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超音波) 영상(映像) 통해 특정 암세포(癌細胞)만 치료 가능

2014. 10. 2. 14:49건강 이야기






       


초음파(超音波) 영상(映像) 통해 특정 암세포(癌細胞)만 치료 가능  의학상식 (지식 iN)

2014/09/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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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超音波) 영상(映像) 통해

특정 암(癌) 세포만 치료 가능

 

 

초음파(超音波) 영상(映像)을 통해 특정(特定) 부위 암세포(癌細胞)에

치료제(治療劑)를 전달(傳達)하는 기술(技術)이 국내 의료진(醫療陣)과

미국(美國)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開發)됐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이학종 교수,

◈ 차의과대학 윤태종 교수팀이

◈ 하버드대학 메사추세츠병원 이학호 교수와 함께

'초음파 영상 유도하 약물(藥物)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초음파 조영제(造影劑)로 사용되는 미세(微細)기포(氣泡)

유전자(遺傳子) 치료제 및 항암제(抗癌劑)를 포함한 리포좀 (인공막)을

결합(結合)하여, 이 복합체(複合體)가 초음파를 통해 특정 암세포에만

치료제(治療劑)를 전달(傳達)토록 하는 것이다.

 

이는 체외(體外)에서 암이 있는 부위(部位)에 초음파를 쏘면 복합체의

미세기포(微細氣泡)가 터지며 치료제를 포함하는 리포좀(인공막)이 특정

암세포 막(膜)에 부착 (附着)돼 치료제를 전달하는 원리(原理)다. 

 

특정 암세포만 선택적(選擇的)으로 치료해 기존의 항암치료보다 환자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효율은 높아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 기술은 항암제를 비롯한 유전자 치료, 특정 효소 등 다양한 치료제의

투여 역시 가능해 항암 치료법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학종 교수는

"이 치료법은 초음파 영상으로 병변을 볼 수 있는 전립선암, 유방암,

간암 혹은 간전이암, 췌장암 등에서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개발(開發)된 기술과 관련된 연구는 'Theranostics' 온라인판

 9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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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 김태환 기자 (kim715@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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