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ornerId=10000007461&pmCornerName=경제포토에세이 '멘토의 유산'
절미통: 살이 넉넉한 가을, 보릿고개를 대비해 밥을 지을 때마다 쌀 한줌씩을 저축하던 통. 지난해 곡식은 바닥나고 올해 보리는 여물지 않은 가장 힘든 때, 절미통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준비.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이제는 사라진 보릿고개. 그러나 그 자리를 대신하는 새로운 보릿고개 '경제 위기'. 반복되는 경제 위기의 역사
"호황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 전에 불황이 있었기 때문이다." - 프랑스 경제학자 클레망 쥐글라르
계절처럼 순환하는 경기. 불확실성의 시대, 경기변동은 더욱 심해지고 그 양상은 복잡해지지만 단 하나 확실한 것은!
"경기침체는 영원히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대공황과 두 차례의 세계대전, 냉전, 원자폭탄을 겪으면서도 잘 버텨왔다. 앞으로도 우리는 불황을 이겨낼 수 있다."
"나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전 세계가 오일쇼크와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시달렸던 1974년이었다."
"불황은 또한 기회다."
- 워렌 버핏 (Warren Edward Buffett, 1930~)
SBSCNBC <멘토의 유산>은 경제계 리더의 어록을 경영철학 및 경제현안과 연관하여 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