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4. 10:46ㆍ우리 역사 바로알기
.2022. 10. 10. 10:04ㆍ카테고리 없음2022. 10. 10. 10:04ㆍ카테고리 없음
2022. 10. 10. 10:04ㆍ카테고리 없음
유라시아 대륙,
지금의 서해가 대륙으로 존재할 그 시기 BC.12,000년 이전,
한반도 2,000여개 자연동굴에서 빙하기에 살아 남은 한반도 신석기 인류가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강가로 나와 짝을 찾아 집을 짖고 채집 농사생활을 시작하다.
금강, 한강 가로 나온 사람들이 곡식 재배농업을 발명해 일류 최초 농업혁명을 이룩한다.
BC.10,550년 충북 청원군 소로리에서 단랍벼 <쌀>을 인류 최초 재배에 성공한 곡식이다.
영양좋은 쌀이 풍부해진 한반도 인류는 큰 무리로 성장하니 인구가 조밀해 지고,
지구 기후환경이 온화해 짐에 따라 <쌀> 농사 지을 넓은 땅을 찾아
북쪽으로 북쪽으로 이동한다.
이들 무리들은 개마고원에서 발원한 송화강을 따라
아무르(아~물) 상류로 올라 천산과 천해(바이칼호)로 이동했고
또 다른 무리들은 아무르 하류로 이동해 사하린과 캄차카로 갔다.
캄차카로 간 무리들은 소리소문 없이
알류산 열도를 건너 신대륙 아메리카 원주민이 되었다.
이들은 모두 한반도 인류 <한민족> 무리들 이었지
그 무리들은 살고있는 터전에 따라
후세인들이 족속 이름으로 불렀지.
(사진) 한반도 인휴 <한민족>이 북쪽으로 올라가 나뉘어진 족속 명칭들.
천산(天山) 천해(天海)로 흘러간 <한민족>의 한 무리는
<에벤크족>의 터전이 되었다.
그곳은 비와 바람이 항상 온화하고 수풀이 우거지고 물이 풍부하여
물고기, 날짐승, 길짐승이 풍부했다.
또한 먹을 수 있는 나물과 쌀, 콩, 기장, 호밀 등
곡식, 열매들도 지천으로 자라, 에덴동산과 같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다.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을 하나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삼신사상을 믿는 무리들은 신전(神殿)을 지어 자애로운 어만(어머니)을 모시고,
단전호흡으로 영혼과 육채를 강건하게 지키는 아반(아버지)을 따르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한 이로운 생활로 근심이 없었다.
이들은 지금의 단전호흡 도인법 <만달라 주문>을 외며
신선되길 염원하며 생활하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고,
근대문화보다 훨신 높은 정신문화를 영위하고 있었다.
그 소문을 들은 주위 수 많은 부족과 족속들이 차차로 동화되어 갔다.
세월이 흘러 근동의 무리들이 복속되기를 원하고 청하여 모여드니
마침내 큰 집단이 형성되더니
드디어 12한국(12桓國, 12칸국)의 큰 <연방나라>가 성립되었다.
12칸국(桓國)은 유라시아대륙 최초문명을 이루고
유라시아대륙 최대의 나라(국가)를 이루었다.
이들 문명 일부가 고대유물로 발굴되고 있는 몽골-만주-홍산문화이다.
이 내용들이 근대에 나타난 고대 역사서 <한단고기>에서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사진) 12한국(12칸국) 문명의 <이동>과 <전파> - 환단고기 기록 근거.
(사진) 12한국(12칸국) 문명의 <분열> - 환단고기 기록 근거.
유라시아대륙 유일한 연방나라 한국(桓國)의
마지막 환인 지위리(智爲利)께서는 ‘환웅’과 ‘반고’라는 아들이 있었다.
‘반고’는 삼위산 아래에서 나라를 경영하려 하니,
이를 이름하여 화하족(華夏族;漢族)의 시조가 되었다.
‘환웅’은 천부인(天符印) 3개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3,000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높은 산 명칭) 꼭대기
신단수(神壇樹) 밑에 내려와 그 곳을 신시(神市)라 이르니
원래 그 곳에 살고있던 곰족(熊族)과 범족(虎族) 및 늑대(狼族;凶奴族)을 만난다.
이들도 홍익인간(弘益人間;사람처럼 사는 사회) 되기를 원했다.
'환웅'은 범족과 곰족의 인내심을 시험해보아
홍익인간(사람처럼 사는 사회)에 적합한지?를 확인해 보려 했다.
