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좋은 음식들

2014. 4. 4. 16:18건강 이야기

 

 

 

 

             방사능에 효과적인 음식들

 

 

      

     일본원전 폭발로 방사능 물질 확산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게 될까 걱정이 많습니다.

방사능 오염이 워낙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터라 더욱 그렇습니다.

바람의 방향만 믿고 있기에는 아무래도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반응을 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평소에 먹는 음식 중에서 그래도 방사능에 조금은 보탬이 되는 것은 없나 고민해 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은 바로 요오드입니다. 하지만, 요오드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갑상선 기능 항진을 유발할 수 있어서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시마를 비롯한 김, 파래, 미역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방사능에 좋은 음식의 대표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다시마는 가장 많은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건조 다시마 40g 정도를 먹으면 24시간 소량의 피폭 예방이 가능한 요오드100mg을 섭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정량 이상을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미역, 파래 등의 해조류에는 요오드는 물론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도 풍부해서 평소에 꾸준히 먹으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조류에 풍부한 요오드는 갑성성질환 뿐만 아니라 심장, 혈관활동, 체온과 땅 조절 등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독성을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참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파래에 풍부한 비타민 A는 담배의 니코틴 중화를 시키고 간 해독 효능이 탁월해서 애연가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녹차의 탄닌 성분은 우리 몸안에 쌓인 중금속들을 해독, 배설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방사능 해독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녹차를 자주 마시면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탄닌은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 1시간이 지나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인체에 꼭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가진 우유는 요오드 함량도 풍부한 편이며 딸기는 비타민 C가 많아서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우유와 딸기를 함께 먹으면 딸기의 구연산과 비타민 C가 우유의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영양 흡수면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매실은 피로회복, 체질개선, 살균작용, 피부미용, 소화불량 등에 효능이 있으며

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을 말하는 ‘3독’을 ‘피크린 산’이라는 성분이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중독이나 배탈처럼 음식으로 인한 탈을 예방 치료하는데 탁월하고 방사능 등의 오염물질 해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양배추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이 방사능의 피해를 줄여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브로콜리, 감자. 바나나 등에도 풍부한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 내의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 분해에 좋은 효과가 있어서 방사능의 피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 다음 카페 < 신비한 약초세상> 과동청 님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