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작은 친구 - 곤충들

2017. 6. 8. 21:15야생화, 식물 & 버섯 이야기



      


   제가 찍은 사진은 화질이 안좋고 크기도 너무 작아
제가 자~~알~~ 가는 카페에서 캡쳐했습니다.
뭐라 할지.....


내용은 두꺼비산들학교 풀잎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각다귀




  황각다귀 - 사람에게 해가 없다, 모기가 확대된 듯 크다.




 

더듬이긴노린재





꽈리허리노린재 - 허리부분이 들어감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삼점노린재 - 땅에서 많이 산다.





썩덩나무노린재 - 봄부터 일찍 나온다. 배추, 양배추 먹는다.





  쐐기노린재 - 육식성이다. 찔러서 즙을 빨아먹는다.





알락무늬장님노린재 - 홑눈이 퇴화되어 없다.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송장헤엄치기(노린재류) - 즙을 빨아먹고 사는 공통점





곰개미 - 진딧물 먹음






물결넓적꽃등에 - 파리종류이다, 모양만 꿀벌, 침 없고 정지비행을 한다





밑들이파리매
작은 곤충을 잡아 먹는다





 배짧은꽃등에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벌쌍살벌





양봉꿀벌 - 아카시아꿀, 잡화꿀을 만든다
재래꿀벌 - 토종꿀을 만든다.





  수염꿀벌(꿀벌과) - 더듬이가 길다





버들꼬마잎벌레 - 버드나무에 많다.





호랑꽃무지





홍다리파리매





병대벌레
병대벌레류 - 꽃 있는 곳에 많다. 작은 진딧물을 잡아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구가 잘 안되어 있다.





혹바구미 - 날개가 없다, 엉덩이에 뿔이 있다
* 주둥이바구미 -





뒤흰띠알락나방 애벌레
알락나방류 - 등이 노란색, 배 옆에서 방어물질(액)이 나온다. 알러지 일으킴. 우리나라에 800여종이 있다.
                  농작물을 해친다.
쐐기나방류 - 털이 없고 매끈하지만 쏜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물을 먹는다.






매미나방 애벌레(독나방과)
털이 많고 빛깔이 화려하다. 알러지 가능성 있다.





자벌레
배다리가 없어 루프 모양이 된다. 가슴다리 3쌍, 꼬리다리(부족지)라 한다.
가슴다리는  나비가 되어 다리가 된다.
색깔이 빨강, 노랑등 털 있는 것은 피부 알러지 일으킨다.
자벌레는 600여종이 있고  배다리가 없고 나방이 된다.


* 자나방 - 크기 작은것
* 가지나방 - 두껍고 큰 것
애벌레는 적응력이 좋다. 입에서 실이 나온다

- 나무 중간에 떨어진 것은 이동이 아니라 애벌레가 떨어질 때 입에서 실을 쏴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실을 잡고 다시 올라간다.
배다리가 있고 털 있는 것 - 산림해충이다. 털 끝에 찔리면 알러지 일으킬 수도....
자나방은 우리나라에 600여종이 있다.





독나방 애벌레
털이 많다, 우리가 조심해야 한다.




                  까마귀밤나방류 애벌레





Canon EOS 450D | 2013:06:03 12:21:16

      이른봄 밤나방 애벌레





배노랑물결자나방
나방은 여름이 되어야 어른 벌레가 된다.
물결자나방 종류 - 더듬이가 일자형이다(실모양)





부전나비
부전나비 - 작은 나비를 말함. 50여종이 넘는다.
우리나라 나비 중 작고 알록달록한 것을 총칭한다. 빛깔이 화려하다.
북한에서는 아랫면 빛깔이 칙칙한 것을 숫돌나비라고 한다.





큰주홍부전나비
부전나비 중 큰 편이다. 윗 날개가 주홍색이다.





검정빗살방아벌레





긴알락하늘소





                    좁쌀메뚜기 - 제일 작다
                    모메뚜기 - 작물에 해가 없다. 작물이 죽은 것만 먹는다.





