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 12:57ㆍ과학 이야기
반물질이란 무엇인가?
News/과학news2014/01/27 13:09
'반물질은 무엇인가?
인아랑 | 2013.12.13 21:52
현대물리학이 설명하는 반물질의 정의
반물질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반입자들을 말합니다. 즉, 물질을 구성하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의 반물질은 반양성자, 반중성자, 반전자(양전자)입니다. 이러한 반입자는 모양과 질량 등 모든 성질은 같으나, 전기적 성질인 전하만 다른 입자입니다. 입자와 반입자가 만나면 순식간에 상호작용하여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며 감마선 등의 빛이나 중성미자 등으로 변하여 완벽하게 소멸되므로 반물질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현재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의 반입자등이 발견된 상태입니다.
순환법칙이 설명하는 반물질의 기본 이해
순환법칙은 우리가 쉽게 확인 할수 있는 '공간'과 '물질'에 대한 각각 대립되는, 확인되지 않은 크기가 아주 작고 수가 무한히 많은 공간과 반대되는 '점'과 물질과 대립되는 '반물질'을 우주를 구성하는 4가지 기본 자료라고 정의합니다.
순환법칙에서 에너지와 질량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인 '양자'는 '공간,물질,점,반물질'의 기본 4자료를 가지고 있고 이 기본 자료들은 각각의 기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4힘은 물질이 '인력'을 가지고 있다면 물질에 대립되는 반물질은 '척력'을 갖고 있고, 인력과 척력은 대립성이 있으므로 인력이 증가하면 척력이 감소하여 양자가 차지하는 공간이 수축합니다(밀도가 높아짐). 마찬가지로 척력이 증가하면 인력이 감소하여 양자가 차지하는 공간이 팽창합니다(밀도가 낮아짐). 하지만 인력과 척력으로는 양자가 수축과 팽창(진동)을 반복하는 현상을 설명하기 부족하므로, 공간은 인력을 증가시키는 힘인 '공력'을 점은 척력을 증가시키는 '점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기본 4힘은 '인력,척력,공력,점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순환법칙은 에너지와 질량을 부여하는 '양자'는 수축과 팽창을 하고 이러한 수축과 팽창은 + 전하와 - 전하를 가지며, 수축은 인력(중력)을 팽창은 척력을 매개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수축과 팽창은 중성미자와 원자와 분자 그리고 모든 입자들을 진동(수축과 팽창) 시키는 원천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반물질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연의 대립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의 +전하(양)와 -전하(음),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 자석의 N극과 S극 등은 서로 대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에 이런 대립성이 있다는 것은 기본자료와 기본힘에도 대립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순환법칙은 반물질의 기본성질을 '물질은 인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므로 '반물질은 척력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합니다. 모든 물질은 수축과 팽창을 하여 +성질과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따라서 물질은 반물질성을 내재하고 있고 또한 서로 공존하므로 자연상태에서는 한쪽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양성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입자들은 + 전하를 띄고 있는데, 반면 전자는 전하가 - 이므로 전자는 물질을 구성하기 힘듭니다. 입자의 미시세계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는 셀수도 없이 전자를 발생시킵니다. 이때 전자는 물질을 구성하지 못하므로 구름처럼 사방에 흩어진 모양으로 셀수도 없이 방출되며 주위를 떠돕니다. 한편, 전자의 반물질인 반전자(양전자)는 전하가 + 이기 때문에 인력이 강하여 물질을 구성하기 쉽고 따라서 반전자(양전자)는 반물질 중에서도 가장 안정하다고 합니다. 반전자(양전자) 자체는 안정하지만 자연계에서는 홀로 존재하지 않고, 전자와 만나면 빛(감마선)으로 바뀌면서 전자와 함께 소멸합니다. 이러한 전자의 쌍생성과 쌍소멸은 입자들이 '에너지와 물질'로 서로 전환되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서 폭발하면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사라지는데, 이것의 질량은 100%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원자보다 작은 입자들이기 때문에 직접 확인할 수도 없고해서 100%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마나 전환율이 높다는 핵반응도 약 1%에 불과하다고 하니, 물질과 반물질은 비교적 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반물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물질로부터 얻는 에너지보다 생성하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훨씬 크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반물질 1ng을 얻기위해 1년 내내 수백억원이 소요된다고 하니, 실용화 자체가 가능하지 의문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기술로는 반물질 1g을 얻기 위해서는 수억년 동안 10~100경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반물질 1g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2배 위력이라고 합니다. 반물질은 입자라기 보다는 물질이 자체 가지고 있는 척력에 의해 물질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그 순간이 그 찰나가 반물질이기 때문에 금방 없어지고 맙니다.
