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3. 10. 31. 02:04나의 이야기

 

 

 

 

 

      

 

      

     -     20131025 금요일 창경궁 앞에서 찍음....

 

 

 

오른쪽 담이 어제....

왼쪽 담이 오늘을 나타내 주는 것 같지만......

 

둘다 오늘의 현실이다.

전경버스는 서울대병원 노조 시위 때문에 동원되었다.

 

두담 사이를 걸어가고 있는 부인들은 티셔츠는 색갈이 같은 걸 입었다.

그걸 알려주려고 흑과 백의 겉옷 밖으로 자락을 내어 놓고 입은 것도 같다.

 

이것이 서로 사전에 의논을 했던 안했던 간에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