밑들이메뚜기 약충





좀날개여치 - 어른이 되어야 날개 나온다.
여치류 - 몸 길이와 날개 길이가 비슷하다. 좀날개여치와 잔날개여치로 나뉜다.
베짱이류 - 날개 길이가 길다.





끝검은말매미충





무당벌레 유충





칠성무당벌레
딱정벌레 종류(등 껍질이 딱딱한 것)-무당벌레과
1. 칠성무당벌레
2. 무당벌레
3. 큰이십팔점무당벌레 - 작물을 먹는다.





              큰이십팔점무당벌레





아시아실잠자리 - 흔히 볼 수 있다.
밀잠자리가 가장 일찍 나오고 고추잠자리는 가을에 나온다




청색하늘소붙이

곤충이 식물의 3배 많다.
거미 - 다리 4쌍, 절지동물
         앞 짧은 더듬이는 더듬이 다리이다.



출처: http://www.toadschool.co.kr/entry/곤충수업130603 [두꺼비 산들학교]


2013.06.04 | 블로그 > 티스토리  www.toadschool.co.kr/11376






[스크랩] 나비 닮은 잠자리가 바람에 날리듯 지나간다..| *>들꽃 갤러리

큰별 | 조회 54 |추천 0 | 2009.06.22. 11:50


 

요즘 제주도 올레 길이 세상의 관심사가 된 것 같다..

함께 혹은 홀로 그 길을 걸으며 그곳 사람들의 인심, 세상사는 이야기, 풍경을 접하고,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참여자들은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 같다..

 

그외 지리산 숲길도 유명하고, 또 오대산쪽이던가? 인적이 드문 오지길도 입에 오르내린다..

 

아직은 휴가때나 가능한 일이고 쉽지 않은 일정이라,  이쯤에서 세상이야기는 그만두고, 

대구에서도 가까운 곳에 산책길이 있어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찾는 곳이 있다.  

 

대구 화원 명곡에서 용현사로 넘어가는 고개길 정상에 차량을 두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달농샘터쪽으로 해서 비슬산 능선을 올라가나

 포장마차가 있는 옆길로 새서 임도길을 30여분 왕복하는 길도 있다..

 

풍경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조용하고, 간혹 산소 주변에 핀 야생화와 길가에

작은 숲 친구들이 함께 하니 적적하지 않아 좋다.... 

 

 

 

 

 

 

  

 명곡리 들판에는 모내기철이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벼가 많이 자라 바람에 일렁인다.

이른 오전 논두렁에는 메꽃이 활짝 피어 있고, 석잠풀이 가득한 곳에는 나비가 찾아든다...  

 전날 수목원에서 비가 와서 감도를 높게 해둔 것을 잊어 버리고 그냥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많이 거칠다.

 

 

 

 

  

 

  

 

 고개 정상에는 10여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구름이 잔뜩 끼어 있으니 시원하고,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아 홀로 숲의 기운을 몽땅 차지하고

고요함을 즐기며 숲길을 들어 섰다.. 

 

간혹 산악자전거동호회 사람들로 보이는 무리들이 지나가고,

약으로 한다며  부지런히 솔순을 채취하는 부부, 두손 꼭잡고 걸어 지나친 부부,

오늘 만난 사람들의 전부이다..   

 

 작년에 고사리랑 나물을 매일 와서 뜯는다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보이질 않아 내내 섭섭했다..

 

 

 

 

 

 

 오른쪽 풀숲으로 우아한 무늬의 날개가 나비를 닮은 잠자리 한마리가 바람에 날리듯 지나간다.. 

 휘리릭~ 어??,,저게 뭐지....어디에 앉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어쩌나 조바심이 났다...

 

 다행히 사뿐히 저 앞 나뭇잎에 내려 앉았다.

실패하면 안되겠다 싶어 사진기를 스팟촛점으로 맞추고 마치 사냥하는 기분으로 직선으로 다가섰다...

 

3-4컷 찍고 나니 역시 나풀나풀 거리다 숲속으로 이내 들어가 나오질 않았다.....

