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31. 16:06ㆍ들꽃다회
19. 축령산의 봄꽃들.......... 둘 / 完
/ 20140330 일요일 맑음
진달래
축령산등산로 안내판
축령산의 유래
자연휴양림 안내판
휴양림에 인공식재한 개나리
할미꽃
태백기린초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정년퇴임하신 성우영 선생님
한국전력공사를 정년 퇴직한 유만선 부회장님
- 한전 재직시 사내 야생화 모임을 이끌며,
한전아트센트에서 수차례 야생화 사진전 주관
동강할미꽃 - 동강할미곷은 하늘을 향하여 꽃이 위로 핀다.
꽃의 색깔은 변화가 많으나, 대개 연분홍~연자주색이 많다,
진달래 - 야!! 신난다. 화전놀이 철이 다가왔다.
돌단풍
이슬 맺힌 동강할미꽃
홍괴불나무 또는 구슬댕댕이 열매??
돌단풍 - 물가의 바위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미나리냉이 - 미개화주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가는 길에 인공식재한 산수유나무
축령산의 식물 안내판
산수유나무 - 2014년 봄 탐사를 위하여 멀리 카나다에서 참가하신 회원분
이 마음이 젊으신 노여류문인은 원래 6월에 귀국예정이였으나
올해 처음 들꽃답사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서 친구이신 여류작가와 함께 오셨다.
꽃사과나무의 지난해 열매와 새싹
-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
꽃사과나무(중국에서는 海棠 : 해당, 棠 : 아가위 당)
봄의 전령사 생강나무
- 대개 경기도 지역에서는 생강나무 꽃이 제일 먼저 피고,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
조팝나무 순으로 피어나나 몇해전 부터는 이상고온으로 거의 한꺼번에 동시에 피어나기
시작한다. 88올림픽도로변에서는 철쭉과 진달래, 매화와 벛꽃이 동시에 피어 있다.
기후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크게 손해를 보거나 반대로 크게 국력이 신장될 수 있음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하여서는 안된다.
새순이 돋아나는 소관목
송곳 모양으로 솟아나는 앉은부채
휴양림의 산막
연복초
참나리의 새싹
호랑버드나무 꽃
호랑버드나무
느릅나무 - 뿌리의 껍질이 유근피(楡根皮, 楡 : 느릅나무 유))로 약용 또는
수피(樹皮)의 점성과 점착력을 이용하여 향이나 한지를 만들 때에 접착제로 사용.
느릅나무 꽃
점현호색
점현호색
꿩의바람꽃
민둥뫼제비곷
점현호색
꿩의바람꽃 세자매
- 바람피는 꽃이면 세형제라고 불러야 하나??
올괴불나무 꽃 - 꽃이 쌍으로 두송이가 나란히 핀다.
꿩의바람꽃 - 그늘에서......햇볕이 쪼이는 양(光量)에 따라 꽃잎이 벌어져 만개한다.
생강나무가 있는 숲
점현호색과 꿩의바람꽃의 공생
점현호색
생강나무
참개별꽃
남산제비꽃
는쟁이냉이 - 산간계곡에서 월동하거나 제일 먼저 돋아나는 냉이류로
조선왕조실록 정조편에 지방특산물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보임.
는쟁이냉이의 꽃대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하늘
는쟁이냉이
는쟁이냉이 꽃봉오리
휴양림산막
인공조림한 잣나무 숲
산림욕장의 나무의자 - 봄날에 낮잠이나 푹 자 보았으면......
그러면 " 소는 누가 카우나?? "
화창한 봄날에.......... 소(沼)에 비친 햇볕의 반사가 너무 강하다.
낡은 솟대
진달래 - 올해에는 꼭 화전(火煎)놀이를 가야겠다.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있어 유산찻모임(遊山茶會)을 겸해서 문인들과 함께라도.......
팔각정
축령산휴양림의 산막
서울 서초구청 앞마당의 월가든 - 돌단풍이 예쁘게 꽃을 피웠다.
이상고온으로 2주 가량 일찍 꽃핀 조팝나무 ( 보통 4월 중순이 개화기이다.)
서초구청 앞마당의 목련
사초구청 앞마당의 조형물
밤 벚꽃과 조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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