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기이야기-타악기

2018. 3. 31. 04:11율려 이야기

특색 인간의 영혼을 두드리는 심오함 역사 타악기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타악기를 뜻하는 퍼커션 (percussion)은 흔들거나 두드리는 충격으로 소리내는 악기 일체를 말한 다. 동양에서 서양에 이르기까지, 고대 문명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 상에 나타났던 ‘흔들거나 두드리는 충격으로 소리내는 악기’는 모두 확인 할 수 없을 정도로 부지기수이다. 어원적으로 퍼커션이라는 용어 자체에는 악기라는 뜻은 들어 있지 않은 데, 그것은 타악기가 악기인 것과 악기 아닌 것 사이의 구별이 가장 모호 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호른 보스텔과 쿠르트 작스의 분류에 의하면 타악기는 탄성을 가진 단일 물질(나무나 금속)로 만들어진 체명악기(idiophone)와 팽팽하게 당겨진 가죽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막명악기(membranophones)로 나뉘는 데, 체명악기에는 트라이앵글, 공, 벨, 차임, 심벌, 실로폰, 첼레스타 등 이 포함되며 막명악기에는 일체의 북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타악기를 분류할 때는 음높이 조절이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으로 나눈다. 막명악기에 속하는 모든 북은 일단 음조절이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유일하게 팀파니만큼은 연주 전에 미리 조율할 수 있고 연 주중에도 올리거나 내리는 음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반해 같은 타악기라도 건반을 갖는 타악기는 모두 음조절이 가능하 다. 실로폰, 첼레스타, 차임(혹은 차임벨), 비브라폰, 마림바, 글로겐슈필 (또는 벨) 등이 이에 속한다. 북종류가 아니면서 건반이 없는 타악기는 대 개 리듬을 치기 위해 사용하는데, 그 예로 캐스터네츠, 큰 북과 작은 북, 트라이앵글 등을 들 수 있으며, 공, 탐탐, 심벌 등도 특수한(극적인) 효과 를 내기 위해 쓰인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악기는 팀파니이다. 팀파니는 가 마솥 모양의 반구에 송아지 가죽이나 그것을 대신하는 플라스틱을 덮어 6 ∼8개의 나사로 조임으로써 음조절을 하는 구조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연 주할 때는 2∼3개를 세트로 사용하는데, 팀파니의 채는 길이 30cm 정도 의 인도산 등나무로 만든 막대기 끝에 펠트, 펠란넬, 면사, 나무, 코르크, 스폰지 등의 여러 재료로 만든 동그란 머리가 달려 있다. 이 머리부분은 크고 작은 여러 사이즈가 있는데, 단단한 정도에 따라 팀파니의 음색, 음 질, 음량이 달라진다. 따라서 팀파니 주자들은 연주곡목에 따라 이상적 인 채를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한다. 팀파니의 배치는 저음악기가 왼쪽으로 가고 고음을 오른쪽에 둔다. 오케 스트라가 포르티시모를 연주할 때 전체 음량의 90%가 팀파니의 소리라 고 할 정도로 강력한 음량을 갖고 있으며, 트레몰로로 음량을 커지게 하 거나 작아지게 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건반 있는 타악기 중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악기가 실로폰이다. 실로폰 은 두께를 달리해 조율된 단단한 나무 막대 음판들을 피아노 건반과 같 은 방식으로 배열하고, 그 음판 아래에 금속 공명관을 부착한 것이다. 대 개 장미나무로 만드는데, 아래에 있는 공명관은 소리의 음질을 높여주고 진동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은 두 개의 채로 연주하지만 여 러 성부를 연주할 때는 양손에 두 개씩 들고 네 개의 채로 연주하기도 한 다. 실로폰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어의 ‘나무소리’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실 로폰은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존재했는데, 15세기 경에 아시아의 자바 지방으로부터 온음계의 실로폰이 유럽으로 전해졌 다. 