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5. 00:29ㆍ여행 이야기
국도변의 토종 민들레
요지음 유행되는 민들레 김치 등은 귀화종인 외래종 민들레가 아닌 토종 민들레로 담아야 하지요.
그러나 백화점이나 동네 슈퍼의 식품코너에 가보면 잎의 길이가 휠씬 짧고, 쓴맛이 거의없는 외래종 민들레 김치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잘 가려서 사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반찬은 양념 맛이라고 해도 전혀 맛이 다릅니다.
광덕산 광덕사 입구에 핀 아이리스(꽃창포)
모 란
광덕산 안내판
광덕사 선방이였던 적선당
광덕사 천불전에서의 비구니 스님과의 담소
겹 작 약
돌 수 곽
수 곽 밑에 핀 원예종 매 발 톱 ( 아마 일본 원산으로 보임) : 안 양 암 에서
광덕사 앞의 천년기념물인 호 도 나 무
엉 겅 퀴
김 부 용 묘소에서 여류문인의 큰 절
여류 아마츄어 춤꾼의 참 배
운 초 김 부 용 비 석 의 뒷 편 비 문
병 꽃 나 무 와 개울 쪽으로 난 살 창
마 곡 사 의 돌 거 북 가 족과 흰 비 단 잉 어
마 곡 사 일주문 근처 진입도로에서 본 작은 우주
마 곡 사 의 수 변 경 관
마 곡 사 대 웅 보 전
김 구 선생님 기 념 관 신 축 지 앞의 징 검 다 리
지난 5월 30일 천안 광덕산으로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삼일 전에 같이 가기로 한 분과 전화로 통화를 할 때, 광덕산으로 가자고 하여,
저는 고려시대에 호도나무의 시배지가 있는 천안 광덕산으로 알고, 통화시 호두과자나 사가지고 오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양재동 서초구청 앞에서 일행들을 만나서 수원을 지나 봉담을 향하여 가고 있는 데,
일행 중에 한 분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거냐고 물어 왔습니다.
자초지종을 물어 보니, 전화 통화시 그 분이 말한 광덕산은 포천 백운계곡 근처에 있는 광덕산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산 정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 이 산이 아닌게비여!! " 가 저에게 현실 속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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