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극한 옵션 / 세계일보 기사

2014. 4. 11. 10:37과학 이야기

 

 

 

 

 

       이슈] 입력 2012.11.18 14:29:22, 수정 2012.11.18 14:29:22

[SW칼럼]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극한 옵션

 
  • 극한(極限 Limit)이란 한계 없이 가깝게 갈수 있는 것, 수학에서는 수열이 어떤 값에 끝없이 가깝게 갈수 있을 때의 값을 극한 값이라고도 한다. 과학의 발달과 동시에 극한의 과학에서 새로운 마케팅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한다면 극한과학(極限科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지구의 변화와 변동의 주기성이 심하게 요동칠 것이라고 예측한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밝힌 바 있다. 자연적 시스템에서 보면 지구인이 대책을 세우고 있는 온난화 대책은 물론 지구기후의 극한상태의 극한의 파장과 진폭의 크기는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세계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학술회의에서는 ‘科學과 科學的 知識利用에 관한 世界의 宣言’을 한 것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이 공통의 기반에서 같은 세계관과 과학의 방법으로 원인과 결과를 지배하는 극한적 상황에서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도 초고압(超高壓), 극미구조(極微構造), 초강자장(超强磁場), 극저온(極低溫) 등 4가지의 極限을 제안했다.

       온도만 생각한다면 지구가 탄생해 수없이 초고온과 초저온을 경험했을 것이라는 증거는 지구의 지사학적 근거이다. 그 이후 인류탄생 가능온도가 되면서도 극한 상황은 계속됐지만 그 극한 상황은 지구탄생 초기보다는 많이 완화됐다. 또한 적응 가능한 생명체가 탄생해 지구생태계의 복잡한 후드체인이 이뤄졌다. 초고온의 지구가 서서히 식어가면서 외적영역의 작용으로 온도의 변화가 주기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 주기성의 극한상황을 피해 지신들에게 맞는 온도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인구대이동의 계기가 됐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그대로 극한에 적응하는 삶을 택한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지구내부로부터 터져 나오는 초고온물질을 피해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졌지만 이 모든 것이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없는 극한값 때문이다. 극한의 상황인 빙하기가 극지방으로 부터 적도를 중심으로 서서히 오면서 극한에 밀려 이동한 결과 지금의 인류분포 상태가 고정되었다고 본다.

       우주시스템의 영향은 태양의 슈퍼 후레아(super Flares)에 의해 지구는 극한요동의 에너지를 격어야 했다. 그 힘은 100년을 주기로 1번 발생했다고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30톤규모의 수소폭탄 1개의 위력을 단위로 하면 100년에 1회 발생하는 후레아는 수소폭탄 1억개의 터진 것과 같은 것이며 1000년에 1회의 후레아는 수소폭탄 100억 개가 터진 것과 같은 에너지인데 지구의 영향이 어떠했는지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지구의 최고온도는 58°C, 최저온도는 약 -58°C 지구에서 인간의 체온은 36.5~37°C 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신기한 일이다. 그럼 달 표면의 온도는 120°C, 수성표면은 430°C, 태양표면 6000°C, 인류는 달 표면의 초극한 온도를 극복한 역사적 사실은 과학의 노하우 하이테크이었다.

       그러므로 미래의 신초과학(新超科學)은 건강과 응용의 체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간단한 예로는 타임머신 실용화를 들 수 있다. 로날드 엘 마렛트 박사의 타임머신 이론은 레저광선을 사용하면 가능하다는 것은 2002년 국제상대론적역학회에서 발표해 인정받았다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독일의사들은 영혼이 존재한다는 과학적 실험결과 약 35g이라 하였으며 미국에서도 약 34~37g이라고 확인했다는 영혼은 의사(意思)를 갖고 있는 에너지체는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질량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초과학에서 꿈의 세계, 심상(心像)과 공간적 상상물의 세계, 예술의 세계, 종교적 체험세계 등 과학적관을 조명하는 세계의 새로운 극한과학(極限科學)의 마케팅이 이뤄질 것이며 이를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극한옵션으로 힘주어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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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 스포츠월드 객원편집위원(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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