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기이야기-비올라

2018. 3. 31. 04:09율려 이야기

특색


부드러운 음색의 중간 음역 악기

역사



바이올린을 밝고 화려한 소프라노에 비유한다면, 비올라는 어두우면서
도 따뜻하고 질감이 풍성한 알토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딱히 정의하
기는 어렵지만 그 음색은 달콤한 매력을 지닌다. 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10/7정도 더 크며 무게도 약간 무겁다.

바이올린의 경우 제작자가 달라도 그 크기가 표준화되어 있는 것에 비해
비올라는 명기로 꼽히는 악기도 몸통의 길이가 4~5cm 정도 다르고 울림
부분도 거기에 비례하여 다르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 점에서 바
이올린은 진화를 거의 끝낸 반면, 비올라는 아직도 진화과정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비올라의 활은 바이올린의 활보다 약간 굵고 무거운데, 바로
이 점이 비올라가 매력적인 소리를 내는 요인 중의 하나가 된다.
비올라가 바이올린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지만 음역이 낮기 때문에 악기
의 크기가 더 커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크기의 차이가 음
역의 차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비올라의 음역이 바이올린보다 5도
낮기 때문에, 음향학적으로 5도에 해당하는 비율인 3:2에 의해서 비올라
의 크기가 바이올린의 1.5배가 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는 음향학적 비율과 관계없이 ‘단순히 조금 클 뿐’이다. 여기에 비올라 특
유의 음색이 나는 두번째 요인이 숨어 있다. 비올라의 제1, 2, 3현은 바이
올린의 제2, 3, 4현과 같게 조율된다. 4개의 현 중에서 3개가 일치하다 보
니 비올라의 음을 바이올린의 낮은 음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는
음색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낳지는 않는다.

비올라의 음향은 바이올린에 비해 비교적 덜 강렬하고 관통력도 적으며
실제로 똑같은 높이에서 더 어두운 음색을 띤다. 이 특수한 비올라 음색
의 열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비올라가 바이올린에 비해 음역이 5도 낮
기 때문에 전체 크기가 이론적인 비율만큼 커야 하는데, 실제 크기가 이
론적인 크기보다 훨씬 작게 되어 있다는 데 있다.

비올라가 현악기 그룹에 당당하게 끼어들 수 있게 된 것은 바흐시대가 끝
나가는 다성음악시대부터였다. 그때부터 비올라는 선율부분을 맡아 연주
하게 되었다. 작곡가의 예를 들자면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초기
시대가 된다. 그러는 한편 반주와 선율 사이에서 두 기능을 매개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가령 콘트라베이스와 첼로가 같은 음으로 베이스를
연주할 때 풉? 취급 방식을 능가할 사람은 없다는 것이 악단의 정설이다.

내부구조와 외형, 그리고 연주기법의 측면에서 비올라는 바이올린과 매
우 유사하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올라가 바이올린과 다른 점은 크기
와 음역과 음색 정도이며, 음역이 다른 만큼 조율을 다르게(5도 아래) 한
다. 비올라는 1535년을 전후로 하여 북이탈리아 지방에서 나타나는데, 바
이올린족에 속하는 다른 악기들, 예를 들면 첼로나 콘트라베이스 등이 같
은 시기에 출현한다. 악기 연구로 정평이 나 있는 호른 보스텔과 쿠르트
작스의 분류 시스템에 의하면 비올라는 활을 쓰는 류트(혹은 피델)로 분
류된다. 오늘날 비올라라는 악기의 이름은 여러 바이올린족 악기 중에서
알토(정확히는 알토-테너)에 해당되는 뜻을 갖지만 과거, 즉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는 활을 사용하는 현악기를 총칭하는 말로 쓰였다. 당시의
비올라는 비올라 다 감바와 비올라 다 브라치오로 대별되었다. 명칭에서
보듯이 비올라 다 감바는 무릎 위에 올려놓고, 비올라 다 브라치오는 팔
로 받치고 연주하도록 되어 있었다. 후에 비올라 다 감바는 베이스 비올,
비올라 다 브라치오는 테노 비올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A. 하이데키의 주장으로는 비올라 다 브라치오는 비올라를 말하며, 바이
올린의 전신이라고 하는 16세기 이탈리아의 리라 다 브라치오에서 먼저
비올라가 태어났다. 그후에 축소명사인 비올레타 다 브라치오가 태어나
게 된다. 이 비올레타 다 브라치오가 바이올린족 중 가장 작은 악기인 바
이올린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1560년경부터 이탈리아어로 비올리노
(바이올린)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1528년 M. 아그리콜라는 테너 역할을 하는 3줄짜리의 악기를 만들었다.
최초의 4줄짜리 비올라는 1535년에 나타난다. 1556년에는 프랑스의 페르
가 만든 4줄짜리 비올라가 타이유 또는 오트콩트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1636년에는 메르센느가 C, G, D, A 음으로 조율하는 알토 악기를
만들게 된다. 이 조율법이 지금의 비올라 조율법에 해당한다. 그 이후 아
마티, 베르토로티, 다 살로, 막지니, 스트라디바리 등이 몸통 길이가 약
43~47.8 cm 정도의 테너 악기를 제작했는데, 특히 스트라디바리가 1690
년에 만든 악기는 비올라 메디치아라고 불렸다.

