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3. 16:18ㆍ잡주머니
이달 들어 모처럼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날이다. 전날 저녁 마눌님은 친정으로 김장하러 가면서 동행해 거들어주었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큰맘먹고 모른척해 버린 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였다. |
▲ 산행코스: 평창지킴터-평창계곡-보현굴-일선사-대성문-형제봉능선-형제봉-삼곡사-국민대
▲ 평창계곡 흐르는 물에도 고드름이 열렸다.
▲ 평창동 마애미륵불. 얼굴과 양손은 그들(?)의 만행으로 파손되었다.
▲ 평창동 마애미륵불
▲ 평창동 마애미륵불 앞에 있는 연화대석
▲ 평창동 마애미륵불이 있는 곳이 절터였음을 암시한다.
▲ 평창동 마애미륵불 앞에는 철없는 개나리꽃이 피었다.
▲ 보현굴의 마애산신. 이곳에도 그들(?)의 만행이.. 안타까운 일이다.
▲ 청담샘 아래, 나무 밑둥에 자연스럽게 샘이 생겼다.
▲ 파손된 보현굴 마애산신.
▲ 보현굴 마애칠성.
▲ 파손된 보현굴 마애칠성. 원형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산행 내내 머릿속을 감돌았다.
▲ 일선사(一禪寺) 대웅전 너머로 보현봉이 보인다.
▲ 일선사(一禪寺) 대웅전 주변 연화무늬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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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문으로 향하던 중 만난 절터. 장대석과 축대가 말해준다.
▲ 북한지(北漢誌)에는 대성문(大成門)으로 표기했으나 현재 현판은 대성문(大城門)으로 되어있다.
■ 대성문(大城門) |
▲ 대성문(大城門) 바깥쪽 우측 성벽에 있는 각자(刻字)
▲ 금영 감조패장 장태흥(禁營 監造牌將 張泰興)
▲ 석수변수 김선운(石手邊首 金善云)
▲ 형제봉능선에서 바라본 보현봉(普賢峯)
▲ 바위가 넘어질까봐…
▲ 형제봉(兄弟峯)을 지난 전망대에서 한 컷!
▲ 석굴암터에 있는 바위 속에는 귀중한 것이 있었다.
▲ 바윗속 기도처에 있는 산신도(?)
▲ 석굴암터에 있는 마애약사불. 감실까지 조성해 앙증맞다.
▲ 무언가 있었을텐데… (석굴암터)
▲ 목정대로 환복기념 불기2534년(1990년). 아래의 경술(1970년) 9월은 각자한 사람의 생년월인듯..
▲ 교수님께서 이곳이 보토현(輔土峴)으로 가는 길이라 설명해주셨다.
▲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한 바위
▲ 삼곡사(굿당) 산신도
▲ 삼곡사(굿당) 제일 윗쪽에 있는 또 다른 산신도
▲ 삼곡사(굿당) 칠성도
▲ 삼곡사(굿당) 독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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