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망원경 24주년 기념 Release - 2174NGC / ESA 外

2014. 4. 4. 19:23별 이야기

 

 

        허블망원경 24주년 기념 Release - 2174NGC  /   ESA   外

 

 

      

Credi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사진1> 허블우주망원경의 궤도안착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원숭이 머리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는 NGC 2174의 특정 부분을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이

           발표되었다.

           NGC 2174는 오리온 자리, 6400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허블은 2011년에 이미 이 지역을 관측한바 있다.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는 이 지역은 새로 탄생한 별들을 품고 밝게 빛나고 있는 성긴 우주 가스와 먼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지역은 허블우주망원경 WFC3를 이용하여 적외선으로 촬영되었다.



허블 24주년 기념 Release - NGC 2174

 

허블 우주망원경의 궤도 안착 24주년을 기념하여 원숭이 머리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는 NGC 2174의 아름다운 사진이 발표되었다.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는 이 지역은 새로 탄생한 별들을 품고 밝게 빛나고 있는 성긴 우주 가스와 먼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NGC 2174는 오리온 자리, 6400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이미 2001년 이 부분을 관측한 바 있고,  2011년 미려한 사진을 발표했으며, 이번에 2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지역을 다시 방문하였다.

 

 

Credit:NASA and ESA
Acknowledgmen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and J. Hester

사진2> 이 사진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NGC 2174의 동일한 지역에 대한 두 가지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

           왼쪽의 사진은 WFPC2에 의해 2001년 촬영되어 2011년 발표된 가시광선 사진이며 오른쪽은 WFC3에 의해 촬영된 적외선 사진이다.

           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효과적으로 먼지와 가스를 투과함으로써 보다 더 세부적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우측 사진의 중심 바로 상단 좌측에, 여러 기둥들 중 하나에서 만들어진 별로부터 뿜어져나오는 제트가 보인다.

           이 적외선 사진에는 훨씬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들 또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성운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즐겨 관측하는 천체이다.
이들의 다채로운 가스 다발과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밝은 별들은 천상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연출해낸다.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가장 유명한 사진들 역시 대대로 성운들이었다.
예를 들어 허블 우주망원경 22주년 및 23주년 기념 사진은 타란툴라 성운과 말머리 성운이었고, 2012년 연말을 장식한 사진은 행성상 성운 NGC 5189였다.
22주년 기념 : http://blog.daum.net/bigcrunch/12346084
23주년 기념 : http://blog.daum.net/bigcrunch/12346550

2012년 크리스마스 휴가철에 발표된 허블 사진 : http://blog.daum.net/bigcrunch/12346378

 

 

 

 

    사진에 세세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지역은 NGC 2174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좀더 대중적인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원숭이 머리 성운광대역 사진을 통해 이 지역을 봤을 때 드러나는 익숙한 모습 때문에 명명된 것이다.

 

 

 

Credit:

NASA, ESA, Digitized Sky Survey (DSS), STScI/AURA, Palomar/Caltech

사진3> 이 사진은 DSS2의 적색 필터와 청색 필터를 통해 촬영된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원숭이 머리 성운이라는 좀더 대중적인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NGC 2174와 그 주변을 보여주고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지역을 다시 방문하였고,  대단히 아름다운 먼지기둥들 중 하나의 사진을 발표하였다.

           사진 중심 근처에 작은 네모가 그려져 있는 곳이 이번에 발표된 사진부분이다.


 

    이 성운은 폭발적으로 별들을 생성해내는 별들의 육아실로서 별의 생성에 필요한 재료들이 가득 쌓여있다.

그러나 새로운 별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레시피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으며 대부분의 재료들은 가스와 먼지 구름이 분산되면서 쉽게 소진되고 만다.
이러한 과정은 뜨거운 어린 별들이 만들어내는 맹렬한 별폭풍에 의해 가스들이 바깥쪽으로 쓸려나가면서 더더욱 가속된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색깔의 팔레트를 NGC 2174의 이 새로운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어두운 갈색과 녹빛을 띤 먼지 구름들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배경을 이루는 밝고 푸른 가스들과 대비되어 있다.
이러한 인상적인 색채는 서로 다른 컬러 필터를 사용하여 촬영한 허블의 사진들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다양한 범위의 색체를 드러내주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색체이다.

 

   이 우주의 생일 케이크 위에 얹어진 장식들이 불타오르는 구름들 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는 하얀색과 분홍빛의 별들을 만들어내고, 이 별들은 자신이 형성된 검은 구름들을 밀어젖히고 있다.

NGC 2174의 핵심 재료들은 수소 가스로서 이들은 갓 태어난 별들로부터 쏟아져나오는 자외선에 의해 이온화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이 지역은 HII 지역 - 이온화 가스로 만들어진 거대한 구름 - 으로도 알려져 있다. [1]


    이 사진은 허블 24주년을 기념하는 표식이다.

24주년을 이룩한 허블한 업적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회의를 통해 더더욱 축하받게 될 것이다.