한편 이보다 조금 작은 41cm 정도의 알토 악기가 아마티, 과르네리, 스트
라디바리 등의 명장들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이것들도 모두 C, G, D, A음
으로 조율되었다. 그 이후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비올라의 모형
과 크기가 정해지게 된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1876년 독일 뷔르츠부르
크에서 호를라인이 제작한 비올라 알타라는 악기가 48cm로 제작됨으로
써 오늘날의 크기로 정해지게 되었다.

비올라는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의 음역을 담당하는 화음 악기로 사용되
기도 하며, 높지도 낮지도 않은 선율을 맡는 독주 악기로 쓰인다. 화음 악
기로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중간 크기로 제작
되어야만 음향학적인 완전도를 얻을 수가 있는데, 실제로는 바이올린보
다 조금 큰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화성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얻지는 못한
다. 그러나 이러한 불균형이 오히려 비올라라는 악기의 독특한 음세계를
가능하게 해 준다.


비올라 음색의 특징은 부드러움에 있다. 비올라는 바이올린처럼 화려하
지도 못하고 첼로처럼 음색이 깊지도 못해 독주용으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바이올린과 첼로가 음악의 바깥 부분을 연주한다면 비올라는 자
상한 어머니처럼 화음을 풍만케 한다.

비올라는 국내 제조사나 악기상에서 직영하는 공방에서 비교적 많이 제
작되고 있으며, 재료는 알래스카나 캐나다에서 수입한 목재를 2년간 건조
해 사용하며, 앞판은 스프루스원목을, 판은 매이플(단풍나무)을 사용한
다. 각 악기사의 저가 모델 간의 가격 차이는 건조된 목재의 질에서 비롯
된다. 예를 들면 유니버샬의 SVA 100과 SVA 300의 가격 차이는 건조한
나무의 재질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외 제작 방식이나 재료는 같다.
지판 및 줄감개는 고급 흑단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나 취미로 사용할 때, 심 바이올린의 비올라 SVA 200은 25만원, 심
로악기의 SA 791는 30만원이다. 유니버샬의 SVA 100과 SVA 300은 각각
30·35만원이며, 효정악기의 HA 100과 HA 200은 각각 28·37만원이다. (활·
송진·케이스 포함) 이 가격은 공식 가격으로 실제 가격은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 즉 같은 모델이라도 서초동 악기상들과 낙원상가내의 악기상들
간에 몇 만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정 지역내의 악기상들 간에도
가격 차이가 난다. 중급인 경우 심 바이올린의 비올라 SVA 300p는 75만
원이다. 카브드 방식으로 유럽산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심로악기
의 SA 792는 40만원이며, 유니버샬의 SVA 500은 45만원이다. SVA 100
과 SVA 300처럼 라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되며, 공정 뒷부분에서 마스터
의 손질이 가해진 반 수제품으로 외관상 이 두 모델을 구별할 수 없다. 효
정악기의 HA 300은 50만원이다.

한 제조사의 여러 모델들은 제작 공정이 거의 같다. 단지 목재는 같은 것
을 사용하나 모델 번호가 높아질수록 목재의 좋은 부분이나 건조가 잘된
것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모델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생산
된 제품의 음색이나 악기의 상태나 마감질에 따라서도 번호가 매겨진다.
따라서 중급 이상의 악기를 구입할 때 번호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직접
악기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고, 음색도 주의깊게 들어봐
야 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번호를 지닌 모델이 대개 좋은 악기이다. 고급
용으로 심 바이올린에서 생산된 비올라 SVA 400p와 SVA 500p는 각각
135·220만원이며, 유니버샬의 SVA 1000은 100만원부터 시작한다. 4/4
풀 사이즈만 제작되며 주문받아 마스터가 전공정에 손을 댄다.