실로폰은 채를 건반 위에서 굴리지 않고는 음향을 길게 유지할 수 없 기 때문에 느리고 서정적인 음악에는 어울리지 않고, 빠른 음계, 분산화 음, 글리산도 같은 음형의 반복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음형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데, 합주에서 선율선을 밝게 해주며 또한 선 율선의 중심음을 부각시켜주기도 한다. 실로폰과 같은 원리와 구조를 가 지며 형태와 음색이 다른 것으로 마림바, 비브라폰, 글로겐슈필, 차임, 앤 틱 심벌 등을 들 수 있다. 음을 자유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악기를 제작하면서 임의의 어떤 음에 높 이를 맞출 수 있는 악기들은 많이 있다. 가령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는 목 탁형의 악기들과 중국식 혹은 미국식 우드 블록, 봉고, 팀발레스 등은 어 느 고정된 음높이를 유지하면서 연주중에 특별한 효과를 줄 수 있다. 그 러나 그 효과가 음정의 일치를 통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타악기의 수는 과거로 갈수록 제한되고 현대 로 올수록 다양해진다. 특히 각종 청각적 효과를 기대하는 현대음악 작곡 가들은 기존의 타악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한편, 자신의 음악적 이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악기를 만들기 때문에 타악기의 숫자는 계속 늘 어나는 한편 앞으로도 계속 개발될 것이다. 이름붙은 타악기만도 수백 개 이다. 따라서 본 내용에서는 대표적인 팀파니·스네어 드럼·실로폰·심벌즈 등만 언급하기로 한다. 팀파니 팀파니는 나라나 제작사별로 그 재원이 조금씩 다르지만 그것이 연주상 의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팀파니의 고급과 저급은 튜닝 장치가 팀파니의 안에 있는지 혹은 바깥에 있는지, 팀파니의 통(bowl) 모 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팀파니 바깥에 있는 하드웨어 장치들은 얼마나 견 고한지 등과 관련해 살펴볼 수 있다. 튜닝 장치들이 팀파니 공명과 음정 등 악기 소리에 영향을 주므로 튜닝 장치가 팀파니 바깥에 있는 것을 권 하고 싶다. 팀파니를 고를 때는 페달 시스템과 가죽의 종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 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드럼 가죽은 고전음악에 쓰이기 적당한 소리 가 나지만 날씨 변화(온도 변화)에 너무 예민해 연주 도중 정확한 음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훨 씬 간편하고, 야외 연주라 할지라도 음정변화가 거의 없어 많이 애용된 다. 팀파니 제조 회사로는 루드빅, 랭 드럼, 아메리칸 드럼, Gp 퍼커션(미 국), 아담스(네덜란드), 프리미어(영국), 소노어(독일) 등이 있는데 연주 단체나 개인에 따라 그 특성을 고려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보통 팀파니 의 1개당 가격은 300만 원이며, 4개를 (32, 29, 26, 23) 한 조로 구입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가운데 드럼 2개(29, 26)만 구입한다. 스네어 드럼 모든 타악기의 기초가 되는 악기로 중요한 만큼 종류도 많다. 스네어드럼 은 그 크기에 따라 스네어 드럼, 피콜로 드럼, 마칭 드럼 등으로 나닌다. 모든 스네어 드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네어의 테두리를 이루는 림(Rim)과 스네어와 드럼 가죽이 직접 맞닿는 스네어 히드(Snare head) 이다. 이 부분이 정확히 스네어와 접촉하지 않으면 피아니시모에서 정확 한 리듬이 연주되기 힘들다. 스네어 드럼의 경우 그 가격이 천차만별이므 로 그 용도에 따라 구입한다. 가격은 대략 30만원선에서부터 150만원 정 도면 되는데, 만약 타악기 전공 학생이거나 혹은 클래식 오케스트라에서 쓰려면 좀 고급을 사고, 단순히 취미로 혹은 드럼 세트에 사용할 드럼은 낙원상가에 가면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다. 실로폰·마림바·비브라폰·차임 과거와는 달리 타악기도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종류가 수입된다. 전 공할 학생이라면 실로폰이나 비브라폰보다는 마림바가 좋다. 