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5. 11:47ㆍ글씨쓰기
조선전기 직품 20점 보물 됐다 ㅡ숨어 있던 보물들이 세상에 나왔다.
↑ 정조 어필 3건중 하나.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영·정조의 어필과 이황의 글씨 등 조선전기 서예작품 20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12.31일 밝혔다. 조선 영조와 정조의 어필과 퇴계 이황, 석봉 한호의 글씨 등 또 16세기 문신 양사언의 초서 작품 조선 전기의 명필 한호의 '석봉진척첩(石峰眞蹟帖)'과 최립의 시 21편을 해서로 필사한 '석봉한호해서첩(石峯韓濩楷書帖)' 등 이다.
보물로 새로 지정된 작품은 조선전기의 명필이 9건, 어필이 11건이다.
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전기 글씨 가운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 20건을 보물로 지정한 것이다. 년에는 조선후기 명필을 대상으로 일괄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증대사 적조탑비, 서거정ㆍ기순 필적/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제공 |
2010.01.03카페 > Daum카페 http://cafe.daum.net/ny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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