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2. 19:06ㆍ야생화, 식물 & 버섯 이야기
익생양술대전
금창초
동의어 백혈초(白血草), 백하고초(白夏苦草) 다른 표기 언어 金瘡草
학명 | Ajuga decumb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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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 제주, 경남, 전남, 울릉도 |
자생지역 | 산기슭, 개울가 습지, 구릉지 |
번식 | 분근·씨 |
약효 부위 | 온포기·꽃 |
생약명 | 금창초(金瘡草) |
키 | 10~20cm |
과 | 꿀풀과 |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
채취기간 | 5~6월(개화기)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특징 | 차며, 달고 쓰다. |
독성여부 | 없다. |
1회 사용량 | 10~20g |
주의사항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조개나물·흰조개나물의 온포기 |
잎
뿌리잎은 방사상으로 퍼지는데 거꾸로 된 넓은 댓잎피침형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길이 4~6cm, 나비 1~2cm이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줏빛인데 밑으로 점차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길이 1.5~3cm의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다.
꽃
5~6월에 윤산 꽃차례로 짙은 자주색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돌려 달린다. 꽃이 피는 줄기 4~6개가 높이 5~15cm로 곧게 자라며 몇 쌍의 잎이 달리고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털이 있다. 꽃부리는 위쪽이 반원형으로 중앙에서 갈라지며 입술 모양을 하고 있는데 윗입술꽃잎은 짧고 뚜렷하지 않으나 아랫입술꽃잎은 크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짙은 줄무늬가 있다. 수술은 4개인데 2개는 길다.
열매
6~7월에 거꿀달걀꼴의 분과가 달려 익으면 넷으로 갈라지는데 길이 2mm정도의 그물막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금란초·섬자란초라고도 한다. 원줄기가 모여나 사방으로 뻗으며 줄기는 모가 나 있다. 전체에 다세포의 우단 같은 흰 털이 있다. 온포기를 산혈초(繖血草)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호흡기와 비뇨기 계통의 질병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각혈, 기관지염, 담, 비뉵혈, 비색증, 어혈, 옹종, 종독, 중이염, 창종, 천식, 타박상, 토혈, 풍, 해수, 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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