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4. 08:52ㆍ산 이야기
무도회를 마치고 주차장에 있는 참나무에 헤먹을 걸고 잠시 눈을 붙이고 나서,
어제 오후에 가보았던 비룡폭에 다시 올라서 새벽 3시반 경에 커피를 마시고,
할일이 없어 신흥사쪽의 저항령과 비선대 쪽의 천불동 계곡물이 신흥사 앞에서 합쳐 흐르는
개울인 쌍천(雙川) 하류를 따라서 내려가서 국립공원 경계 밖에서 가재를 잡으며 혼자 놀았습니다.
호텔로 돌아 오는 도중에서 본 쌍천일대의 금강송과 설악동 노루목 일대의 풍광을
올려 드립니다.
토왕골과 쌍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금강송 군락
소공원의 금강송숲과 배경의 달마봉
한 마리의 누에가 뽕잎을 먹고 있는 모습의 달마봉
비룡폭 가는 다리에서 본 울산바위
울산바위 아래의 건물은 권금성 케이블카 출발지
아침해를 맞이하는 울산바위
쌍천
쌍천
노적봉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 북서능~북서벽
< 4인의 우정길> 사진 뒷편 : 남동벽~남벽 토왕골에서 시작, 크로니산악회에서 개척
노적봉 집선봉 지능(권금성 케이블카 종점)
노적봉 지능(枝稜) 노적봉 집선봉 지능
쌍천 천변의 금강송 숲
쌍천 천변의 금강송 숲과 배경의 저항령
소공원의 금강송
달마봉
호두나무
소공원의 아침
아침에 소공원
소공원의 금강송
노적봉 지능 노적봉
집선봉(集仙峰) 지능
노적봉 집선봉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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