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남종화와 북종화의 두 계보가 있음이 사실화되던 때는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초반에 걸친 명나라 말기입니다.
이때 이 주장의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 강남의 송강(松江), 화정(華亭)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인 동기창(董其昌), 막시룡(莫是龍), 진계유(陳繼儒)로 이들이 명대 남종화파입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문인화로 본류로 자부하면서 당시의 화단을 비판했습니다.
이때 이 주장의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 강남의 송강(松江), 화정(華亭)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인 동기창(董其昌), 막시룡(莫是龍), 진계유(陳繼儒)로 이들이 명대 남종화파입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문인화로 본류로 자부하면서 당시의 화단을 비판했습니다.
막시룡, 진계유 <운산도雲山圖> 20.8X233cm
진계유, <운산유취도雲山幽趣圖> 17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