구입과 관리



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수요가 적어 바이올린보다 약간 비싼 가격에 공
급된다. 또한 각 제조사마다 대여섯 개의 모델들을 내놓고 있으나 모델명
만 다르지 제조 방법은 거의 같다. 목재나 그밖의 재료도 거의 같은 재료
를 사용하며, 제조 방식도 기본적으로는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라인 생산
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마스터의 손길이 가해지면 반 수제품으로 중가
격대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주문 제작 판매도 하는데, 이 경우 마스터에
의해 고가의 완전 수제품이 나오게 된다. 저가나 중가대의 악기는 거의
생산 방식이 일치하나 마감질, 칠의 상태나 소리의 질에 따라 다른 모델
명을 갖는다. 음질이 다분히 주관적이란 것을 고려한다면 악기 구입시 가
격보다는 악기 음색에 포인트를 맞춰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비올라 관리는 바이올린이나 첼로의 관리법과 거의 같다. 연주 후 붓이
나 헝겊으로 악기의 각 부분을 세밀하게 털어내고 닦아주어야 한다. 악기
에 송진이 굳어져 있을 때는 ‘사일로’를 사용한다. 그러나 발암물질이 함
유되어 있어 사용에 주의를 요하고 자주 사용해선 안된다. 지판 부분과
바이올린의 몸통에 낀 때를 없애기 위해 알코올을 사용하는데, 알코올이
바니시를 녹여 얼룩지게 하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추천 명곡



●텔레만/비올라 협주곡 G장조
오늘날에 곧잘 연주되는 바로크 시대의 소중한 비올라 협주곡이다. 텔레
만이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던 시기에 매주 열리는 음악회를 위해 작
곡되었으리라 추측되는 이 곡은 느리게 - 빠르게 - 느리게 - 빠르게의 교
회 소나타 형식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비올라 특유의 음색이 효과적으
로 살아나며, 장중함과 활기, 우아함, 화려함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힌데미트/비올라 소나타 F장조, 작품 11-4
힌데미트는 비올라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올라 있는 인물이다.
그는 비올리스트로서도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비올
라의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게 되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다. F장조의 소나
타 역시 비올라의 기능이 아낌없이 발휘된 작품으로, 멜로디의 흐름이 겉
으로 뚜렷하게 나타난다.

힌데미트/무반주 비올라 소나타, 작품 25-1
힌데미트가 남긴 4곡의 무반주 비올라 소나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이다. 매우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곡으로, 악기의 가능성을 실
험하는 동시에 표현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비올라의 독
특한 서정과 거칠고 격렬함 등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오늘날에는 사라져 버린 악기인 ‘아르페지오네’를 위해 슈베르트가 만들
었던 A단조의 소나타는 비올리스트들이 즐겨 연주하는 레퍼토리이다. 더
욱이 첼로로 연주될 때는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요구하지만, 비올라의 경
우에는 한층 수월하게 소화할 수 있어 연주 효과도 매우 높다. 이 곡이 작
곡되었던 1824년 여름에 슈베르트는 첼레스에 머물렀다. 따라서 여기에
서도 헝가리의 색채가 나타난다. 또 유연한 흐름 위에 우아한 정서가 아
름답게 펼쳐진다.

●베를리오즈/‘이탈리아의 해롤드’
베를리오즈가 버림받은 사랑을 가슴에 안고 이탈리아를 떠돌았던 때의
쓸쓸한 꿈과 추억을 그린 음악이다. 당시 그는 바이런의 장편시 ‘차일드
해롤드의 순례’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시의 영향이 음악에도 직접적
으로 나타난다. 여기에서 비올라를 독주 악기로 선택한 것은 새로운 비올
라를 구한 파가니니로부터 작품을 의뢰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가니
니가 독주 부분에 불만을 가져 이 곡을 거부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부
분을 리스트가 피아노로 옮긴 2중주의 형태도 널리 소개되어 있으며 색다
른 멋이 더해진다.