순환법칙이 설명하는 반물질의 특성
1) 물질은 인력, 반물질은 척력의 특성이 강합니다. 양자의 수축(인력 +)과 팽창(척력 -)으로 인력과 척력이 매개됨으로 물질과 반물질은 서로 공존합니다. 인위적으로 반물질을 만들어 물질과 충돌시켜서 높은 에너지가 발생되는 것은 하나의 현상이며, 자연상태에서는 물질과 반물질은 충돌하지 않고 서로 공존합니다. 따라서 물질도 전하가 바뀌면 반물질이 되는 이유도 물질과 반물질은 서로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2) 반물질이 존재하기 어려운 이유는 양자의 팽창으로 척력이 발생되면 물질을 구성하려는 인력과는 달리 척력은 밀어내는 힘이므로 물질을 구성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물질은 척력이 강하기 때문에 따로 분리되는 순간 공간의 에너지로 변환되어 버립니다. 물론 강력한 자기력에 의해 어느정도 사라지지않고 존재할수는 있지만 길어냐 1초이내에 사라져버리고 만약 반물질을 인위적으로 계속 가두어놓는 방법이라면 1,000초까지 존재가 가능하다고 유럽입자물리연구소 실험에서 밝혀졌습니다. 물론 이때 반물질량은 직접 관찰하는 것이 아니고 분석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고 반물질은 분자만큼 굉장히 적은 량이고 생산량보다 소모되는 에너지가 더 많다고 합니다.
3) 반물질은 물질과 공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물질은 어디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고, 본래의 물질에 반대되는 전하를 주어 강력한 자기력으로 반물질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반물질이 되면 척력이 강하기 때문에 입자성을 오래 유지할 수 없습니다. 양성자 끼리 또는 양성자와 반양성자 끼리 충돌시 고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양성자와 -반양성자는 각각의 +, - 전하가 걸려있는 자기력에 의해 빛의 속도로 입자가속기를 회전하면서 본래 가지고 있는 전하의 특성이 바뀝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자기장안에 가두어 놓으면 반물질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거대강입자가속기(LHC)를 사용하여 반물질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양성자와 전자를 전극이 걸려있는 원형 파이프안에 각각의 전하에 의해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반물질로 변한 약1,000만개의 반양성자와 약 7억개의 양전자(양전자는 +로 인력이 강하여 반물질을 반양성자보다 구성하기 쉬움)를 포획장치 안에 가두기 위해 속도를 낮추어야 하는데 빛의 속도로 마주치다 충돌하다 보면 그대로 빛(광자)이나 중성미자 등으로 없어져버리므로 전극이 약한 반양성자감속기를 거쳐서 감속을 시킨 다음 포획장치 안에 가두어 둡니다. 그렇게 하면 포획장치(진공과 초저온상태이며, 반물질이 포획장치 안에서 금방 사라지지 않도록 강력한 자기장과 전기장을 주어 인위적으로 반물질 상태를 유지시킴)안에서 반양성자와 양전자가 충돌하지 않고 얌전해져서 안정된 반수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때 반양성자와 양전자는 대부분은 벽에 부딪쳐 없어지고 간신히 만들어지는 반수소원자는 38개 정도이며, 이러한 반수소원자는 몇초 내지는 몇십초까지 반물질 상태로 존재하다가 결국은 전극벽에 부딪쳐 반수소를 결합시켰던 파이중간자(파이온) 입자로 방출되며 사라집니다. 이 파이중간자를 검출하여 반수소(반물질)가 있었음을 증명합니다.
4) 반물질 자체도 스스로 없어져 버리지만,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면 에너지를 내고 없어지는 이유는 물질과 반물질이 갑자기 만나서 부딪치면 +와 -성질의 입자들은 서로 강하게 끌어당기면서 붙을려고 하는 습성이 있고 -쪽이 에너지 입자인 양자를 +에게 주면, +는 인력이 커쳐 수축하면서 밀도가 높아져 점력에 의해 먼저 폭발하고 +가 폭발하면 그 폭발로 나온 양자들이 -에 붙어 -도 인력이 강해져 수축하고 같이 따라서 폭발하게 됩니다. 이것은 순간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거의 동시에 폭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연상태에서는 이러한 현상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물질과 반물질은 양자의 수축과 팽창을 통해 공존하고 특성이 서로 바뀌며 순환합니다.
