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 다음지식

2014. 1. 11. 09:51들꽃다회

 

 

 

 

 

      

강릉단오제에 대해서..... 지식머니 70

ㅁr녀의_실패작(ksan*******) | 2012-02-03 10:55 | 조회 1424 | 답변 3

 
 

강릉단오제
                  

지역별 강원도 강릉시
주최/주관기관 강릉단오제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995
개최기간 2009년 4월 29일~5월 31일

축제성격 문화예술 

홈페이지  http://www.danojefestival.or.kr/

 

▶ 열리는 곳

단오장,강릉시청, 칠사당,구산서낭당,학산서낭당,산신당(대관령),반정,구산,국사여성황사(홍제동) 등

 

축제의 유래

 

강릉단오제는 부족국가였던 동예 때부터 오월제의 성격으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강릉단오제에대한 문헌의 기록은 고려 때부터 나타난다. 강릉지에 대관령의 승사가 기록으로 남아 있어 산신제의 존재가 확인된다.

 

조선 초기 남효온의 기록에서는 음주가무를 곁들인 3일간의 산신제가 확인된다. 또한 조선 광해군 때의 허균의 시문집인《성소부부고》에도 기록되어 있어 이미 이 시기에 강릉단오제의 대대적인 축제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산신을 모셔와 기원제를 올리는 강릉단오제의 구체적인 기록은 조선중기 허균의 기 록에서이다. 임영지에 나타나 있는 단오제의 기록은 현재의 강릉단오제와 가장 유 사하다. 강릉단오제는 설화적인 요소, 불교적인 요소, 유교적인 요소에 민중의 신앙적인 요소까지 포함된 적층문화로 발전되어 왔다.

 

축제의 목적

 

강릉단오제는 산신숭배와 서낭숭배를 통하여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며, 다양한 축제의 경험을 통하여 참여하는 사람들의 여흥을 도모하는 한편, 난장을 통하여 흥행을 추구하는 포괄적 목적을 지닌 종합축제임.

 

강릉단오제는 연행형식의 측면에서 신앙의례적인 것, 민속놀이적인 것, 공연적인 것 등을 망라한 종합축제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

 

강릉단오제의 우수성을 널리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강릉을 널리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역특성

 

강릉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길목인 아흔아홉구비의 대관령은 오랜세월을 두고 영동지역 사람들 마음의 고향이 되어 왔다. 가장 높고 신성한 그곳에 국사성황신이 모셔져 있어 주민들의 삶을 관장하고 보호해 준다고 믿었으며 그신앙심이 표출 문화행위다. .

 

축제행사 종목

 

- 지정문화재행사(신주빚기,대관령산시제,구산서낭제,학산서낭제,영신제등)
- 단오민속체험행사(단오제현미봉정,단오제 신주시음회,창포머리감기,단오수리취떡 만들기 등)
_ 지역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강릉농악공연,농악경연대회,학산오독떼기공연등)
-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고성오광대,봉산탈춤,송파산대놀이등)
- 국내.외민속 초청공연(강원도립예술단초청공연,탐라문화재 민속예술단공연등)
- 민속경축행사 (줄다리기,씨름대회,그네대회,투호대회,궁도대회등)

 

 

 

 

 

 

 

 

 

 

 

강릉단오제江陵端午祭 ☆☆☆☆☆☆☆☆☆☆☆☆☆☆☆


 1967년 국가중요 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된 강릉단오제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성대한 지역축제 중의 하나이다. 강릉 지방에서 단옷날 대관령 산길의 안전통행과 풍작·풍어를 기원하던 제사의식에서 유래된 강릉단오제는 단오굿과 제의(祭儀) 등의 제례(祭禮)가 주를 이루며,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참여하는 놀이마당과 난장이 흥겹게 펼쳐진다.
 
 단오제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주 행사는 제사와 무당굿으로 대표되는 종교의례이다. 대관령 국사성황신과 국사여성황신을 모셔오는 영신제로 단오제 본행사의 막이 오르며, 위패와 신목을 모셔오는 영신행차와 봉안제, 지역의 안녕과 생업의 번영을 기원하며 무속의 신들을 모시는 단오굿을 거쳐, 산신을 다시 대관령으로 돌려보내는 송신제로 축제의 그 성대한 막이 내린다.
 
 단오제의 두 번째 장은 탈놀이, 농악놀이, 그네, 씨름 등의 민속연희가 그것이다. 이 민속놀이는 주민들의 화합과 신명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수십만의 구경꾼이 모여드는 거대한 난장이 흥미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축제에 활력을 더한다. 지역상인은 물론 타지의 상인들도 찾아와 이곳에서 이윤을 얻으며, 축제분위기를 한층 달구는 역할을 한다. 제의(祭儀)를 바탕으로 한 단오제의 난장은 그 자체로 주술적 기능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제당, 제사의 유물, 주술의 대상, 사제자, 제물, 정보교환을 위한 각종 출판물 등이 전시되는 곳도 바로 이 난장에서 이루어진다.
 
