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제5권 《1945~2010》

2023. 3. 20. 21:00우리 이웃의 역사

타임라인 한국사 5: 1945-2010저자강응천  김덕련 외출판다산북스  |  2013.9.30.페이지수196 | 사이즈    190*255mm판매가서적 22,500원    e북 15,750원  

책소개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제5권 《1945~2010》. 이 시리즈는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의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하여 1:1로 비교하면서 서술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시간대의 역사를 비교, 대비하면서 살펴볼 수 있다.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고,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사건의 내용과 역사적 맥락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정치적 변화, 사회, 문화, 종교, 과학 등 분야별로 비중을 두어 구성하였으며 하나의 사건에 대해 더 넓은 지역, 문화권의 맥락에서 조망하였다.



5권에서는 1945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사를 소개한다. 1940년대 한반도는 분단이 되고 세계는 냉전이 시작되었다. 1950년대 남북한에서 독재 권력이 강화되었을 때 제3세계가 목소리를 높였고, 1960년대 한국에 군사정권이 들어섰을 때 베트남전쟁이 세계를 뒤흔들었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고 ‘자본주의 황금시대’가 막을 내렸으며, 1980년대 민주화의 열풍이 한국과 아시아를 휩쓸었을 때 , 동유럽은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었다. 1990년대 한반도에서는 민주화의 평화 기운이 일어나고, 세계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그리고 2000년대 지금, 금융위기에 휩쓸린 세계의 모습과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갈등에 직면한 한국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저자 : 강응천
저자 강응천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지식의 사슬」 시리즈, 「근현대사신문」 시리즈를 만들고, 『라이벌 세계사』, 『지하철 史호선』, 『세계사 일주』 등을 썼다.

저자 : 김덕련
저자 김덕련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근현대사신문」 시리즈를 함께 쓰고 만들었다.

저자 : 김형규
저자 김형규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대학원 졸업. 「근현대사신문」 시리즈를 함께 쓰고, 『만화로 이해하는 세계 금융 위기』, 『시간 지도의 탄생』 등을 옮겼다.

저자 : 백성현
저자 백성현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이 책을 읽는 법

머리말



1940 - 한국이 분단되고, 전 세계에서 냉전이 시작되다

1940년대 연표

역사 확대경 ● 해방 후 세 가지 핵심 과제

역사 확대경 ● 주요 정치 지도자

역사 확대경 ● 6·25전쟁의 그림자

1940년대의 목소리



1950 - 남북한에서 독재 권력이 강화되고, 제3세계가 목소리를 높이다

1950년대 연표

1950년대의 목소리



1960 - 한국에 군사 정권이 들어서고, 베트남전쟁이 세계를 뒤흔들다

1960년대 연표

1960년대의 목소리



1970 -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고, ‘자본주의 황금시대’가 막을 내리다

1970년대 연표

1970년대의 목소리



1980 - 민주화의 열풍이 한국과 아시아를 휩쓸고, 동유럽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하다

1980년대 연표

역사 확대경 ● 동유럽 사회주의의 종말

1980년대의 목소리



1990 - 한반도에 민주화와 평화의 기운이 일고, 세계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다

1990년대 연표

1990년대의 목소리



2000 - 세계는 금융 위기에 휩쓸리고, 한국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갈등에 직면하다

2000년대 연표

2000년대의 목소리



찾아보기

자료 제공 및 출처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한국사와 세계사가 동시에 펼쳐지는
신개념 통합 역사 교양서

한국사, 이제는 세계사와 함께 봐야 더 깊이 보인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역사 시리즈


한국사 읽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역사책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가 ‘다산에듀’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사를 세계사와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인문학 전문 기획 집단 ‘문사철’이 기획하고 문사철 소속의 역사 전문가들이 공동 저술했다.
최근 몇 년째 역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근현대사에 관한 진보와 보수의 이견, 일본의 과거사 도발, 중국의 역사 왜곡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역사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거센 상황이다. 야스쿠니 신사의 신사(神社)를 신사(紳士)로 오해하는 등 청년층과 청소년들의 빈약한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알아야 할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역사 교육이 한쪽에만 치우쳤다는 반성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는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해 1대 1로 비교하며 서술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한국과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을 쉽게 대비하며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사를 세계사와 함께 이해하다 보면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따로따로 알고 있던 일들이 같은 시대에 일어난 일이거나 서로 관련되어 있는 일이라는 사실이 한눈에 파악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한국사와 세계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역사 이해의 폭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최고의 역사 전문 집필진,
3년의 개발 기간,
1300장의 사진 및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풍부한 관련 자료


이 시리즈를 기획한 문사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문학 전문 기획 집단으로, 그동안 「지식의 사슬」 시리즈, 「근현대사신문」 시리즈 등을 출간하며 우리나라 역사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는 문사철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역사 교양서를 제시하고자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준비한 책이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로 유명한 강응천 문사철 대표가 직접 저자로 참여해 이 시리즈의 개발을 맡았다.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시리즈는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한 단순히 역사적 사건들을 항목만 표시하는 데서 벗어나,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사건의 내용과 역사적 맥...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이 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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