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설악관광호텔 무도회 전초전
2013. 9. 3. 15:17ㆍ산 이야기
다들 발톱들을 감추고서.....
그러면서도 발톱을 예리하게 갈고 있는 줄은
아무도 처음에는 알지를 못했었지..........
그리하야 이름붙인 전초전........
이러한 분위기라면 산악회 선배님 중 한분이 꼭 하시는 말씀이 있다.
" 이런 앙큼하고 가증스러운 것들 같으니라구.....
그렇게 잘 놀거면 내숭은 왜 떨어.........
다음부턴 내숭씩이나 떨기만 해봐라 !!"
라고 하시겠지만 이분들은 어엿한 동기들의 부인이시자,
한 집안의 안어른들이시다. 이런 말을 했다가는 큰일난다.
말조심해야지..........
사회자 정훈 PD
행사 집행부
속초 토박이 전종민 원장 & 이종도 야구감독
코미디언 고영수
건배제의
치어스!!
1차 선발 가수!! 축하드려요........
신청곡 접수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무도회 둘 (0) | 2013.09.03 |
---|---|
수학여행의 추억 - 무도회 하나 (0) | 2013.09.03 |
장사 해변에서 불꽃놀이 (0) | 2013.09.03 |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장사 해변에서의 만찬 (0) | 2013.09.03 |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토왕골의 비경 (0) | 201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