 매년 단오(음력 5월 5일)를 전후해 닷새간 열려 온 강릉단오제는, 올해는 국제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으며 7일간의 일정으로 별도 진행되었다.

 

 

 


 

강릉단오제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높은 날’ 또는 ‘신 날’이란 뜻의 수릿날이라고 부르는 날이다. 강릉단오제는 양기의 숫자 5가 두 번 겹치는 음력 5월 5일 수릿날의 전통을 계승한 축제이다. 본래 단오는 보리를 수확하고 모심기가 끝난 뒤에 한바탕 놀면서 쉬는 명절로서 농경사회 풍농 기원제의 성격을 지닌다.

 

절기명절로서의 단오는 중국에서 발원, 동북아시아의 중세보편문화권에서 여러 민족들이 함께 공유해온 보편성을 지니고 있지만 강릉단오제는 다른 나라 문화권과 달리 종합적 축제문화로 계승, 발전시켰다. 대관령을 중심 공간으로 삼고 한반도를 통일한 신라의 김유신 장군, 강릉출신으로 고려건국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승려 범일국사, 자연의 재해와 고난의 희생자였던 여인을 지역수호신으로 모시면서 영동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연마하는 축제로 전승되고 있는 것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풍농을 비는 축제라는 점에서 강릉단오제는 고대 한반도 부족국가였던 마한(기원전 1세기-기원후 3세기)의 오월제와 그 시기와 성격이 매우 유사하다. 오월제의 내용을 보면 5월에 파종을 마치면 귀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사람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면서 밤낮을 쉬지 않았다고 한다. 춤출 때는 수십 인이 따르며 함께 일어나 땅을 구르고 손발을 함께 높였다 낮추었다 하였다는데 이는 풍농을 위한 모의적 놀이로서 강릉단오제의 농악과 공통점을 보인다.

 

강릉단오제는 음력 4월부터 5월초까지 한달 여에 걸쳐 강릉시를 중심으로 한반도 영동지역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통축제이다. 음력 4월 5일 신주빚기로 시작하여 4월 15일에는 대관령에 올라가 국사성황사에서 성황신을 모셔 강릉시내 국사여성황사에 봉안한 뒤 5월 3일부터 7일 저녁 송신제까지 강릉시내 남대천 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단오제 행사를 벌이는, 장장 30여일 이상에 걸친 축제인 것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천 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민중의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전통축제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특히 강릉단오제는 한국의 대표적 전통신앙인 유교, 무속, 불교, 도교를 정신적 배경으로 하여 다양한 의례와 공연이 있는데 이를 형성하는 음악과 춤, 문학, 연극, 공예 등은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준다.

 

강릉단오제는 오랜 역사의 과정을 걸쳐 온 전통문화 전승의 장으로 제례, 단오굿, 가면극, 농악, 농요 등 예술성이 뛰어난 다양한 무형문화유산과 함께 그네띄기,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먹기 등 한국의 역사와 독창적인 풍속이 전승되는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축제인 것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한국축제의 문화적 원형이 살아있는 강릉단오제는 오늘날 전통문화 전승의 통로이자 문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지역 주민들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강릉단오제위원회를 통하여 행사의 계획과 진행, 예산 책정과 집행 등에 전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적 축제로서 행사 기간 중 23만 강릉시민을 포함하여 국내외 관람객 등 약 1백만 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그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축제의 목적

 

강릉단오제는 산신숭배와 서낭숭배를 통하여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며, 다양한 축제의 경험을 통하여 참여하는 사람들의 여흥을 도모하는 한편, 난장을 통하여 흥행을 추구하는 포괄적 목적을 지닌 종합축제이다.

 

강릉단오제는 연행형식의 측면에서 신앙의례적인 것, 민속놀이적인 것, 공연적인 것 등을 망라한 종합축제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강릉단오제의 우수성을 널리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강릉을 널리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릉단오제
기     간 : 2010. 5. 18(화) ~ 2010. 6. 19(토)

신주빚기 : 2010. 5. 18(화) [음력 4. 5]
대관령국사성황제 봉안제 : 2010. 5. 28(금) [음력 4. 15]
영신제 및 영신행차 : 2010. 6. 14(월) [음력 5. 3]
단오제 본 행사 : 2010. 6. 12(토) ~ 19(토) [음력 5. 1 ~ 8]
칠사당
대관령 국사성황사 및 지정행사장
홍제동 국사여성황사 및 (옛) 명주초 운동장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행사내용 : 10개 분야 94개 프로그램
주     최 :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주     관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보존회 외 18개 단체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제
                  

지역별 강원도 강릉시
주최/주관기관 강릉단오제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1995
개최기간 2010. 5. 18(화) ~ 2010. 6. 19(토)

축제성격 문화예술 

 

▶ 열리는 곳

단오장,강릉시청, 칠사당,구산서낭당,학산서낭당,산신당(대관령),반정,구산,국사여성황사(홍제동) 등

 

축제의 유래

 

강릉단오제는 부족국가였던 동예 때부터 오월제의 성격으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강릉단오제에대한 문헌의 기록은 고려 때부터 나타난다. 강릉지에 대관령의 승사가 기록으로 남아 있어 산신제의 존재가 확인된다.