 

    '허블 우주망원경 IV와 함께하는 과학'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회의는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 20여년 동안 이룩해온 과학적 업적을 기리게 될 것이며
미래의 여러 과제들과 핵심 질문들을 바라보면서 다음 10년동안 천체물리학의 또다른 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원숭이 머리 성운 이 부분은 허블 WFC3를 이용하여 적외선 대역에서 촬영된 것이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WFPC2를 이용해 2011년에 발표한 사진은 이곳을 24주년 기념 사진의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WFPC2의 재처리 버전은 허블의 숨은 보석 찾기 컨테스트에 참여한 Yurij Tukachev 에 의해 등록된 것이다. 

 

 

 

Credit:

NASA and ESA

Acknowledgmen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and R. Crisp

사진4> 이 사진은 허블 24주년 생일을 맞아 발표된 NGC 2174의 적외선 사진을 보다 넓은 사진 내에서 보여주고 있다.

          왼쪽 사진은 아마추어 천체사진가에 의해 지상에서 촬영된 사진이며 그 외곽부의 세밀한 모습은 허블 우주망원경의 촬영자료에서 가져온 것이다.

          오른쪽 사진은 이 중에서 새로운 별들이 탄생되고 있는 기둥을 자세하게 나타낸 것으로서 WFC3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각주
[1] HI 지역은 다수의 중성 수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HII 지역은 다수의 이온화 수소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H2라 쓰는 지역은 수소 분자가 다수 포함된 지역을 말한다. 

 
출처 : 유럽우주국(ESA) 허블 2014년 3월 17일 발표 뉴스
         http://www.spacetelescope.org/news/heic1406/

         

참고 :  성운에 대한 각종 포스트는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bigcrunch/12346974

 

원문>

Hubble revisits the Monkey Head Nebula for 24th birthday snap

17 March 2014

To celebrate its 24th year in orbit,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has released a beautiful new image of part of NGC 2174, also known as the Monkey Head Nebula. This colourful region is filled with young stars embedded within bright wisps of cosmic gas and dust.

NGC 2174 lies about 6400 light-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Orion (The Hunter). Hubble previously viewed this part of the sky back in 2001, creating a stunning image released in 2011, and the space telescope has now revisited the region to celebrate its 24th year of operation.

Nebulae are a favourite target for Hubble. Their colourful plumes of gas and fiery bright stars create ethereally beautiful pictures. Some of the most famous of Hubble's images have been of nebulae — for example, the telescope's 22nd and 23rd anniversary images of the Tarantula (heic1206) and Horsehead (heic1307) nebulae, and its festive 2012 image of planetary nebula NGC 5189 (heic1220).

The detail shown in this image lies within NGC 2174, a nebula which gets its more common name, the Monkey Head Nebula, from its curiously familiar shape when viewed in wide-field images.

The nebula is a violent stellar nursery, packed with the ingredients needed for star formation. However, the recipe for cooking up new stars isn't very efficient and most of the ingredients are wasted as the cloud of gas and dust disperses. This process is accelerated by the presence of fiercely hot young stars which trigger high velocity winds that help to blow the gas outwards.

A vibrant palette of colours can be seen in this new image of NGC 2174. Dark brown and rust-coloured dust clouds billow outwards, framed against a background of bright blue gas. These striking hues are formed by combining several Hubble images taken with different coloured filters, to reveal a broad range of colours not normally visible to the human eye.

The icing on this cosmic birthday cake takes the form of young white and pink stars sprinkled amongst the glowing clouds, pushing away the dark stellar nurseries in which they formed. The key ingredient in NGC 2174 is hydrogen gas, which is ionised by the ultraviolet radiation emitted by the young stars. As a result, this region is also known as an HII region [1] — a large cloud of ionised gas.

This image marks 24 years of Hubble. This milestone will be further celebrated by a conference being held in Rome, Italy, in March of this year. The conference, entitled Science with the Hubble Space Telescope IV, will highlight and celebrate the scientific breakthroughs that Hubble has made over the last two decades and look into the future at the topics and key questions that will shape the field of astrophysics in the next decade.

This portion of the Monkey Head Nebula was imaged in the infrared using Hubble's Wide Field Camera 3. Hubble's earlier Wide Field Planetary Camera 2 image from 2011 inspired its choice as the telescope's 24th anniversary image. A processed version of the WFPC2 dataset was entered into the Hubble's Hidden Treasures image processing competition by Yurij Tukachev.

Notes

[1] An HI region (pronounced "H-one") contains a lot of neutral hydrogen, an HII (pronounced "H-two") lots of ionised hydrogen, and a H2 region molecular hydrogen.

Notes for editors

The Hubble Space Telescope is a project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between ESA and NASA.

More information

Image credi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Links

Contacts

Georgia Bladon
ESA/Hubble, Public Information Officer
Garching bei München, Germany
Tel: +49-89-3200-6855
Email: gbladon@partner.eso.org

 

 

 

 

[사진] 원숭이머리 성운의 별 탄생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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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지구에서 약 6400광년 떨어진 곳에 자리한 오리온자리 중 원숭이머리 성운으로 알려져 있는 NGC 2174의 별 탄생 지역을 NASA(미 항공우주국)/ESA(유럽우주기구)의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해 만든 적외선 이미지 모자이크 사진이다. 허블망원경은 우주 궤도에 올라선 지 24년 됐다. 이 사진은 17일(현지시간) 제공됐다.