홍익인간(사람처럼 사는 사회)에 적합 시험에서 견딘 곰족,
'환웅'은 그 곰족의 공주 <웅녀>와 혼인하고,
만 백성이 모두 이로운 사회, 즉 홍익인간 사회가 되도록 나라를 다스리니,
이가 곧 신시(神市) 배달국(倍達國) 나라이다.
한자 역사서를 쓴 그들은,
이들을 "동쪽에 살고있는 오랑케 족속" 동이족(東夷族)이라 불렀다.
고대사회에서는 같은 족속끼리 상징적인 동물을 숭상하는 토템(totem)이 있었다.
환웅 배달국은 곰 토탬 족과 혼인으로 융홥되었지만 원래 조이족(鳥夷族)으로서
"태양에서 날아온 검은 불새(三足烏)" 모양 <봉황(鳳凰)>를 토템으로 삼았고,
'솟대(㕾臺)'와 '소도(蘇塗)'를 만들어 <홍익인간(弘益人間) 사회>를 만들었다.
'반고'의 화하족(지나족)은 '용(龍)'을 토템으로 삼았다.
그래서 지금도 지나(China)의 한족(漢族)은 '용의 자손'이라 말 한다.
인류 최초 용의 형상이 홍산문화 대릉하 유적지에서 출현되었다고
엉터리로 선전하는 화하족의 시조 '반고' 역시
환국 마지막 환인 지위리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홍산지역에서 출토되는 옥돌돼지 형상과 수많은 옥돌(玉石) 재품들이 쏟아져
신석기시대 다음에 <옥기시대>를 두어야 된다는 여론들이 있는,
이 의문의 문명은 한단고기(桓檀古記)에서
환국-환웅배달국-단군조선의 역사를 시원스럽게 풀어주고 있다.
다시말해 세계고고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의문의 홍산문화는
한단고기를 보면 시원하게 확 풀린다는 것이다.
(사진) 홍산문화의 <옥돼지룡>귀걸이는 <신라곡옥>으로 진화한다.
(사진) 신라곡옥으로 변화 진화되고 있는 과정의 홍상문화 곡옥들.
요하(遼河)유역 출토 기원전 4,500~3,000년경 제작 옥돼지룡(玉龍).
짙은 곤록색의 옥으로 처음 가축화 한 돼지을 형상화하였는데,
이 옥돼지 형상이 신라곡옥으로 변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산짐승을 처음 가축화시킨 '돼지'는 당시 부(富)를 상징하는 짐승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한민족>은
돼지를 부(富)로
봉황(鳳凰)을 권(權)의 상징(대통령 휘장)으로 하고 있다.
이 옥돼지(玉猪龍)는
1972년 요하 서랍목륜하(西拉木倫河) 유역의
옹우특기(翁牛特旗) 삼성타랍촌(三星他拉村)에서 발견된 것으로서
가장 먼저 출토된 원형 조각이다.
이 옥돼지는 흑록색 옥석을 재료로 돼지코 형상을 조각한 것으로
크기가 26cm나 되며 ‘C’자형을 하고 있으며 꼬리가 있는 귀걸이로 보이고
돼지는 코를 치켜세우고 음식을 빨리 달라고 날뛰는 연상이고
목덜미의 갈기는 뛰어가는 듯 하다.
그리고 몸체의 중앙에 작은 구멍을 뚫어 실을 꿰어 목에 걸거나 귀걸이로 하였다.
(사진) 기원전 6,200~5,200년 흥륭와 삼성타랍촌(三星他拉村) 최초 발견 옥돼지룡(玉猪龍).
홍산문화는 하강문명에서는 출토되지 않고 <한민족>의 특징적 유물인
돌널무덤(적석총)에서 '빗살무늬토기' 조각도 함께 발견 출토되고 있다.
이 문명은 환국, 환웅배달국, 대단군고조선 시대의 <한민족문명>이였던 것이다.
@ 홍산문화는 BC. 8,500년경에 해당되는 <한민족문명>이다.
이와 같은 홍산문화 시대에 대릉하(옛 이름 대동강) 유역에서는 앞에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요녕성 건평현 우하량 돌널무덤(적석총)에서도 돼지 모양의 옥기 한 쌍이 발견되었디.
이 돼지 모양은 삼성타랍촌 출토의 옥돼지보다 매우 간결하게 추상화되었다.
(사진) 흥륭와 삼성타랍촌 출토의 옥돼지룡보다 매우 간결하게 추상화 된,
요녕성 건평현 우하량 적석총 출토 옥돼지.
이 옥돼지는 얼굴이 마치 짐승의 모양을 닮고 통통한 몸은 한 바퀴를 감돌았다.
그리고 머리 부분에는 작은 구멍을 뚫어 실을 꿰어 귀걸이나 목걸이를 하였다.
