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 넷

2013. 8. 20. 10:15산 이야기

 

 

 

 

운지버섯 ㅡ 흔히 건강보조식품으로 선물받는 영지버섯이나 운지버섯을 먹을 때,

                 주전자에 일정량을 넣고 물과 함께 끓여서 그 물을 마시는 것이 보통이다.

 

                 운지나 영지버섯에도 소량의 독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영지버섯의

                 표면의 붉은색 부분에 독성이 많다.

 

                 운지나 영지버섯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사용할 때는 "흐르는 물에 씻은 듯"

                 우려 내라고 옛의서에 기록되어 있다. 즉 아주 소량을 뜨거운 물에 잠간 동안

 

                 우려서(섭씨 70도 내외) 그 우려난 물을 복용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생리활성요소인

                 버섯류의 포자들이 파괴되지 않은 채로 우려낸 물울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산속그물버섯아재비 -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 내 땅 위에 단생 혹은 군생하는 균근성 버섯임.

                               치즈 냄새가 나는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나, 근래 독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풍취


 

 

 

산박하


 

 

 

애광대버섯 - 생감자 냄새가 나며, 종래에 독버섯으로 취급하였으나 최근 유럽 등지에서 식용한다고 한다.

                   식용할 떄에는 독성분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중독시 신경독과 환시, 환각을 일으킨다.


 

 

 

층층잔대


 

 

 

오미자 재배시설

 

 

 

 

작은멋쟁이나비

 


 

 

 

개여뀌


 

 

 

달맞이꽃 군락지 - 묵은 밭과 오미자 재배시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종  나래가막사리

 

 

 

 

 

 

 

 

칡꽃 ㅡ 칡꽃은 술독을 푸는 데 가장 효과적인 보조식품이다. 이를 갈화차(葛花茶)라고 한다.

           반개한 칡꽃을 꽃송이 채로 따다가 그늘에서 하루정도 말린 다음, 끓는 물에 잠간 데치거나

 

           수증기에 잠시 쪄서 그늘에 널어 말린다. 충분하게 건조된 것을 밀봉하여 두고 필요시

           소량의 칡꽃을  뜨거운 물에 마치 녹차처럼 우려서 그 물을 마신다.

           이때에 약간의 생강이나 꿀을 첨가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굴피나무

 

 

 

굴피나무

 

 

 

송림사 가는 길섶에 핀 무궁화

 

 

 

 

 

 

 

 

 

 

 

 

 


 

 

 

낮달맞이꽃


 

 

 

오미자 농장에서

 

 

 

 

 

 

 

 

 

 

 

 


 

 

농가주택

 

 

 

 

옻나무 - 중국원산의 참옻나무

 

 

 

 

 


 

 

 

 

 

 

 


 

 

 

참골무꽃

 

 

 

참골무꽃


 

 

 

원예종 꽃범의 꼬리


 

 

 

꿩의 비름


 

 

 

도락산 표석


 

 

 

벌노랑이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도락산 여섯  (0) 2013.08.20
단양 도락산 다섯  (0) 2013.08.20
단양 도락산 셋  (0) 2013.08.20
단양 도락산 둘  (0) 2013.08.20
단양 도락산 하나(20130818)  (0)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