 

도감에서만 보던 나비잠자리였다!,,,오늘은 이것 하나만 보아도 되었다 싶을 정도로 기뻣다...

40여년 살면서 처음 보았으니 말이다..

 

 

 

 

 

 

 

 대구에는 올해 비가 자주 오지 않아 전반적으로 숲이 건조하고 생육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여기는 그래도 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모든게 발랄하고 싱싱한 모습이라 기분이 좋다..

 

때죽나무에 살고 있는 때죽납작진딧물 충영도 마악 열매가 맺힌 것처럼 싱그럽다..

안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도 해보고 싶은 내 마음을 아는지 붉은 벌레 한마리도 주변을 연신 기웃거린다.. 

 

 

 

 

 

 

  

숲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생산하고  부지런한 곤충들의 찍짓기로 늘 풍성한 모습이다.. 

 노린재 두마리가 족제비싸리 줄기에 신방을 차렸다...

 

호기심 많은  개미 한마리가 신기한듯 지나가지도 않고 구경하고 있다..이놈! ㅎㅎ

하기야 사진찍는 나보다는 구경만 하고 있으니 노린재 입장에서는 덜 성가시겠다.. 

 

  

 

 

 

 

 

짝짓기로 생산적이기도 하지만, 생존을 위한  살벌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작년에는 파리 종류인 파리매가 벌을 사냥한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개망초 줄기 사이에 숨어 있다가 게를 닮은 거미 한마리가 파리 사냥에 성공했다..  

 거미줄을 쳐놓고 지나가다 걸리는 곤충들을 마냥 기다리는 거미들도 있지만

이렇게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사냥을 하는 거미들도 있다..

 

  

 

 

 

<1-잎벌류,  2-잎벌레류, 3-나방류,  4-혹바구미, 5-깜보라노린재, 6-사시나무잎벌레>  

 

 

 

오늘도 많은 곤충들을 보았다. 전공자들은 알 수 있으려나 도감을 찾아 보아도 쉽지가 않다.

산딸기잎을 아래위로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잎벌종류라는데 침은 없는것 같다.

2번 잎벌레는 작년에도 올해도 이름을 알 수가 없다...녀석들 애기 씀뿡씀뿡 많이 나아 잘 기르기를 바란다.

3번 나방은 주황색 목덜미와 날개색상이 마음에 든다...이름은 무엇일까? 주황목덜미신사나방

ㅋㅋ 나름 지어 보았지만 그런 이름은 없다.

 

4번은 몸통이 불룩한 혹바구미이다. 조금만 위협을 가하면 기절한척 하는게 아니라 아래로 떨어져 진짜 기절한단다..

깜보라노린재, 사시나무잎벌레 그외 여러 작은 곤충친구들,, 식물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모두 생태 순환에는 필요한 것이 아니겠나 싶다..... 



관련

   

2009.06.22 | 카페 > Daum카페  cafe.daum.net/tgflower/LoTo






8월 6일 화천 비수구미계곡에서 만난 곤충들| 자유게시판

봄산(이진백) | 조회 9 |추천 0 | 2014.08.15. 11:00

 


각시메뚜기 

 



긴날개밑들이메뚜기

 



끝검은메뚜기

 



밑들이메뚜기

 



북방밑들이메뚜기

 



팥중이

 



풀무치

 



갈색여치

 



사마귀

 



왕귀뚜라미(1령)

 



각시얼룩가지나방

 



끝갈색흰가지나방

 



세줄무늬수염나방

 



왕갈고리나방

 



흰줄짤름나방

 



남방부전나비

 



네발나비

 



부처나비

 



산줄점팔랑나바

 



은점표범나비

 



큰줄흰나비

 



두눈박이쌍살벌

 

 



뱀허물쌍살벌

 

 



땅벌

 



애기니나니

 



좀말벌

 



호박벌

 



벌 종류

 



수중다리꽃등에

 



등노랑풍뎅이

 



등얼룩풍뎅이

 



북방보라금풍뎅이

 



