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8/06)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마태 17,1-2). ‘주님의 거룩한 변모 ..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18주간 화요일(8/05)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당신의 말씀을 모두 책에 적으라고 명하신다. 이는 주님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의 때를 위해서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가엾게 여기시어 그들이 당신의 백성이며 당신께서 그들의 ..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8/0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1786년 프랑스 리옹의 근교에서 태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사제로 활동하면서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로 존경받았다. 그의 고행과 성덕이 널리 알려지면..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18주일(8/03) 오늘 전례 ▦ 우리는 오늘 독서 말씀에서 주님의 자비로운 초대를 만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양식은 우리의 가장 깊은 갈증을 풀어 주며 세상 것들로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가시게 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인간의 능력..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17주간 토요일(8/02) 말씀의 초대 사제들과 예언자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시도하였으나, 죄 없는 이의 피를 흘리게 하면 백성이 그 책임을 질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대신들과 백성은 그를 살려 두자고 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의 죽음..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8/01)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