5) 현대물리학은 양성자는 중성자로 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순환법칙은 다음과 같이 그 과정을 설명합니다. 중성자가 폭발하여 반양성자로, 반양성자가 팽창하여 반중성자로, 반중성자가 수축되어 양성자로, 양성자가 더욱 수축되어 중성자로 전환되는 순환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변화는 천천히 단계를 거쳐가며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아주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순환법칙은 입자들이 가지고 있는 순환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전환과정을 설명합니다.
태양에서도 반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태양의 중심부에서 반물질인 반전자(양전자+)가 만들어졌다가 바로 전자(-)와 충돌해 폭발하면서 감마선이 방출됩니다. 이 감마선이 10만 년에 걸쳐 태양 표면에 도달하면서 X선이 되고 다시 자외선이 됐다가 지구 표면에 닿을 때 가시광선이 됩니다. 순환법칙에서는 물질과 반물질은 자연상태에서는 공존합니다. 어떻게 태양과 인간 등이 자연상태에서 스스로 반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는 의문이 남습니다.
6) 반물질은 인위적으로 강제로 추출하지 않는 이상 자연계에서는 반물질은 물질과 공존하고 있으며, 만약 강제로 추출한다면 추출하는 순간 반물질은 형성과 함께 사라지고 맙니다. 물질이 반물질로 전환되는 것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는 그 순간입니다. 다시 말해 반물질은 입자가 아니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입자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그 짧은 순간입니다. 따라서 입자성을 오래 유지 못하고 바로 사라져버립니다. 물질이 반물질과 공존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물질에다가 전하를 바뀌어 주어도 물질은 반물질로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물질을 얻을 방법이 없습니다.
7) 순환법칙에서는 우주의 총질량과 총에너지는 우주의 초기에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양자는 수축과 팽창을 함으로 우주도 수축과 팽창을 하고, 우주의 초기에는 모든 질량과 에너지가 수축하여 밀도가 굉장히 높아 밀집된 '점'과 같은 형태였다가 이것이 인력이 강하면 점력이 발생하여 폭발하면서 '공간'이 생성되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팽창했다가 지금도 척력에 의해 천천히 팽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는 척력(암흑에너지)이 정점을 찍으면 인력(암흑물질)에 의해 다시 수축할 것이라는 것이 예상이 됩니다. 그때에는 암흑에너지보다 암흑물질의 밀도와 분포가 더 높아질 것입니다. 지구는 양자들의 인력이 강하여 물질을 많이 이루고 있지만, 우주는 지구와 환경이 달라서 인력,척력,공력,점력이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지구는 인력이 강한 '물질'이 그리고 우주는 인력,척력,공력,점력의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고 이 에너지는 당연히 '양자'이고, 이것들은 물질을 구성하지 못한 양자들의 에너지형태이므로 '공간 양자'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주에는 에너지의 원초적인 형태인 '공간 양자(팽창,암흑에너지)'들이 가득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양자의 '수축과 팽창'은 물질일 때는 '물질과 반물질'을 구성하고 에너지일 때는 '인력과 척력'을 구성합니다.
8) 반물질은 우주의 생성초기에 생성되었다가 과거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사라졌다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그것은 물질과 반물질에 대한 본질을 몰라서 혼동에 의한 주장일 뿐입니다. 물질이 반물질로 변한다는 것은 물질 안에 반물질이 공존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양자의 수축과 팽창에 의한 원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순환법칙의 기본자료는 '물질,반물질,공간,점'이라고 처음에 설명하였습니다. 이 4가지는 따로따로가 아니고 하나로써 입자(반입자)와 공간(점)에 공존합니다. 현대물리학은 물질속에서도 반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물질은 반물질과 서로 떨어져 있는 입자로 보기도 하는 혼동을 합니다. 반물질은 물질과 CP대칭이 아닙니다. 물질과 반물질은 같이 붙어서 공존하는 것이며 다만 인력이 강할 때는 물질을 구성하며, 척력이 강할 때는 반물질이 됩니다. 