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胃癌)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을 호주(濠洲) 연구팀이 개발(開發)

2014. 9. 18. 00:54건강 이야기






       


위암(胃癌)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을 호주(濠洲) 연구팀이 개발(開發)  의학상식 (지식 iN)

2014/09/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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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胃癌)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을

호주(濠洲) 연구팀이 개발(開發)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어느 정도 진행(進行)되기 전(前)에는 증상(症狀)이 없는 위암(胃癌)을

초기(初期)에 진단(診斷)할 수 있는 혈액(血液) 검사법이 개발됐다.

 

호주(濠洲) 애들레이드 대학 단백질체학연구센터(Proteomics Center)의

피터 호프먼 박사는 혈액 속의 4가지 특정 단백질(蛋白質) 수치(數値)를

측정(測定)해 위암(胃癌)을 조기 진단하는 혈액 검사법(血液檢査法)을

개발(開發)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검사법은

◈ 1,아파민,

◈ 2,클루스테린,

◈ 3,합토글로빈,

◈ 4,비타민D 결합 단백질(VDBP) 등

4가지 단백질(蛋白質)의 혈중(血中) 수치(數値)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하는 것이라고 호프먼 박사는 밝혔다.

 

이 4가지 단백질(蛋白質)의 혈중(血中) 수치(數値)의 변화를 종합하면

위암(胃癌) 진단의 정확도(正確度)를 나타내는 민감도(sensitivity)와

선택도(selectivity)를 높일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4가지 단백질(蛋白質) 표지는 그 하나하나가 현재 위암(胃癌) 식별

임상표지로 이용되고 있는 CA72-4보다 정확도가 높다고 그는 주장했다.

 

초기 위암환자 11명을 포함한 37명의 위암환자와 위장질환이 있지만

위암은 없는 대조군을 대상으로 이 혈액검사법을 실험한 결과 두 그룹

사이에 이 4가지 단백질의 혈중수치가 크게 차이를 보였다.

 

이 혈액검사법(血液檢査法)은 비용(費用)이 1회당 30-50달러로 앞으로

3-5년 안에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호프먼 박사는 전망했다.

 

이 검사법은 위암(胃癌)만이 아니라 대장과 식도 같은 다른 위장관에서

발생한 암(癌)의 진단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생화학-생물물리학 회보'(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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