마림바는 악기회사마다 음폭의 차이가 있으므로 자기가 필요한 음역을 정확히 판 단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세계적으로 마림바는 그 음역이 넓어지고 있 는 추세므로 큰 것을 사는 게 좋다. 실로폰은 나무로 만든 것이 소리가 좋다. 그러나 어설픈 나무 실로폰보다 는 켈론(Kellon)이라는 특수 재질로 만든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격 은 실로폰이 180∼350만원, 마림바는 250∼1800만원, 비브라폰은 350∼ 600만원, 글로켄슈필은 150만원, 차임벨은 500∼800만원 정도이다. 이런 종류의 타악기들은 위에서 언급한 거의 모든 종류의 타악기 회사에서 생 산된다. 마림바원(Marimba one) 혹은 말렛 테크(Mallet tech) 등은 주 문 생산을 하고 있는 신예 마림바 제조 회사이다. 심벌즈 심벌즈는 중세 터키에서 유럽으로 소개되었으며, 지금은 심벌즈 없는 고 전음악·재즈·대중음악·군악대 등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장르의 음 악에서 사용된다. 제조회사마다 각기 조금씩 특색이 있다. 크게는 독일식·프랑스식으로 나 눠볼 수 있는데, 독일식은 어두운 소리를 내고 프랑스식은 밝고 화려한 소리를 낸다. 페어 심벌즈의 크기는 대략 16인치에서 20인치 정도로 용도에 맞게 구입 한다. 유명 제조회사로는 질드진·새비안·페이스트 등이 있다. 특히 질드 진 회사는 17세기 중반부터 심벌즈를 만들어온 연륜있는 회사이다. 가격 은 크기(인치수)에 따라 다르며, 보통 20∼30만원(페어 심벌)선이다. 트라이앵글·탬버린·캐스터네츠 ‘로만 카니발’ ‘윌리엄 텔’ ‘카르멘’ ‘세헤라자데’ 등의 이국적 특성을 지닌 관현악 작품을 들어보면 이들 악기의 음색에 따라 전체 음악의 음색과 분 위기가 좌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의 성격에 따라 세심하게 구입해야 한다. 이 타악기들은 앞의 모든 회사에서 만들고 있지만, 특히 미국의 그로버, 독일의 스튜디오 49 등의 제품이 좋다. 악세서리 타악기(우드 블록·휘슬·앤틱 심벌·카우벨·휩…) 르로이 앤더슨의 소품 ‘썰매타기’ ‘춤추는 고양이’ ‘고장난 시계’ 등을 들어 보면 효과음을 위해 여러 타악기들이 등장한다. 고지식한 사람에게는 악 기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타악기이다. 그러나 이런 타악기로 말미암 아 우리는 생생한 일상의 소리를 음악에서 새롭게 접할 수 있다. 일반 악기점에서 구입하거나 연주자가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휘슬종류 의 악기들은 특정 소리를 묘사하는 악기로 새 소리, 기차 소리, 뱃고동 소 리, 자동차 경적 소리, 사이렌 소리, 타자기 소리를 들려준다. 이 악기들 의 가격은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다. 물론 직접 만들면 재료비만 들고, 소 리나는 것을 직접 들고 오면 운송비만 든다. 스틱·말렛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타악기 본체 못지않게 방망이·스틱·채 등도 중 요하다. 팀파니나 건반형태를 지닌 타악기들은 채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낸다. 스틱의 선택과 구입은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자주 쓰이는 채는 여벌을 마 련해 두는 것이 좋다. 스틱 제조 회사는 타악기 제조 회사보다 훨씬 많 다. 유명한 스틱 제조 회사로는 미국의 빅 퍼스, 마이크 발터, 앙코르, 칼 라토 등이 있으며 소규모로 주문 생산하는 곳도 많다. 스네어 드럼 스틱은 1만원 미만, 팀파니나 마림바 말렛은 3∼4만원에 구 입할 수 있다. 팀파니의 고급 스틱이나 마림바의 4 말렛의 경우 비싼 것 은 10만원 이상. (자료제공:김광원/부천시향 타악기 부수석) 추천 명곡 ●김규식/‘다듬이’ 이 곡은 순수 한국적인 소리인 다듬이 소리를 기초로 해서 씌어졌다. 곡 의 시작은 피아니시모의 다듬이 소리가 일정한 리듬의 반복으로 계속되 면서 간헐적으로 양악 타악기와 아시아 계통의 타악기들이 등장한다. 조 금씩 음량이 증가하면서 리듬의 불규칙성이 나타난다. 이때에도 다듬이 소리는 계속 같은 리듬 패턴으로 진행된다. 리듬의 불규칙성과 음량의 증 가로 점점 긴장된 상황이 되며 절규와 함성에 가까운 인성의 사용으로 긴 장감을 더해준다. 다듬이 소리는 지속되고 커져가며, 이후 표현되는 각 종 타악기의 리듬들은 다듬이 리듬을 근간으로 해서 거의 일치되거나 약 간 변형된 형태들로 나타난다. 전체 음량은 계속 포르티시모로 진행되어 가며 클라이막스에 도달한다. 