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코락길과 별을 따는 소년 릿지 걸어보기 2012.8.10~11 / 버들치 열대야가 보름 이상 지속되니 온몸에 생기가 빠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설악의 기운을 받아야 이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일박이일 등반을 계획한다. 금요일 새벽에 청담동의 정신이네 집에 집결하여 장수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