 

조선 초기 남효온의 기록에서는 음주가무를 곁들인 3일간의 산신제가 확인된다. 또한 조선 광해군 때의 허균의 시문집인《성소부부고》에도 기록되어 있어 이미 이 시기에 강릉단오제의 대대적인 축제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산신을 모셔와 기원제를 올리는 강릉단오제의 구체적인 기록은 조선중기 허균의 기 록에서이다. 임영지에 나타나 있는 단오제의 기록은 현재의 강릉단오제와 가장 유 사하다. 강릉단오제는 설화적인 요소, 불교적인 요소, 유교적인 요소에 민중의 신앙적인 요소까지 포함된 적층문화로 발전되어 왔다.

 

강릉단오제는 그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축제의 목적

 

강릉단오제는 산신숭배와 서낭숭배를 통하여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며, 다양한 축제의 경험을 통하여 참여하는 사람들의 여흥을 도모하는 한편, 난장을 통하여 흥행을 추구하는 포괄적 목적을 지닌 종합축제이다.

 

강릉단오제는 연행형식의 측면에서 신앙의례적인 것, 민속놀이적인 것, 공연적인 것 등을 망라한 종합축제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강릉단오제의 우수성을 널리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강릉을 널리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역특성

 

강릉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길목인 아흔아홉구비의 대관령은 오랜세월을 두고 영동지역 사람들 마음의 고향이 되어 왔다. 가장 높고 신성한 그곳에 국사성황신이 모셔져 있어 주민들의 삶을 관장하고 보호해 준다고 믿었으며 그신앙심이 표출 문화행위다. .

 

축제행사 종목

 

- 지정문화재행사(신주빚기,대관령산시제,구산서낭제,학산서낭제,영신제등)
- 단오민속체험행사(단오제현미봉정,단오제 신주시음회,창포머리감기,단오수리취떡 만들기 등)
_ 지역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강릉농악공연,농악경연대회,학산오독떼기공연등)
-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고성오광대,봉산탈춤,송파산대놀이등)
- 국내.외민속 초청공연(강원도립예술단초청공연,탐라문화재 민속예술단공연등)
- 민속경축행사 (줄다리기,씨름대회,그네대회,투호대회,궁도대회등)

 

▶ 이 행사가 우리에게 주는 도움

 

1.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준다.

2.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다.

3.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우리 고장의 경제에 도움을 준다.

 

 

 

2012-02-03 11:31 | 출처 : 본인작성

    강릉단오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13호 (1967.01.16 지정)에 지정되었습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높은 날’또는 ‘신 날’이란 뜻의 수릿날이라고도 합니다.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마을을 지켜주는 대관령 산신을 제사하고,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번영, 집안의 태평을 기원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매년 3, 4, 5월 중 무당들이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3일동안 굿을 벌였고, 1603년(선조 36년)에 강릉단오제를 구경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의는 같은 이상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신에게 지내는 제사의례입니다.

마을사람들은 단오제를 드리지 않으면 마을에 큰 재앙이 온다고 믿어 대관령서낭당에서 서낭신을 모셔와

강릉시내의 여서낭신과 함께 제사를 드리는데, 대관령산신은 김유신 장군으로 전해지며,

단오제에서 주체가 되는 서낭신은 범일국사이고, 여서낭신은 강릉의 정씨처녀로 전해집니다.

 

    단오제는 신에게 드릴 술을 담그면서 시작됩니다. 대관령산신당에서 제사를 올리고 신성시하는 나무를 모시고 내려와 국사성황당을 거쳐 홍제동에 있는 국사여성황당에 모셨다가 행사 전날 저녁 영신제를 지내고 남대천 백사장에 마련된 제단에 옮겨 모심으로 강릉단오제의 서막을 올립니다.

단오장에서는 5일간 아침, 저녁으로 제를 올리고 굿을 하며 농사의 번영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제를 올립니다. 이밖에 양반과 소매각시, 장자머리, 시시딱딱이가 가면을 쓰고 말없이 관노가면극놀이를 하거나, 그네뛰기, 씨름, 농악경연대회,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먹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단오 다음날에 신성시하는 나무를 태우고 서낭신을 대관령으로 모시면서 단오제는 막을 내립니다.

강릉단오제는 제관의 의해 이루어지는 유교식 의례와 무당들의 굿이 함께 거행되는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마을축제로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고 난장이 크게 벌어집니다. 특히 관노가면극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무언극으로 대사없이 몸짓으로 관객을 웃기고 즐겁게 하고, 민간신앙이 결합된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축제이며,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동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 강릉단오제는 그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강릉단오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단오제 홈페이지 http://www.danojefestival.or.kr/ 에서 추가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