현대물리학은 물질과 거울대칭되는 물질은 전하가 반대이고 회전방향도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고 따라서 중성미자가 왼쪽으로 회전을 하고 있으므로 거울대칭은(P대칭) 오른쪽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에서 거울대칭이라면 이론상 왼쪽회전과 오른쪽회전을 하는 중성미자가 모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성미자의 실험에서는 모두 왼쪽회전만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CP대칭을 하면 반물질일 경우에는 회전방향까지 바뀔수 있으므로 중성미자의 반물질은 오른쪽회전만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서로 보완적인 P대칭과 CP대칭은 자연은 대칭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케이온이라는 입자의 붕괴과정에서 CP대칭은 또한 깨질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따라서 대칭성이 항상 통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약력과 강력이 CP대칭성이 깨질 수 있다고 하여, 현대물리학은 이렇게 자연의 대칭성이 존재하는 경우와 그렇지않은 경우가 공존함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대칭이 존재한다면 자연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칭성이 깨질 수도 있다면 모든 것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
자석의 N극과 S극 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 있는 단극자석은 자연에서 없습니다. 자석은 큐리온도 이상으로 가열되면 자기력을 잃게되고, +와 -가 중성인 중성자는 자기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물리학은 자기력과 전기력은 기원이 같다고 하여 전자기력을 부릅니다. 순환법칙에 의하면 모든 시스템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구나 원자나 자기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력은 시스템의 순환과정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중성자와 중성자별이 자기력(우주 은하단 운동이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는 이유)을 갖고 있으므로 시스템의 순환과정 중 '점력점'에 근접하여 중성이 되면 자기력을 갖게 됩니다. 이 이유는 원자들의 순환과정 중 점력점에 근접한 상태에서 양자들을 방출하는 N극과 흡수하는 S극이 형성되어 자기 결합으로 일렬로 연결되어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원자들은 일렬이 아닌 무질서한 상태에서 진동은 자기 결합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순환법칙의 자기력과 전기력은 서로 작용하는 방식은 같지만 발생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자기력은 공간 양자들이 순환과정 중 점력점에서 자화되어 N극과 S극을 갖고 일렬로 자기력선을 이루나, 전기력은 물체가 인력점이나 척력점의 원자들중에서 어느 한쪽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공간양자들을 인력으로 끌어당기거나 척력으로 밀기 때문에 생깁니다. 퀴리온도 이상으로 가열되어 자기력을 상실하고 식어도 회복되지 않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원자들의 운동이 활발해져, 일렬로 있던 원자들은 분산되어 자기결합이 깨집니다. 하지만 자기력을 잃은 자석을 강한 자기장에 고정하고 천천히 식히면 금속원자들이 자화되어 자기결합한 상태로 굳어지므로 식은 뒤에도 자기력을 회복합니다.
현대물리학이 대칭성을 혼동하는 이유는 자연의 대칭성이라기 보다는 양자의 수축과 팽창으로 인한 혼동 때문입니다. 순환법칙으로 해석하면 물질과 반물질처럼 대칭성이라기 보다는 '작용에 대한 반작용'이 있습니다. 자연현상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공존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영원하지 않습니다. 어쩔 땐 협력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력과 척력이 협력하여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거나 멀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한편, 모든 시스템은 회전할 때 방향이 있습니다. 모든 시스템은 수축과 팽창을 하므로, 수축할 때(인력) 우회전하고, 팽창할 때(척력) 좌회전 합니다. 특히 팽창할 때 자회전은 (수축할 때 우회전보다) 옆의 시스템들을 강하게 밀어 회전시키는데 이때 지구는 자회전하며 자전합니다. 또한 자화된 공간 양자 즉, 전하 입자도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므로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 교대로 회전합니다.
순환법칙은 분명히 신은 양손잡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이 자연의 대칭이라면 대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전하와 양전하의 어느 한쪽 특성만 갖게 되는 까닭은, 교대로 회전하고는 있지만, 음전하 입자는 음전하를 띤 양자가 더 많아서 팽창하며 좌회전하는 특성이 전체를 지배하여 외부로 나타나는 때문이고, 양전하 입자는 양전하를 띤 양자가 더 많아서 수축하며 우회전하는 특성이 전체를 지배하여 외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플래밍의 왼손법칙과 오른손법칙 등에 응용됩니다. 따라서 중성미자나 전자나 실험자가 팽창할 때 좌회전을 관찰하냐 수축할 때 우회전을 관찰하냐에 따라 회전을 판단하는 결과가 달라집니다. 중성미자는 워낙 작고 다른 물질과 어울리지 않고 인간이 다루기 힘든 입자임에도 불구하고, 중성미자는 좌회전만하고 반중성미자는 우회전만 한다는 실험결과는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환법칙의 주장대로 라면 중성미자 뿐만 아니라 모든 (자화된) 입자들은 팽창할 때 좌회전 수축할 때는 우회전을 해야합니다. 물론 계속 수축하는 중이라면 우회전만 하겠지만요.
