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6. 15:22ㆍ들꽃다회
꽃다지와 냉이
익어가는 버드나무 열매 꼬투리.....
꽃다지와 산벚나무
쇠뜨기 생식경과 꽃다지......
참버드나무와 어린 생강나무....
참버드나무
버드나무 꽃(柳花)
참버드나무
산괴불주머니
개미지옥
물가에서 물고문 준비.......
길뚝사초
관중과 좀현호색
관중 새싹
길뚝사초
좀현호색 - 똑딱이 - 컴팩트 디카로 이 정도 접사 이상이 어렵다.
남산제비꽃 - 남산제비꽃 보다 잎의 폭이 다소 넓어서
식물분류학자들이 보았다면 넓은잎남산제비꽃이라고 신칭하고픈 유혹이 많을 듯하다.
노루의 발자욱 크기로 보아서 최소한 세마리 이상이 다녀 갔다.
물만 먹고 가지는 않은 것 같다......
노루발자욱과 참버들꽃(柳花) 낙화 - 노루 중에서 궁노루 인지 사향노루 인지는
이들과 함께 살아보지 못하여 모른다.
흐르는 물에 떠내려 온 씨앗들이 멧도야지 발자욱 근처에서 싹튼다.
농업용 소류지
키버들 낙화 직전 - 키버들은 껍질을 벗겨 도시락, 키, 고리짝 등의 생활용구를 만들어 썼다.
고구려 개국신화에 나오는 하백족, 유화부인 등은 산동반도에서
요하로 이주한 농림어업 위주의 예(濊)족을 뜻하고......
파미르 고원( 총령 蔥嶺 , 파고개 = 파미르)에서 이주해 온 태양신을 모시고
맥(貊 : 호랑이와 표범을 닮은 멸종 동물) 토템의 유목민들인 맥족(貊: 貊 북방민족 맥字)과
요하 근처의 적봉시 인근(현 내몽고자치주 남부지방)에서 예맥족으로 동화되어
홍산문명(紅山文明 : 기원전 6~7천년 전)을 이룩한다. 이 홍산문명이 고조선
(기원전 2천3백년전) 보다 훨씬 오랜 우리 선조들의 원형질 문명이다.
신라고분에서 출토되는 곡옥(曲玉), 용, 곰 형상의 옥, 흑피옥(黑皮玉) 등이 출토된다.
흑요석을 날카롭게 쪼개어 내어 도구의 날로 사용하였다.
이들의 태양신의 상징은 현 일본국의 국기인 일장기로도 남아 있다.
옥의 종류는 동부여(현 연해주 지방)의 연질옥이 아니라 현 신강성 화전(和田)지방의
강가에서 산출되는 허티엔 옥며, 검은 색의 흑요석의 주산지는 우랄 알타이산맥 서쪽지방이다.
출토 유물의 원산지를 살펴보아서 이들의 강역의 규모 또는 교역의 범위를 짐작할 수 있다.
먼거리 같지만 한혈마를 교대로 타고가면 한두달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애기괭이눈
갑산제비꽃 - 제비꽃은 종류가 200여 가지 이상이고
같은 종류끼리 교잡이 잘 되어 변화가 많은 식물이다.
식물분류학자들이 제일 신품종 등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늘 밤에도
몇몇 종류가 신규 등록되고 있는 줄 알 수 없다.
명명자가 신규 학명에 자기 이름을 붙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하니 고양이 값이 계속 오른다....... 머리에서 나는 쥐를 잡기 위하여......
관중 싹
댓닢현호색과 좀괭이눈
다릅나무 - 심재와 변죽재가 색갈이 달라 목공예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수종.
산괴불주머니
현호색과 산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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