검은댕기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20. 검은두견이

검은두견이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길잃은새

<성조>검은바람까마귀와 비슷하지만 앉는 자세, 조용히 움직이는 행동, 직선으로 비행하는 특징이 있음. 전체적으로 녹색 광택의 검은색을 띠어 종종 검은바람까마귀로 착각할 수 있음. 아래꼬리덮깃과 몸 바깥쪽의 꼬리 아랫부분에 작은 흰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음. 뒷머리와 넓적다리에 흰색 반점이 있지만 야외에서 감추어져 보이지 않는 경우 있음. 비상시 날개 아랫면은 검은색이며, 몸 안쪽 첫째날개깃과 둘째날개깃 일부 깃에 흰줄무늬 있음. <어린새> 성조보다 광택 적고 갈색 기운 있음, 머리, 어깨, 날개덮깃, 몸아랫면, 꼬리에 흰색 반점이 흩어져 있음.

국내는 2006년 5월 4일 전남 홍도에서 1개체의 관찰기록이 있음

검은두견이[Fork-tail 검은두견이 [Fork-tai

 

21.검은등뻐꾸기

등이 검어서 이름이 검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머리와 등은 뻐꾸기와 비슷한 청회색이지만 몸 윗면과 날개는 흑갈색으로 뻐꾸기, 벙어리뻐꾸기보다 갈색 기운이 강함, 가슴은 흰색이며 약간 두꺼운 검은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음

부리는 검은색, 기부는 노란색 - 까치부리형이다.

꼬리는 흑갈색, 꼬리 끝에 폭넓은 검은 띠 - 꼬리끝 볼록형

여름철에 울음소리는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지만 관찰하기 매우 힘듦

홀딱벗고 - 검은등뻐꾸 검은등뻐꾸기 184

 

21.검은등사막딱새

머리에서 뒷목으로 이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흰머리딱새(Black-eared Wheatear)와 매우 비슷함. <수컷 여름깃> 머리에서 뒷목까지 회백색. 등과 날개의 검은색은 얼굴과 목의 검은색과 만남. 허리가 흰색. 꼬리에 T자형 검은 무늬가 있지만 앉아 있을 때 외측꼬리깃 가장자리만이 흰색으로 보임. <수컷 겨울깃> 머리 포함 몸 윗면은 어두운 회갈색으로 바뀌며 비늘무늬가 있음(1회 겨울깃은 성조보다 비늘무늬 폭이 더 넓음). 목의 검은 부분이 부분적으로 사라져 흐리게 보임, 가슴쪽은 황갈색으로 변함. 흐린 눈썹선이 뚜렷함. <암컷> 흰머리딱새(Black-eared Wheatear)와 비슷하나, 몸윗면이 더 어두운 색, 비늘무늬가 약하게 있음. 가슴과 가슴옆은 지저분한 회갈색을 띰(일부 개체는 흰머리딱새처럼 연한 황갈색을 띠는 경우도 있음.)

생활방식은 흙무더기나 관목에 앉아 꼬리를 펼쳤다 오므렸다 하는 행동을 함.

검은등사막딱새(학명O 검은등사막딱새(학명O

 

22. 검은등제비갈매기

 

검은등제비갈매기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길잃은새

등은 균일한 검은색, 머리는 등보다 진한 색 . 이마는 폭넓은 흰색이며 눈 뒤쪽으로 흰색 눈썹선이 없음. 뺨과 몸 아랫면은 흰색. 앉아있을 때 날개와 꼬리가 거의 같은 길이. 외측 꼬리깃이 흰색이다. 비상시 날개깃 가장자리의 검은색은 날개아랫면의 흰색과 경계가 명확함.

검은등제비갈매기 [So 검은등제비갈매기 [So

 

 

23.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건물이나 지붕의 틈, 구멍, 바위틈, 돌담의 틈에서 번식하고, 전국의 바닷가, 강, 하천, 논, 농가의 도랑 등 물가에서 서식한다.

이마와 눈썹선은 흰색, 몸 윗면은 검은색. 턱밑은 흰색, 얼굴과 멱, 목, 윗가슴은 검은색. 날개는 흰색으로 끝이 검음.

주로 땅바닥을 걸어 다니며 먹이를 찾고, 걸음을 멈추면 꼬리를 위아래로 심하게 까딱거림.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24. 검은딱새

검은딱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여름철새

수컷 번식깃> 머리와 등, 날개, 꼬리가 검은색. 허리, 가슴, 배는 흰색, 윗가슴은 적갈색. 목과 날개에는 흰색 띠가 있으며, 다리는 검은색.<수컷비번식깃> 암컷과 비슷하지만 날개에 흰색 띠가 없음. <암컷> 머리와 등, 꼬리가 회갈색, 검은색 줄무늬가 있음. 멱과 배는 흰색, 가슴과 옆구리, 허리는 연한 적갈색. 날 때, 수컷의 흰색 허리가 선명하게 드러나 흰허리딱새라고도 함.