콩풍뎅이

 



카멜레온풍뎅이

 



호랑꽃무지

 



연가시

 



참밑들이

 



큰허리노린재

 



닻표늪서성거미

 



이름 달지 못한 나방들



 



 

 



노린재 종류

 



딱정벌레 종류

 



애벌레 종류



 

 


2014.08.15 | 카페 > Daum카페  cafe.daum.net/glcom/Ag9b








주암댐 상류에서 찍은 곤충사진들 1

요구르트 김 2010.07.04 14:27


       





노린재류의 전면사진

전체가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이름을 찾기는 어려움이 있네요.

촛점을 눈쪽으로 좀더 맞추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있는 사진입니다.



 

창나방과 깜둥이창나방

가까이 다가는데 실패해서 이정도가 가장 접근한 상태이다.

흔한 나방이니 더 잘 찍을 날도 있겠지

 



 



홍털다리벼룩잎벌레 추정

배경이 되는 꽃이 정말 이쁜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찍을때는 하도 조그만 꽃이 모여있는 거라 이쁜 줄도 몰랐네요

 



 

알락거위벌레입니다.

팽나무잎을 말아 요람을 만드는 중입니다.

턱과 다리로만 어찌 이리 잘 만드는지

솜씨도 좋지만 미분양은 없는 모양입니다.

더 좋은 점은 암컷만 공사를 한다네요.

 

 


노린재류유충입니다.

이름은 아직 못찻았고 찾아지는 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바구미과  점박이길쭉바구미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고있는데 위쪽에서 이상한 게 나왔다길래 가보니.....

뿔알락하늘소의 어린녀석으로 추정됩니다

 



등에류의 붕가붕가 장면

붕가붕가 장면은 찍기 쉽고 지루하지 않지요.

옆면이라 역시 이름을 동정하기 쉽지 않네요.

 

 



오랜만에 만난 청띠깡총거미

아름다운 몸 색깔 때문에 다시 찾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거미입니다.

 


http://blog.daum.net/nagan/120    



주암댐 상류에서 찍은 곤충사진들 2

요구르트 김 2010.06.24 23:06



6월 중순께에 네이버 곤충나라식물나라라는 카페에서

순천에서 정모를 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고

전국에서 오신 고수분들께 한수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역시 혼자 할 때는 한계가 있었는데

여럿이 풀숲을 뒤지니 다르긴 다르더군요.

 



딱정벌레 바구미과  쌍무늬바구미



 




 쌍무늬바구미의 붕가붕가 장면

 



사진을 영 바보같이 찍었지만

황갈색잎벌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덟혹먼지거미

앞에 두고도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

 



작년 가을에 찍은 적이 있는

알노린재과 무당알노린재

이번엔 다섯마리가 줄을 서서 있었다.

이 것도 이쁘다.




흰나비과 남방노랑나비 접사

다른 분이 나비를 마취(?)시켜 주셔서

마음 놓고 접사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순해서  손가락에도 태워보고...

 


http://blog.daum.net/nagan/119








노린재 종류들 이름알기 | ◈*****곤충♡사랑방

藝香 도지현. | 조회 109 |추천 0 | 2015.02.04. 08:44



블로그 시작한지 3년째 접어드네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좋아 들로 산으로 많이도 다였네요.

풀섶에 고물거리는 곤충들로 인해 

그 동안 잘 모르고 지냈던

 자연의 신비함과 경의로움......

 

어느날 꽃을 올리고 보니 꽃잎에 앉은 곤충 한마리

 자세히 들여보니 귀엽고 사랑스러워......

 

크기가 워낙 작아서 찾기 어렵고

담으려면 금방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허탕치기 다반사

종류가 워낙 많아 정확한 이름을 알기 어려우니 

도감 을 펼쳐놓고  나름 이름도 알아가며......

 

이제는 그들만의 신비스런 아름다운 축제에 끼어들어 

곤충의 삶을 몰래 엿보는 재미에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ㅎㅎ

 

그동안 블로그를 빛내주던 요넘들

 한 두번 선을 보였는

오늘은 몽땅  집합...

