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 내 놓아 부끄럼 없는 작품 한점 완성

2019. 2. 19. 11:36글씨쓰기

당나라 이양빙이 서기 763년에 쓴 백수백복도 탁본을 구입하고서부터 날이면 날마다 이 탁본 글씨가 머리에 맴돌았다.

체본을 만들고 임서하기를 거듭하여, 오늘 비로소 마음에 드는 작품 한 점을 완성했다.

세상에 내 놓아 부끄럼없는 작품이라 마음이 무척 즐겁다.

 

 

 

탁본을 양 옆에 모시고 기념촬영

 

 

백복도 부분

 

 

백복도 원 탁본

 

 

백수도 부분

 

 

백수도 원 탁본

 

 

백수백복도 제목 부분

 

 

 

출처 : i무릉도원/imrdowon
글쓴이 : 도원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