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EDIUM UNT LARGE

2013. 5. 15. 01:30나의 이야기

 

몇 임기 전인가 동방의 등불들의 공화국에서 KYS라는 그리이스-로마자로 표기를 하시던

 

회장님 어르신이 계셨지요.

 

이 회장님께서 인디언들이 지금 살고 있는 공화국에 업무차 출장을 가셨을 때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구전되어 패관문학의 한 장르를 이루고 있었던 옛날 이바구입니다.

 

옛 인디언 공화국의 회장님께서 마련한 양회사의 중역진이 참석한 아마 저녁식사 자리였다고 전해지지요.

 

철학을 전공하시고 그 어렵다는 전공서적의 원서 강독을 자유자재로 하시는 출중한 인디언 변형 언어 실력을

 

가지고 계셨읍니다.

 

항상 아녀자 먼저를 구호처럼 생활화되어 있는 후기 인디언공화국이라는 회사의 회장님은 우선 동방의 등불 공화국이라는

 

회사의 회장님 사모님께 나즈막하게 힘주어 주문사항을 물어 보셨지요.

 

"고기구이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그러자 그 사모님께서 출출하셨는지 재빠르게 대답하셨지요.

 

" l am MEDIUM please, Thank you "

 

다음 차례는 당연히 동방의 등불 공화국이라는 회사 회장님의 차례지요.

 

옛 인디언공화국 회장님이 정중히 물어 보셨지요.

 

"고기는 어떻게 구워 드릴까요? "

 

그러자 동방의 등불 공화국 회장님이 기선을 제압하실 요량이신지 우렁차게 대답하셨습니다.

 

 " 내는 LARGE로 도고."

 

그러자 좌중은 물끼었는 듯 고요가 계속되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이 이바구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작고하신 저희 할머니의 무릎 벼개를 베고 들었지요.

 

 

 희양산 성골 계곡

 

 

 

  문화재업을 하는 고향 친구의 별서  < 우 곡 재>

 

 

 

   우곡재 다실 내부

 

 

    희양산 성골에 있는 초막의 정자 마루

  

 

 

  우곡재 솟을대문과 고향친구 김지태 사장

 

 

   

   희양산 성골 계곡

 

 

 

    부모님 잔듸집 앞의 수양백매

 

 

 

 

   성골 초막에서 설겆이터 가는 길

 

 

 

   희양산 성골 계곡...........성골 위에는 신라국 경순왕이 견훤군과의 전투에 대비하여 쌓았다는 산성이 있슴.

 

 

 

  성골 초막의 돌찻상(차부뚜막이라 하여 다조라고도 함)

 

 

 

    다조 옆의 살구는 열매를 맺어 가고..........

 

 

  들꽃  나도개미자리

 

 

 

     희양산 주봉과 봉암사 부분

 

 

돌나물

 

 

  반점의 계곡

 

 

 

  금개구리를 찾던 계곡

 

 

    미디움 앤드 레어스를 하려고 돌 한쪽에만 모닥불을 놓음 : 밥을 굶어 할 수 없이 생존의 이유로 육식을 했음.

 

 

  산신제 지낸 후....

  

 

 

  충북 괴산 공림사의  흑룡매 ( 저녁때)  :  금년 사월은 낮은 기온으로 2주 가량 늦게 개화.

 

 

 

    공림사 앞마당의  수양백매 : 가지가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처짐

 

 

 

 

 

출처 : 백담 그 시절...
글쓴이 : 케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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