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9. 15:16ㆍ산 이야기
대청도 여행사진 - 다섯
/ 20141109 일요일 , 맑음
농여해변에서 미아해변까지 산책.....
월롱(月弄)바위 ??
순비기나무(상록성)와 붉게 물든 담쟁이덩굴
- 바다 가운데 바위섬 위에서 염생식물이 아닌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것은
공기중 높은 습도가 밤에 바위가 식을 때에 바위에 결로되어
바위틈새로 수분이 꾸준히 공급되는 것과 광물질 중에서
표면적이 제일 넓은 미세한 점토광물들이 바닷물에 녹아 있는
각종 이온들을 치환하는 능력이 큰 까닭이다.
미세한 틈새에 낀 점토광물들은 모세관현상으로 정화된 담수를 식물들에게 공급한다.
여기에서 이온교환식 정수기나 환경오염수 흡착처리기기의 정화원리가 나왔다.
조개가 부수어진 흰모래가....
소금결정이??
맛보지 않았으니 궁금증만 더해가네....
미아해변 주차장에 버스가 태우러 와 있다.
여기가 바로 최전방이다.
근무시 귀순자나 귀순용사들을 위한 안내판
수평선에 희미한 백령도
순비기나무 열매
모래울해변과 어제 오후에 가본 서풍받이
모래울 해변
모래울 해변 앞의 수중여
동백나무 북방한계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66호
삼각산 능선
지두리 해변에서....
무료 방갈로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청도 여행사진 - 일곱(完) (0) | 2014.11.19 |
---|---|
[스크랩] 대청도 여행사진 - 여섯 (0) | 2014.11.19 |
[스크랩] 대청도 여행사진 - 넷 (0) | 2014.11.19 |
[스크랩] 대청도 여행사진 - 셋 (0) | 2014.11.19 |
[스크랩] 대청도 여행사진 - 둘 (0) | 201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