 

 

 

 

 

 

  >  뉴스  >   IT/과학  >  
“빅뱅 직후 급팽창” 직접증거 첫 발견

                                  / 파이넨셜뉴스 기사 

기사입력 2014-03-18 17:10기사수정 2014-03-18 22:34

 

<이 기사는 2014년 03월 19일자 신문 20면에 게재되었습니다.>

 

초기 우주생성 과정 비밀 풀릴까
‘우주 인플레’ 이론 뒷받침..학계 “세기의 발견” 흥분

NASA/ 
▲138억년 전 대폭발로 인해 급격히 팽창한 우주가 지금처럼 불균질한 형태로 형성됐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허블헤리티지팀이 허블우주망원경 궤도 진입 24주년을 기념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원숭이 머리 성운'.


    우리 우주가 138억년 전 대폭발(빅뱅) 직후 급격히 부풀어 올랐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발견됐다. 이론으로 머물던 '우주 인플레이션 이론'을 증명해줄 실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우주와 물질의 기원에 대한 해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가 남극에 설치된 '바이셉2'란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우주인플레이션의 증거인 '중력파'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중력파는 중력장의 파동을 말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박사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을 가진 물체가 새로 태어나거나 파괴되면 이에 따른 파동이 생겨나고 시공간을 일그러뜨려 흔적을 남긴다. 연구진은 약 3년에 걸쳐 바이셉2를 이용해 '우주배경복사'에 남아있는 흔적을 분석, 우주인플레이션 당시 중력파 패턴을 찾아냈다. 우주배경복사는 빅뱅 당시 뿜어져나온 빛의 잔해로 우주 내 모든 곳에 전파의 형태로 존재한다.

 

    당초 연구진은 중력파의 신호가 매우 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발견된 파장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클렘 프라이크 교수는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줄 알았는데 지렛대를 찾아낸 셈"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존 코박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부교수는 "이 신호를 찾아내는 것은 현대 우주론에서 가장 중대한 목표"라고 밝혔으며 영국 포츠머스대학의 데이비드 완즈 교수는 "우주론 분야에서 금세기 최고의 발견"이라고 칭송했다.

FT는 현재 관련 과학자들이 올해 말 발표될 유럽우주국(ESA)의 플랑크 위성 자료를 기다리고 있다며 플랑크 위성이 분석한 우주배경복사 분석자료를 통해 이번 발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우주 초기 이론을 연구하는 국내 학자들에게도 의미가 크다.

한국천문연구원 송용선 박사는 18일 "어젯밤에 바이셉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자료를 보고 최종적으로 알았다"며 "후속 연구가 이어진다면 존 코박 교수는 노벨상을 타게 될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또 송 박사는 "이번 중력파 발견을 계기로 우주 급팽창의 초기 조건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의 관측 결과를 해석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기영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우주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의 에너지를 계산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때 당시에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했는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박사는 중력파 패턴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게 나타난 것에 대해 "기존에 과학자들이 기대했던 에너지 값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우주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시간 동안 에너지의 변형 유무와 정도를 계산하는 등 이론을 구체화할  있는 후속 연구가 가능해졌다.

    최 박사는 "우주인플레이션 모델은 1980년대 초반에 제시됐고 이후 30년 만에 중력파가 발견돼 이론의 조각들이 맞춰진 셈"이라며 "앨런 구스·안드레이 린데 등의 초기연구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주의 모형을 제시하기 위한 다른 독립적인 관측실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벌써부터 발견된 값을 적용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다"면서 "천문연에서도 이를 적용한 우주 모형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brex@fnnews.com 김혜민 박종원 기자



 

 

     원숭이 머리 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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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2174
NGC 2174.tif
관측 정보
형태 행성상 성운
적경 06h 09.7m
적위 +20° 30′
거리 6,400 광년(2,000 파섹)
겉보기 등급 +6.8
별자리 오리온자리
물리적 성질
반지름 40'
메시에 천체 목록 / NGC 천체 목록

NGC 2174오리온자리에 있는 H II 영역이다. 흔히 원숭이성운이라고 부른다. 1877년 스테판(Jean Marie Stephan)이 처음 발견되었다.NGC 2174는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의 옆모습을 닮았는데, 특히 오른쪽 윤곽이 원숭이의 코와 입을 빼닮았으며, 위쪽의 밝은 별들은 손오공의 머리띠를 상상하게 해준다.

원숭이성운은 푸른색의 산개성단 NGC 2175를 둘러싸고 있다. 이 성운이 붉게 보이는 것은 이온화된 수소에 의해 발광하기 때문이다. NGC 2174는 몇 개의 성운 덩어리가 하나로 뭉쳐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신성 폭발장면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  다음 카페 <I Love Saccer > PSV Eindhoven 박지성 님의

                                               사진 모음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