●모차르트/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b장조 K.
364
비올라를 독주 악기로 내세운 작품 중 가장 폭넓게 알려진 작품이다. 바
로크 시대의 합주 협주곡 형식을 이어받은 협주 교향곡 형식으로 꾸며진
이 작품은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풍부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그리고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어울림, 세밀한 화성과 극적 효과를 드높이는 대조
등이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튼튼한 구성과 용솟음치는 활기, 못다한 사
랑을 추억하는 듯한 우아한 우수 등이 한층 멋있는 음악으로 이끌어간
다.

●힌데미트/‘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
독주 악기로서 비올라의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던
힌데미트가 남긴 명곡이다. 독일 옛민요를 이용해 협주곡과 흡사한 형식
으로 자유롭게 꾸며졌다. 실내악 규모의 작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반주
되는데,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제외되어 독주 비올라가 더욱 돋보인다. 즐
거운 모임에 음악가가 나타나 신기한 노래를 들려주며, 이어 춤곡을 연주
하는 중세기적인 모습이 극적인 멋을 더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브람스/비올라 소나타 1번 F단조, 작품 120-1 & 2번 Eb장조, 작품 120-
2
브람스의 마지막 열정이 불살라져 있는 작품 120의 소나타 두 곡은 원래
클라리넷을 위해 작곡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비올라용의 악보도 만들었
으며, 비올라의 음색과 브람스 특유의 쓸쓸함이 멋지게 어우러져 독특한
효과를 거둔다. 하지만 우울한 분위기로만 흐르지 않으며, 자연의 향기
와 같은 밝음도 함께 숨쉬고 있다. 또 우아한 감상도 마음껏 펼쳐진다.

●슈만/‘옛이야기 그림책’ 작품 113
제목처럼 비올라와 피아노가 들려주는 4편의 옛날 이야기가 음악으로 펼
쳐지는 작품이다. 아울러 색다른 음빛깔과 슈만의 서정을 바탕으로 가꾸
어지는 그림도 아름답다. 4곡 모두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데, 다양한
색채의 화음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가벼우면서도 용기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또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화려한 테크닉이 선보이고 아름다운
노래도 들려준다.

●쇼스타코비치/비올라 소나타 작품 147
러시아 작곡가들도 비올라에 관심을 기울여 많은 걸작 비올라곡을 남겼
다.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 작품 147은 러시아의 비올라 음악을 대표하
는 걸작 소나타의 하나이다. 아울러 그가 세상을 떠나기 불과 5일 전에 완
성시킨 마지막 작품으로 삶의 마지막 시기에 이르러 정리된 쇼스타코비
치의 깊이있는 사색과 철학이 나타난다.


추천음반



●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슈만 ‘옛이야기 그림책’작품
113,
브루흐/‘콜 니드라이’ 유리 바쉬메트(비올라)/미하일 문티안(피아노)
BMG 60112-2-RC
●모차르트/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b장조
K.364,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킴 카스카쉬안(비올라), 빈 필하모닉 오케
스트라/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지휘), DG 413 461-2
●베를리오즈-리스트/‘이탈리아의 해롤드’(피아노 편곡), 슈만/‘옛이야
기 그림책’ 작품 113,
브루노 파스퀴에(비올라)/장-프랑시스 헤이서(피아노) 아르모니아 문
디 프랑스 1901246
●쇼스타코비치/비올라 소나타 작품 147, 레거/ 무반주 비올라모음곡 1
번 G단조 작품 131,
힌데미트/무반주 비올라 소나타,작품 25-1,
차하리 차프다로프(비올라)/알베나 차하리에바(피아노)비스 CD-81
●브람스/비올라 소나타 1번 F단조 & 2번 Eb장조 작품 120,
닐스-에릭 스파르프(비올라)/엘리자베스 베스텐홀츠(비올라) 비스 CD-
213
●힌데미트/‘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제럴딘 월터(비올라)/샌프란시스
코 심포니 오케스트라/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지휘)데카 433 809-2
●호프마이스터/비올라 협주곡 D장조, 요제프 슈베르트/비올라협주곡 C
장조,
제랄드 카세(비올라·지휘)/레스 솔리스테 드 몽페리어-모스크바 EMI
CDC 7 54817 2
●슈타미츠/비올라 소나타 Bb장조, 디터스도르프/비올라 소나타 Eb장
조, 반할/비올라 소나타 Eb장조, 안나 바르바라 둬츠레르(비올라)/울스
라 둬츠레르(피아노)클라베스 CD 50-9502

악기이야기 발췌
출처 : (사)베누스토음악인연합아마추어오케스트라/악보도서관/악기레슨
글쓴이 : tp바닐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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