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고분벽화 동영상

2017. 3. 8. 18:09우리 역사 바로알기



고구려 고분벽화 동영상

 



안악 3호분 벽화

 

                                             


게시일: 2012. 4. 11.

안악3호분은 북한 황해남도 안악군에 위치하고 있는 고구려 벽화고분으로 1949년에 발굴 조사되었으며,

고국원왕 때인 서기 357년에 만들어졌다.




덕흥리 벽화고분


                                              


게시일: 2012. 4. 9.

덕흥리 벽화고분은 평안남도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리에 위치한 408년의 기년명(紀年銘)이 있는 고분이다. 명문에 의하면 피장자(被葬者)는 유주자사(幽州刺史)를 지낸 진(鎭)이라는 인물이다. 벽화를 주제별로 표현하면, 앞칸에는 정사도(政事圖), 유주 13군의 태수들, 행렬도가 있고 천장의 궁륭부분에는 수렵도가 아래를 차지하고 윗부분은 천상세계를 묘사하였다. 앞칸의 북벽에는 묘주(墓主)의 초상화가 있고 동벽에는 불교의 칠보공양(七寶供養)행사가, 다른벽에는 여러가지 생활 장면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들을 통하여 5세기 초의 고구려의 문화와 풍습을 알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벽화이다.






 강서대묘

 


게시일: 2012. 4. 9.

"고구려의 숨결! 강서대묘"





수산리 고분벽화



게시일: 2014. 4. 20.

수산리 고분은 5세기 후반 경에 축조된 흙무지돌방벽화무덤으로 평안남도 남포시 강서구역 수산리에 위치한다. 이 무덤은 1971년 발굴 조사되었으며, 발굴 당시 이미 도굴되어 유물이 거의 없었고 벽화도 많이 훼손되어 있었다. 무덤의 구조는 단실묘이며 벽화의 주제는 생활풍속이다. 무덤의 정벽인 북벽에는 묘주부부의 실내 생활이 표현되었으며 그 좌우 벽에는 실외 활동이 묘사되었다.

수산리 고분벽화는 당시 귀족들의 옷차림과 꾸밈새를 비롯하여 나들이와 놀이 등 일상의 생활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 고구려의 상류층 문화를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인물화는 원숙하고 세련된 필치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뛰어난 회화성을 보여주며, 특히 색동주름치마에 저고리 차림의 여인은 일본에서 발굴된 다카마쓰 고분 벽화에 보이는 여인의 모습과도 흡사하여 그 영향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KNBS TV] 한국문화 100 - 고구려 고분벽화


게시일: 2016. 1. 15.




[국립중앙박물관(NMK)] 고구려고분벽화




게시일: 2013. 10. 10.

The ancient Korean kingdom of Goguryeo (37 BCE -- 668 CE) was founded in the mid-region of the Amnok River,

and it grew into a large kingdom, encompassing the central and northern region of the Korean





역사 스페셜 : 고구려 고분벽화, 세계를 그리다(1/4)


                                           



게시일: 2013. 5. 26.

고구려 고분벽화
http://sanmack3.blog.me/120113033973






고구려 고분벽화, 세계를 그리다(2/4)




게시일: 2013. 5. 26.





고구려 고분벽화, 세계를 그리다(3/4)



게시일: 2013. 5. 26.

고구려 고분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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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 세계를 그리다(4/4)




게시일: 2013. 5. 26.

고구려 고분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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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구려 벽화



게시일: 2015. 12. 28.





日 국보에 새겨진 1,300년 전 고구려 밤하늘 / YTN    





게시일: 2015. 11. 7.

[앵커]



  고구려 벽화의 특징을 지닌 1,300년 된 일본의 국보급 고분이 8년째 복원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분 천장에 그려진 평양 부근의 별자리 천문도가 깜짝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나라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972년 1,300년의 긴 잠에서 깨어난 일본 최고의 고분 다카마쓰총.

20세기 일본 최고의 발굴로 불리는 이곳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고구려 벽화를 마주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사신도를 비롯해 아스카의 미인도로 불리는 색동 주름치마를 입은 여자 군상도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압권은 천장을 수놓은 천문도입니다.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 부근에서 관측되는 북극 오성과 28개 별자리가 금박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관람객]
"정면에서 보면 잘 보이지 않았는데 비스듬히 보니까 반짝반짝 빛나는 게 아주 훌륭했습니다."

고구려 벽화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다카마쓰총은 인근 기토라 고분과 함께 일본 국보로 지정돼 있습니다.

일본 문화청은 벽화 표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자 지난 2007년 석실을 완전히 해체하고 대대적인 복원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비용만 500억 원에 달합니다.

복원 작업과 함께 고구려와의 연관성 연구가 앞으로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다케이시 도루, 일본 문화청 고분벽화실]
"정보 교환이라든지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유산을 서로 소중히 지키며 연구해가기를 바랍니다."

고대 한일 교류의 수수께끼를 간직한 다카마쓰총.

죽어서까지 고구려를 동경했던 이 무덤의 주인공은 당시 왕족이나 귀족으로 추정될 뿐 아직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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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日 국보가 된 '고구려 밤하늘'…천문도 특별 공개 / SBS





게시일: 2015. 11. 7.

8년째 복원작업이 진행 중인 일본의 국보, 다까마스 고분에서, 고구려의 밤하늘을 담은 천문도가 공개됐습니다. 1300년 전, 고구려에서 건너간 조상들이 일본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그 수수께끼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 최선호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일본 나라 현의 다카마쓰 고분입니다.

20세기 최고의 발견이라며 일본 국보로 지정된 곳입니다.

보존을 위해 8년째 해체-복원 작업이 한창인데, 이번에 처음 공개된 석실 천장 앞에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점점이 금박으로 표현된, 1300년 전 천문도입니다.

북두칠성을 비롯한 28개 별자리가 동서남북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마츠모토/특별공개 관람객 :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별자리가) 남아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전형적인 고구려 양식입니다.

일본 도카이대 연구팀은 북위 38에서 39도, 즉 평양 밤하늘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고구려 자취는 이뿐만 아닙니다.

도굴로 남쪽 주작은 사라졌지만, 현무, 청룡, 백호 사신도가 뚜렷하고, 색동 주름치마를 비롯한 여인의 복색은 고구려 쌍영총과 판박입니다.

동물이나 배 그림이 전부였던 일본 벽화에는 없던 채색입니다.

[다테이시/日 문화청 고분벽화조사관 : 관람객들이 한국(고구려) 문화재와 비교하면서 둘러보고 계십니다. 한국과 정보교환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망명객, 이른바 도래인이 어떻게 관여했는지는 아직 역사의 수수께끼입니다.

죽어서도 고구려를 동경한 이 무덤의 주인은 1300년 전 이곳 아스카 지역의 왕족이나 귀족으로 추정될 뿐입니다.

(영상취재 : 한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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