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6. 12:48ㆍ茶詩
[최동호 교수님의 시인정조… 수원화성·10] 세심대(洗心臺)에서 영성군(靈城君)의 운을 빌어
- 경인일보 최동호 교수님의 시인정조
▲ 영성군 박문수(1691~1756)의 영정(보물 제1189호) /천안시 제공
중신 대동하고 효심 담은 시 읊어
해마다 아버지의 산소 현륭원(顯隆園)을 배알하고 돌아오는 길에 미륵현 고개 위에 올라서 현륭원을 바라보며 선뜻 돌아서지 못하는 자신의 효심을 백성들이 알고 자신을 위해 대를 만들었으니, 그 대가 지지대(遲遲臺)라는 것이다. |
cafe.daum.net/poemqpoemq/Pu0y/10 서정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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