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인질 사태의 영국군 특수부대 SAS대원의 활약상
2013. 9. 24. 17:37ㆍ병법 이야기
케냐 인질 사태에서 영국군 특수부대인 SAS대원이
12차례나 인질극 현장을 드나들며,
100명의 인질 구출작업을 혼자서 하였다고 외신에 보도되었다.
SAS라는 이름의 영화도 몇차례 개봉된 바 있는 데,
실제로 영화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이 대원은 인질극 당시에 커피솦에서 가배(枷杯)를
마시고 있었으며, 권총을 휴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질을 구출한 대원은 현지 언론 취재에서 아프리카 정글적응훈련차
우연히 쇼핑센터에 들린 것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으나, 본인도 파견
임무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었거나, 아니면 보안상의 이유로
적당히 둘러 대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 영국군 SAS에서 인질사태를 감청하고 있었거나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영국인들이 빠르긴 빠르다.
아직 동영상이 올라 오지 않아 , SAS의 다른 동영상을 함께 올린다.
보안상의 이유로 대원 얼굴 미공개 / 서울신문 기사에서
동영상 : 영국군 특수부대 SAS의 활약 (탄생배경 포함)
동영상: 모던 어페어에도 등장하는 전설의 SAS대원 : Jhon McAleese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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