곡 끝부분은 모든 타악기들의 똑같은 리듬꼴로 연주해서 마무리된다. 우 리나라의 민속적인 다듬이를 곡 형성의 근본으로 해서 아시아(남미를 포 함한), 서양의 여러 음색들이 곡 진행에 따라 차츰 다듬이의 리듬 패턴에 동화되고 일치되어지며, 결국 완전한 형태의 합주로 곡의 절정을 맞게 된 다. 서구 중심의 사고나 서양음악에 첨가되어지는 한국적 요소를 뒤바꾸 어 보려는 의도에서 쓰여진 작품이다. ●윌리엄 찬/스네어 드럼과 타악기의 앙상블을 위한 ‘Tides’ 이 곡 전체는 제목 그대로 곡이 서로 끊이지 않고 연주되는데,바람과 물 이 떨어지는 소리를 스네어 드럼과 대비해 서서히 나오다가 끝으로 가면 서 서로 꼬리를 물어 끝까지 이어가는 효과를 나타내는 곡이다. ●리치/‘Wood’ 이 곡은 우리나라의 윳가락과 흡사한 클레이브스라는 타악기로 연주된 다. 처음 1인의 연주자가 단조로운 리듬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 가서는 단순한 리듬이 합쳐져 매우 복잡한 듯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리 듬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선경/‘밤사원으로 부터의 세가지 전설’ 우리나라 사원에 대한 상상력이 불러들인 환상들을 구체화시킨 작품이 다. 1악장은 밤의 푸른 달빛을 받아 사원 주위에 서리는 자연적 기운을 여 러 가지 소리 색깔로 곡을 이끌어간다. 2악장은 작곡자의 상상력의 렌즈가 법당 내부로 들어가 여러 불상들의 비 밀스런 움직임을 표현했고, 3악장은 한의 소리, 절제된 눈물을 표현하기 위해 작곡자는 비브라폰의 건반 끝을 콘트라베이스의 활로 켜서 음형들 로 묶어 테이프 녹음하였으며, 이 악장 전체를 통해 테이프의 비브라폰 소리가 실제 연주와 어우러진다. ●하차투리안/‘칼춤’(타악기 편곡) 그리 길지 않은 연주시간 동안 매우 다양한 종류의 타악기 음색을 감상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곡의 매력이다. 기본 멜로디는 실로폰으로 이어져 있으며 팀파니와 공, 심벌즈, 탬버린, 트라이앵글, 드럼 세트 등의 리듬악 기가 단순하지만 악상의 변화를 많이 주어 듣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 끼게 한다. ●파울 크레스톤/마림바를 위한 협주곡 이 곡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악장의 부점 리듬은 60년대의 딕시 리듬을 느낄 수 있으며, 2악장은 화성적이고 우아한 4성의 화음이 어우러 진 곡이다. 이어지는 3악장은 마림바의 고도의 테크닉과 셈여림의 변화 로 듣는 이가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뒤팽/‘7개의 작품’ 건반 타악기, 효과 타악기, 팀파니 등의 타악기를 하나의 악장으로 일축 시켜 큰 악기부터 작은 악기에 이르기까지 그 악기의 특성을 충분히 느 낄 수 있는 곡으로 1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곡이다. 2명의 드럼 주자의 시작으로 8명의 타악기주자가 모두 일치된 악센트와 리듬으로 서로의 다른 음색을 합일시켜 하나의 완성된 화려한 음악을 만 든 곡이다. 리듬이 주가 되는 타악기곡과는 달리 듣기 쉬운 멜로디가 주 가되어 진행되는 이 곡은 타악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들 을 수 있는 곡이다. ●쉐드린의 ‘카르멘 변주곡’ 5명의 타악기주자를 위해 편곡된 곡으로 건반 타악기, 팀파니, 그밖의 효 과악기를 현악반주로 연주되는 곡이다. ●니겔 웨스트레이커/‘Omphlocentric Lecture’ 이 곡은 파울 크레이의 그림에 착안해 이름 지어졌고, 그 그림에서 영감 을 얻어 작곡되었다. 끊임없는 오스티나토와 크로스리듬, 그리고 단순한 선율, 단편의 변화 모습은 아프리카의 민속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 작 곡자에 의하면 다른 아프리카 음악처럼 리듬이나 에너지의 움직임을 통 해 삶을 축복하기 위한 음악이다. 악기이야기 발췌
출처 : (사)베누스토음악인연합아마추어오케스트라/악보도서관/악기레슨
글쓴이 : tp바닐라 원글보기
메모 :

'율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고(舞鼓)  (0) 2018.09.02
[스크랩] 금관악기의 이해  (0) 2018.03.31
[스크랩] 악기이야기-트럼펫  (0) 2018.03.31
[스크랩] 악기이야기-플룻  (0) 2018.03.31
[스크랩] 악기이야기-클라리넷  (0)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