 

곤충을 싫어하는 분들도 곱게 봐주시면 감솨하겠읍니당!!


 

 

 

톱다리가시허리노린재

 

몸은 진한 갈색이고 다리에 톱니모양의 가시가 있으며

 허리는 개미처럼 가늘다.




 

 

 

우리가시허리노린재




 

 

허리노린재 종류




 

 

큰허리노린재

18~24mm

 

몸의 형태는 길죽한 방패형으로 몸의 단면형태는 등판이 판판하고 배 아래 부분은

뾰족한 역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종은 특히 뒷다리가 발달 하였는데 숫컷의 뒷다리 허벅마디는 안쪽으로 뾰족하게 생긴 알통이 특징이며,

 

성충은 5월에 출현하여 9월까지 활동하는데 먹이는

 쪽제비싸리. 참싸리 등 콩과 식물이다.



 

 

 

갈색날개노린재




 

 

중국십자무늬긴노린재

 

몸은 주홍색이고 날개에 2쌍의검은색 점무늬가 있다 .

약충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집합 페로몬을 뿌려 무리지어 모인다는군요.


 

 

중국십자무늬긴노린재




 

 

십자무늬긴노린재

왼쪽은  고물고물 약충들

 

몸은 주홍색이고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군집생활을 한다

개체에 따라 몸에 검은색 무늬가 적게 분포된 이형도 있다해요

 

 

 

십자무늬긴노린재 약충




 

 

호리허리노린재과

톱다리허리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실노린재

 

몸은 연한 갈색이고 실처럼 매우 가느다란 형태여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약충은 연한 녹색이고 더듬이와 다리에 검은색 무늬가 많다.




 

                                       

 

가시허리노린재

 

몸은 갈색이고 구리섹의 광택이 나며

앞가슴판 양쪽의 돌기가 가시처럼 뾰족하다

 

 



홍비단노린재

 

주황색 줄무늬가 매우 화려해서

각시비단노린재 라고도 불린답니다.



 

 

알락수염노린재




 

  

장수허리노린재 암컷




 

 

넓적배허리노린재

몸은 황갈색이고 배 부분이 매우 넓적해서 이름이 지어졌다구......




 

 

넓적배허리노린재 약충

약충은 몸 빛깔이 녹색이지만 모습이 성충과 닮았지요




 

 

깜보리노린재




 

 

장수허리노린재 암컷

 



cafe.daum.net/prettydosh/SeEz/790   예향의 뜨락








노린재 종류들 (2010년)



노린재 종류들 (2010년)





노린재 종류들 (2010년)






노린재 종류들 (2010년)





노린재 종류들 (2010년)




2012.07.23 | 카페 > Daum카페  cafe.daum.net/365sanyak/








호랑나비 우화(번데기), 호랑꽃무지| ◈*****곤충♡사랑방

藝香 도지현. | 조회 4 |추천 0 | 2014.08.26. 07:14




호랑나비 우화(번데기),  호랑꽃무지

 


이제 산에 가도 꽃이 없고...

열매라도 담아 오려고 하면 그나마 새들이 벌써 꿀꺽해 버린 듯 보이질 않는다.

디스크 정리를 하며 과감히 청소를 하다 보니

모르는 번데기, 알, 벌레가 보이기에 올려 봅니다.

이름을 아시는 분들 부탁합니다.


 

1. 호랑나비 우화 (번데기).

 

탱자나무에 애벌레가 집을 지은 듯..

한편에는 벌레의 알인 듯 싶은데 대롱대롱 달려 있더군요.

혹시 호랑나비 번데기 아닐까요?

 

호랑나비의 번데기가 다양하네요.

 

 



 



 



 

 

 

2. 호랑꽃무지.

 

언젠가 담아 본 것 같기도 하고..

잊어 버리는지 아리송하네요.

산의 풀밭 패랭이꽃 위에 있던 녀석입니다.. 