출토 당시 망자의 어깨 부근에서 발견되었으니 귀걸이로 보인다.
홍산문화의 돼지 모양 옥장식은 대릉하(대동강) 유역에서 돼지 모양 옥장식과 함께 출토된
새(봉황 또는 삼족오) 모양 옥장식과 함께 빗살무늬토기도 출토되었다.
이는 대릉하(대동강) 유역의 돼지(猪)와 봉황(鳳) 형상의 옥 조각 제품은
환국-환웅-단군 등의 선조가 우랄알타이계의 동이족(조이족)이라는 사실이다.
(사진) 홍산문화 출토 옥기(거북, 봉황, 돼지, 뇌수술, 귀걸이).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현 의란(依蘭) 출토 <곡옥> 및 옥결.
한반도 강원도 고성 문암리 출토 <옥귀걸이>과 동일하니
이 또한 동일문화권이다.
이런 옥장식을 <굽은 옥> 혹은 <곡옥(曲玉)> 또는 <구옥(勾玉)>이라고도 한다.
만주지방에서는 요동반도의 여대시 곽가촌(郭家村) 하층유적지에서
기원전 3,000년경(탄소C14 측정년대: 지금부터 5,015±100년)의
송록석제(松綠石製) <곡옥>이 출토된 것을 비롯하여
길림성 영길현 동해강(東海崗) 돌널무덤(적석총),
왕청현(汪淸縣) 천교령(天橋嶺) 돌널무덤(적석총)
신화려(新華閭) 돌널무덤(적석총)에서 <곡옥>이 출토되었다.
한반도에서는 천하석(天河石)으로 만든 만월형(彎月形) <곡옥>이
함경남도 북청군 죽평리,
함경북도 웅기군 송평동,
충청남도 대전시 괴정동,
충청남도 아산시 남성리,
충청남도 부여군 연화리, 송국리,
충청북도 제원군 황석리,
경상북도 영덕군 오포리 등,
주로 돌널무덤(적석총) 또는 고인돌 무덤에서 <곡옥>이 출토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 진주 대평리 옥방(玉房) 유적에서
옥기를 제작하던 옥기공방(玉器工房), 즉 옥방 유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돌널무덤(적석총)에서 굽은 옥(곡옥)이 출토되는 것은
조양 대릉하 돌널무덤(적석총)에서 출토된 홍산문화의 옥장식과 같은 방식 같은 형상으로 상통하고 있다.
이들 유물들은 홍산문화가 한반도문화와 동일한 문화권이란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사진) 흥륭와 <옥귀걸이>와 고성 문암리 <옥귀걸이>는 동일재료 동일형상 이다.
신라 경주출토 <금귀걸이>와도 그 모양이 동일하니
이들 족속은 '동일 민족' '동일 문화권'이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홍산문화 출토 <곡옥귀걸이>와 신라문화 <황금귀걸이>는 동일민족에서 동일 문화권으로서
이들 모두 <한민족문명>인 것이다.
삼국시대까지 출토되고 있는 <비취곡옥>은
일본열도 구주~관서 지방까지 출토되고 있다.
이것은 <한민족문명>의 <옥돼지>와 <곡옥> 조형(祖形)이
왜(일본)까지 전래된 동일민족 동일문화란 것이다.
그러므로 홍산문화나 한반도 4국문화에서 나타나는 <옥돼지> 및 <곡옥>은
발해연안 북부의 조양 대릉하(대동강) 유역에서 기원한 <옥돼지> 형상이
신라 금관과 옥대의 <곡옥>으로 변천한 것으로 아니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신라문화 <비취곡옥> 형상은 홍산문화 <옥돼지>를 원형으로 보는 것이다.
더불어 동북아시아의 용-봉사상과 중앙아시아의 봉(鳳) 사상은
중원의 만리장성을 넘어 조선족(동이족) 지역에서 형상화 되었다는 사실은,
동이족(조이족) <한민족문명>의 일부분이 황화-장강문명으로 흘러가,
용의 후손으로 자처하는 지나(支那) 하화족(夏華族)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용-봉 사상 둘 모두 가진 동이족(조선족)은
홍산문화의 주간(主幹)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역사 바로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나라 갑골문보다 1천년 더 빠른 동이족(고대한민족)의 문자 (0) | 2023.07.14 |
---|---|
『고고학자료 통해 본 마한(馬韓)』 Ⅴ - ▣분주토기와 유공토기 ▣금동왕관과 금동상투관 ▣마한의 금동신발 ▣바다를 건너온 마한의 신문물① (0) | 2023.07.05 |
29. 견항(犬項)의 한강물을 막은 스님들 (0) | 2023.04.14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0) | 2023.04.12 |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 (0) | 202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