나뭇가지나 풀줄기 등에 앉아 있다 내려가 쪼기. 먹이를 발견하면 내려가 잡고 다시 제자리에 앉는 습성이 있음.

검은딱새 검은딱새(암수)

 

25.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갯벌이 있는 바닷가, 강 하구에 서식하고 물이 들어오지 않는 간석지에 번식한다.

<번식깃>윗면은 흐린 회색이고 아래는 흰색. 머리는 검은색. 다리는 검은빛이 도는 붉은색.<비번식깃> 귀 부분에 검은색 반점이 있음. 앉아 있을 때, 날개 가장자리의 검은색이 끊어져 보임.

사냥방식은 갯벌과 수면에 다이빙하여 직접 채식, 주워먹기

검은머리갈매기 [Saun 검은머리갈매기

 

26. 검은머리딱새

검은머리딱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나그네새

평지나 산지의 개방된 곳(이동시기에는 농경지, 인가 주변, 초지 등 딱새와 같은 서식환경에서 관찰됨)

수컷: 머리, 몸윗면, 가슴은 검은색.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적갈색. 가슴 아래에서 아래꼬리덮깃까지 적갈색. 꼬리는 가운데 1쌍 검고 그 외 적갈색. 암컷: 전체적으로 회갈색. 딱새 암컷과 비슷하나 날개에 흰색 반점 없음. 몸 아랫면은 어두운 회갈색, 회색 기운 강함. 아래꼬리덮깃 엷은 오렌지색.

국내 서해의 도서지방을 매우 희귀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 주로 4~5월 경에 관찰되며, 가거도, 홍도, 칠발도, 어청도 등지에서 관찰된 기록이 있음

검은머리딱새 검은머리딱새 (Black

 

27.검은머리멧새

검은머리 멧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길잃은 새

수컷: 머리와 얼굴 검은색. 몸 윗면 적갈색. 옆목과 몸아랫면은 노란색. 암컷: 몸 윗면은 엷은 회갈색, 갈색 줄무늬는 붉은머리멧새보다 가늚. 머리와 윗등 간의 색 차이가 다소 있음. 귀깃 갈색, 목과 색 차이가 큼.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 끝 흰색. 허리는 흐린 적갈색이나 노란색 기운이 있는 개체도 있음. 몸 아랫면은 균일한 엷은 황백색. 다른 멧새과와 달리 번식지에서 부분 깃털갈이를 하여 가을 이동시기에 날개깃과 꼬리깃의 마모가 심함. 1회 겨울깃: 붉은머리멧새와 매우 비슷해 간혹 야외에서 2종간 구별이 거의 불가능함. 몸 윗면은 회갈색, 어두운 갈색 줄무늬 있음. 머리는 줄무늬가 있는 회갈색. 허리 회갈색, 간혹 노란색이 매우 약한 개체도 있음. 가슴과 옆구리에 엷은 줄무늬가 있음. 셋째날개깃과 날개덮깃 가장자리가 폭넓은 흰색 또는 담황색으로 붉은머리멧새와 차이가 없는 듯함. 가을 이동시기에 날개깃과 꼬리깃에 마모가 없음.

붉은뺨멧새 137 검은머리멧새 [Black-

 

28. 검은머리물떼새

겨울새 - 검은머리물떼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텃새

서식지는 해안, 갯벌, 바위섬, 하구이고, 번식지는 강 하구나 해안, 섬의 모래땅이다.

<암수> 머리와 목, 등, 꼬리 끝은 검은색이며 가슴과 배, 허리는 흰색. 다리, 눈은 주황색. 날 때, 날개 윗면에 흰색 띠가 선명하게 보이며 검은색과 흰색이 뚜렷한 대비를 이룸. <어린새> 전반적으로 색이 흐림

금강하구 유부도 인근에서 동북아종의 90% 이상이 월동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

 

29. 검은머리방울새

검은머리방울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야산이나 침엽수림, 오리나무 군락이 발달한 곳, 정원에서 서식하고, 침엽수림이나 활엽수림에서 번식한다.

몸 윗면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있음. 날개는 검은색으로 노란색 줄무늬가 있음. 얼굴과 멱, 가슴은 노란색, 배는 흰색, 옆구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음. 수컷은 머리와 턱밑이 검은색.

검은머리방울새 - 검은 겨울새 - 검은머리방울

 

30. 검은머리쑥새

검은머리쑥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바닷가나 강, 하천, 호수, 농경지 주변의 갈대밭, 풀밭, 관목 숲에서 서식하고, 풀밭에서 번식한다.

<수컷 번식깃> 머리와 멱, 가슴이 검은색, 흰색의 넓은 뺨선이 목까지 이어짐. 날개와 등은 적갈색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있음. 허리는 회갈색.<암컷> 머리와 뺨은 황갈색이고, 옆구리에는 갈색 줄무늬가 있음.

검은머리쑥새 - 백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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