 




 





 

 

 

분류 : 딱정벌레목 꽃무지과 곤충.
분포 : 한국·일본·중국(동북부)·시베리아(동부)
크기 : 11mm 정도, 몸의빛깔 : 검은색)

 

범꽃무지라고도 한다. 몸길이 약 11mm이다. 몸빛깔은 전체가 검은색이고 노란색 털로 촘촘히 덮여 있다.

머리는 검은색인데 다른 부분에 비해 노란색 털이 거의 없다. 머리방패는 위로 젖혀져 있고 앞가장자리의 중앙부는 오목하다.

촉각(더듬이)와 겹눈은 흑갈색이다. 앞가슴 등 양쪽은 넓고 노란색 털로 촘촘히 덮였다.

작은방패판은 삼각형이고 노란색 털이 촘촘히 있으며, 딱지날개(굳은날개)에도 노란색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딱지날개 표면에 흑갈색의 넓은 띠 모양 무늬가 3줄 있는데 날개 끝에 있는 것이 가장 넓다.

다리와 몸의 아랫부분은 검은색이며 노란색 털로 덮여 있다.

한국·일본·중국(동북부)·시베리아(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채집 : 신동아이 (10. 7. 14. 전북 미륵산)

 

호랑나비 우화(번데기), 호랑꽃무지.

2010. 7월, 9월 산과 들에서.

 


cafe.daum.net/prettydosh/SeEz/599   예향의 뜨락






사진은 벌호랑하늘소입니다. 벌같기도 하고, 하늘소 같기도 하죠^^

 



cafe.daum.net/hopefly/XrE/6   푸른애벌레






한국의 사슴벌레 | 곤충마당

kwonsk 2015.03.14 22:01
http://blog.daum.net/kwonsk0929/15           


 

왕사슴벌레


특징: 색은 보통 암수 광택이 나는 진한 흑색이나, 다리부분이나 등딱지에 연한 갈색이 나기도 한다.

수컷의 턱에는 세가지의 형태(대-중-소)가 있으며 소형의 경우에는 딱지날개(시초)에 점열이 있다.

암컷의 경우 앞가슴등판에 광택이 매우 강하여 딱지날개의 강한 점열이 특징이다.

 

생태: 사슴벌레 중 가장 오래 사는 종으로서 보통 수명은 3년정도이며, 5-9월에 걸쳐 활동한다.

보통 큰 참나무류의 고목의 수액에서 자주 발견되며, 암컷은 고목의 뿌리 부근에 산란을 한다.

 

 

 

 

톱사슴벌레


 특징: 색은 보통 전체적으로 갈색, 혹은 흑색이며, 가끔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수컷은 턱의 변이가 매우 심하여 턱의 모양이 소형과 대형의 차이가 매우 심하다.

암컷은 몸 전체가 타원형처럼 둥근모양이다.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2-3개월 정도이며, 6-9월에 걸쳐 활동하며 7월이 최고의 활동 시기이다.

암컷은 보통 썩은 나무의 뿌리쪽에 산란을 한다.

수컷은 종종 낮에도 참나무류의 잎사귀 밑에서 발견되고 한다.

 

 

 

 

넓적사슴벌레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1-2년 정도, 6-8월에 걸쳐 활동한다.

암컷은 보통 오래된 참나무류 고목의 뿌리쪽에 산란을 한다.

수컷은 종종 낮에도 수액을 핥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고목의 구멍같은 곳에 숨어있는것을 좋아한다.

 

 

 

 

애사슴벌레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슴벌레입니다.

도심 뒷산에서도 살고 있으며 낮은 지역에서 고지대 모두 분포하고 있습니다.

왕사슴벌레와 비슷한 생태를 좋아하나 왕사슴벌레에 비해 애사슴벌레 애벌레는 나무 종류를 많이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수컷은 최대 5cm 이상의 개체가 발견되기도 하나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털보왕사슴벌레


한반도 남부에만 분포하고 있는 고유종으로 2008년 새로 신종으로 등록되었다.

