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암장개념도
2014. 9. 8. 17:02ㆍ산 이야기
설악산 암장 개념도
암벽 지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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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사조마을 콘도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산456ㅡ2
033-631-9631
설악산 암장 개념도
| 설악산 암장 | 설악산 릿지 |
설악산 빙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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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 < 그리움 둘 >
장군봉 산책로
노적봉 소토왕골 방면 산책로
장수대 미륵장군봉 산책로
선녀봉 <경원대 길> 산책로
장수대 미륵장군봉 < 몽유도원도 > 산책로
적벽 <이륙공천>, <유선D변형> 산책로
노적봉 < 봄 여름 가을 겨울> ,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산책로
설악산 워킹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어느 곳에서 오를 것인지를 결정해야 겠지요.
크게 세 곳으로 나눌 수 있으며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구분하지요.
대청봉을 중심하여 살펴보면
외설악은 화재능선과 공용능선(북주능) 사이를 이릅니다. 속초 설악동이 기점입니다.
내설악은 공용능선(북주능)과 서북주능 사이를 말합니다. 백담사로 오르는 용대리가 기점이고,
12선녀탕 입구인 남교리로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남설악은 서북주능과 화채능선의 남쪽을 일컷는데 그 유명한 오색약수 입구를 기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외 장수대, 한계령 등이 부가적인 입산로이며 관터골, 둔전골 쪽이 또한 숨겨쟈 있는 출입구라 할 수 있습니다.
입구는 그러하고 입산하여 2-3일 밤을 지내려면 산에서 묵을 곳을 찾아야지요?
외설악 쪽으로는 비선대, 양폭, 희운각 대피소가 있습니다.
내설악에는 수렴동, 소청 대피소가 있고 불교 신자라면 오세암과 봉정암 요사채 신세를 질 수도 있습니다.
남설악 쪽으로는 대청봉 아래 중청산장 밖에 묵을 곳이 없군요.
이러한 숙박지를 활용하여 당일로 돌아오거나 연결하여 진행하면 3-4일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코스는 계곡과 능선코스로 나눌 수 있으며 지도를 보며 숙박지 중심으로 선을 그어가며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 개 살펴보자면
1. 설악동-비선대-천불동-양폭-희운각-소청
2. 용대리-백담계곡-백담사-수렴동-구곡담-소청-희운각-양폭-천불동-비선대-설악동
3. 용대리-백담계곡-백담사-수렴동-가야동-희운각
4. 용대리-백담계곡-백담산장-오세암-마등령-공용능선-희운각
5. 남교리-12선녀탕-대승령-흑선동-백담사
6- 오색약수-대청봉-중청산장-소청
7. 한계령-서북주능-끝청-소청 또는 중청산장
등이 있을 수 있으며 3-4일을 연결하는 것은 본인의 능력을 살펴 결정해야합니다.
그외 대피소나 산장을 이용하지 않는 루트가 셀수 없이 많지만 비박 또는 텐트를 사용해야합니다.
현재 설악동 국립공원 내에서는 야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비박을 기준하여 루트를 설정해야 하는데
그 이상은 전문 산악인의 영역으로 어느 정도 등반 기술을 익히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문 등반인들의 루트를 보면 계곡으로는
내설악의 귀떼기골, 백운동, 널협이골, 길골, 곰골
외설악의 토막골, 설악골, 잦은바위골, 칠선골, 용소골, 염주골, 토왕골
남설악의 대승골, 재량골, 도둑바위골, 둔전골, 관터골, 둔전골 등이며
능선으로는
서북주능, 화채능, 공용능, 북주능
용아장성, 백운동 릿지(곰길), 백담능선
천화대(주능, 석주길, 흑범길, 염라길), 1275 릿지,
칠형제봉 릿지, 만경대릿지, 염주릿지
죽순봉릿지, 봉화대 릿지, 토왕성 폭포 주변,
비선대와 귀면암을 기점으로 칠성봉을 오르는 릿지
삼지바위길 등이 있습니다.
삼지바위길 등이 있습니다.
- 다음 블로그 < 한돌의 산 이야기 > 雪松한돌 님의 글 중에서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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