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 셋

2013. 8. 20. 10:13산 이야기

 

 

 

 

 용화전 출입문 바로 앞의 마당에 있는 무궁화

 

 

 

 

 

 

 

 

 

 

 

용화전 뒷텃밭에 심어놓은 오갈피나무

 

 

 

수염며느리밥풀꽃

 

 

 

수염며느리밥풀꽃 - 가난하고 배골턴 시절에 엄한 시어머니와  며느리에 얽힌 설화에서 유래된 이름.

                             밥을 훔쳐 먹었다고 의심을 받은 며느리가 죽어서 태어난 꽃으로 밥풀을 입에 물고

                             있는 듯, 꽃잎에 두개의 밥풀 모양의 무늬가 선명하다.(며느리밥풀꽃의 설화)

 

 

 

 

오갈피나무 밭의 전경

 

 

 

새콩

 

 

 

수염며느리밥풀꽃

 

 

 

 

 

 

 

달맞이꽃


 

 

 

 

 

 

    미리 밝혀둘 것은 이 버섯들의 동정에는 교학사에서 발간된 이호득,

 

박완희 著의 <약용버섯도감>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동정상 오류가

 

다소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밝혀둔다. 버섯류의 식용버섯, 독성버섯과

 

약용버섯의 채취나 판단에는 도감을 이용한 동정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는 없고, 반드시 경험이 많은 사람들과 동행하여 채취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둔다.  버섯류는 비슷비슷한 것이 많아 서로 혼동하기 쉬우며,

 

식용과 독성 버섯의 차이는 그 생육장소, 생육고도, 기생원목 등 주변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흰구름버섯 - 늦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등걸, 가지 위에 반배착(半背着)으로 群生 또는 衆生하며,

                  목재를 해면상으로 부후시키는 백색 부후성 버섯임.

                  목이, 표고버섯 재배목에서도 많이 발생함.

 

 

 

 

 

 

달맞이꽃과 딱정벌레


 

 

 

더덕


 

 

옥잠난초


 

 

 우산나물

 

 

 

 

 

애광대버섯 - 생감자 냄새가 나며, 종래는 독버섯으로 취급하였으나 최근 유럽 등지에서는 식용한다고 한다.

                   식용할 때에는 독성분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중독시 환시,환각을 일으킨다.


 

 

 

 

위와 같음.


 

 

 

 

산속그물아재비버섯 - 치즈 냄새가 나는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나,

                               근래 독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흰가시광대버섯 - 여름부터 가을까지 소나무, 졸참나무, 잣밤나무 등의 혼합림 내 땅 위에 單生하며,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식용 불명이었으나, 삶아서 물에 우려 아린 맛을 없앤 다음에 식용한다고 한다. 

 

 

 

 

기와옷솔버섯 - 여름부터 가을까지 전나무, 솔송나무 등의 칩엽수의 고목 및 통나무에, 기와 모양으로 衆生하는

                     반배착성의 1년생 목재 무후성 버섯으로, 수목 및 침목에 피해를 준다.

 


 

 

 

진갈색주름버섯 -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림,활엽수림 내 땅위에 單生한다.

                        식용이나, 개체에 따라 위장장애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흰주름버섯 - 봄부터 가을까지 초지.밭,잔디, 대나무 숲, 삼림 근처의 땅위에 單生하며,

                   때때로 균륜(菌輪)을 형성한다.

 

                      아몬드 향기와 아니스(anise) 냄새가 나는 식용버섯이나,   위장장애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인공 재배와 균사체 발효 배양이 된다.,

                         


 

 

 

 

위와 같음.


 

 

 

옥잠난초의 군락지


 

 

익어가는 생강나무 열매 - 까맣게 잘 익은 열매를 따서 기름을 짜내어 머리기름 , 등잔용 기름 등으로 활용함.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도락산 다섯  (0) 2013.08.20
단양 도락산 넷  (0) 2013.08.20
단양 도락산 둘  (0) 2013.08.20
단양 도락산 하나(20130818)  (0) 2013.08.20
동계용 해먹 - 桓檀巢  (0)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