 이전에는 Dorcus japonicus와 동종 혹은 대만왕사슴벌레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수컷 턱의 내부 돌기와 암수 털뭉치, 체형 등의 차이로 신종으로 등록되었다. 유사종인 일본의 Dorcus japonicus나 Dorcus carinulatus는 수컷의 큰턱 기부에 돌기가 발달하지 않고 암수의 체형과 털의 점열도 많이 차이가 있다.

 

 

 

 

꼬마넓적사슴벌레


특징: 색은 보통 암수 모두 흑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수컷과 암컷 모두 딱지날개에 진한 줄이 있다.

식수는 소나무류이며, 채집이 어려운 소형종이다.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1년 정도, 6-9월에 걸쳐 활동한다.

 

 

 

 

길쭉꼬마사슴벌레


특징: 암수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시초에는 진한 점열과 광택이 있다.
우리나라에 처음 기록된 Figulus속은 서울에서 채집된 개체이다.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1년 정도, 6-9월에 걸쳐 활동한다.

 

 

 

 

원표애보라사슴벌레

색은 수컷은 푸른 녹색 광택을 띠며, 암컷은 구리색 광택을 띤다. 몸의 형태는 길쭉한 타원형이다.

다리의 안쪽은 노란색을 띤다.성충의 수명은 보통 1개월 정도이며, 4-6월에 걸쳐 활동한다.

성충은 잡목림의 새순 등에서 발견된다.

 

 

 

 

대만왕사슴벌레

                      특징: 겉모습은 흙이 뭍어있는듯한 모습이며, 암수 모두 딱지날개에 줄이 있다. 채집이 어려운 종이다. 
                      생태 : 6-10월에 걸쳐 활동한다.

 

 

 

다우리아사슴벌레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1-2개월 정도이며, 7-9월에 걸쳐 활동한다.

얇은 참나무 가지등에서 유충을 발견할수 있다.

 

 

 

홍다리사슴벌레

특징: 색은 보통 암수 모두 흑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간혹 암컷보다 훨씬 작은 수컷이 종종 채집된다.

뒤집어보면 다리쪽이 붉은 색이 나서 홍다리사슴벌레라 이름이 붙여진것 같다.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1-2년 정도, 6-9월에 걸쳐 활동한다.

버드나무를 기주나무로 삼고 살며, 번데기방은 보통 나무속에 만든다.

 

 

 

두점박이사슴벌레


특징: 몸의 가슴양쪽에 두개의 점이 대칭으로 있다해서 두점박이사슴벌레라고 불리운다.

 몸의 색은 붉은색에서 노란색빛을 띠며 수컷의 경우 톱사슴벌레와 유사하나

턱의 형태가 톱사슴벌레보다 덜 휘고 길죽하며 이빨이 날카롭지 않다.

생태: 한국에서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톱사슴벌레계통의 한종이다.

습성 및 생태는 톱사슴벌레와 유사하다.

 

 

 

 

사슴벌레


특징: 암수 모두 진한 갈색 또는 약한 갈색을 띠며, 수컷의 머리의 투구모양의 돌기가 큰 특징이다.

암컷은 다른 사슴벌레보다 머리 부분이 앞으로 길게 돌출한것이 특징이며,

다리부분의 노란 털과 수컷의 경우 온몸에 황금색의 털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일본의 종은 Lucanus maculifemoratus로 한국의 아종인 L. m. dybowskyi와는

투구옆의 곡선의 정도가 다르다.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3개월 정도, 6-9월에 걸쳐 활동한다. 8월이 최성기 이며 고산성이다.

보통 나무의 뿌리 근처에 산란한다.

 

 

 

참넓적사슴벌레


특징: 색은 보통 암수 모두 흑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넓적사슴벌레와 매우 유사하나,

 턱의 모양과 뒷다리 종아리마디의 가시가 없음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생태: 성충의 수명은 보통 1-2년 정도, 6-9월에 걸쳐 활동한다.

보통 넓적사슴벌레와 같이 발견되고는 한다.


 

 blog.daum.net/kwonsk0929/15    성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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