순환법칙은 물질과 반물질의 차이는 전하가 서로 다른 단 한가지 차이입니다. 다른 조건들은 물질과 반물질 모두 같고 차이는 전하 차이만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양자의 수축과 팽창입니다. 양자의 수축은 전하가 + (인력,우회전)이고, 팽창은 전하가 - (척력,좌회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차이는 있을수 없습니다. 순환법칙의 세계에서는 입자의 대칭되는 대칭입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대물리학은 입자의 대칭인 대칭입자가 존재하고 대칭입자는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므로 초대칭입자이며 이를 암흑물질과 반물질로 보기도 하는데, 순환법칙은 대칭입자(초대칭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양자의 수축과 팽창(진동)과 물질,반물질,공간,점에서 대칭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학의 세계에서 대칭입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대칭입자가 존재하는것이 증명되었다고 하지만, 순환법칙의 세계에서는 양자와 물질,반물질,공간,점에서는 수학과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과 시간은 질량과 형체가 없기 때문에 양자와 물질,반물질,공간,점과 결합할 수 없으므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수학과 시간은 다만 결과에 대한 예측과 수단일 뿐입니다. 아직까지 초대칭입자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유럽입자가속기가 초대칭입자(암흑물질)을 찾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하여서 예상하는 질량대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발견될 가능성은 높지만, 그 입자가 초대칭입자라는 것은 오직 그것을 주장한 이론을 만족하기 위한 입자일 뿐입니다. 초대칭입자들은 힉스입자와 마찬가지로 현존하는 물리학이론을 통합하거나 모두 설명할 수 없는 그냥 평범한 입자일 뿐일 것입니다. 또한 물질은 CP대칭성이 있으므로 반물질로 구성된 외계인을 만날지도 모르니 조심하라는 농담 아닌 진담도 순환법칙은 반물질은 결코 홀로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물론 바꾸어 말하면 물질도 반물질 없이는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물질은 반물질로 변하고 반물질은 다시 물질로 변합니다. 물론 물질은 약간의 반물질을 가지고 있고, 반물질은 약간의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은 암흑물질로 변하고 암흑물질은 에너지로 변하고 에너지는 암흑에너지로 변하고 암흑에너지는 다시 물질로 변합니다. 어떤 것들은 이러한 변환이 순식간에 일어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수십억년을 걸쳐 일어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대물리학은 척력을 인정하지 않으면 암흑에너지는 영원한 암흑일 뿐입니다. 물론 현대물리학은 중력 전달물질인 중력자도 못찾고 있는데 암흑에너지인 척력은 배부른 소리이고 산넘어 산이고 그렇다면 척력자까지도 찾아야 되는 영원한 미궁 속일 뿐입니다. 그러나 현대물리학은 힘을 내십시요! 순환법칙은 에너지 입자인 '양자'의 진동 즉, 수축과 팽창을 통해 중력자와 척력자를 찾았습니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구요? 모든 질량과 에너지를 가진 입자들은 진동을 합니다. 중성미자를 포함한 입자들은 워낙 작아 실체를 파악할 수 없고, 중성미자의 진동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이 어려울 뿐입니다. 모든 원자와 중성미자의 진동은 바로 '수축과 팽창'입니다. 바로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입니다. 입자와 우주는 같은 시스템입니다.
순환법칙이 설명하는 반물질 정의
1) 물질과 반물질은 공존합니다. 물질은 인력(수축, +), 반물질은 척력(팽창, -)입니다. 이것은 양자가 수축과 팽창(진동)을 하는 이유입니다.
2) 물질의 전하를 바꾸어주면 반물질이 됩니다. 하지만 반물질은 척력이 강하기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따라서 반물질만 홀로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물론 반물질없이 물질만도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3) 물질과 반물질은 공존하지만 서로 충돌하면 에너지로 변하는 이유는, 자연상태에서 물질과 반물질은 공존하지만, 인위적으로 극단적인 물질 +, 반물질 - 을 만들어서 충돌시키면 +가 -의 양자를 끌어당겨 수축하면서 밀도가 커져서 먼저 점력에 의해 폭발하고 그 양자를 다시 -가 받아서 또한 수축하면서 밀도가 커져서 점력에 의해 따라서 폭발하는 까닭입니다.
물질은 인력(물질+)과 척력(반물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인력이 강할 때는 입자와 물질을 구성하고, 척력이 강할 때는 에너지와 빛을 내어 공간으로 사라집니다. 따라서 인력이 척력보다 지나치게 강해지면 빛을 내지않아 암흑물질적 성질을 갖게 되고, 척력이 지나치게 강하면 반물질적인 성질을 갖게 되어 공간의 에너지로 사라집니다. 또한 척력과 공력이 강하면 팽창시키는 암흑에너지적인 성질을 갖게 됩니다.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들과 별들은 인력과 척력이 거의 대등하게 작용 때문에 인력으로 물질을 끌어당기고 척력으로 에너지(빛)를 발산합니다. 또한 양자의 수축과 팽창은 대칭과 대칭깨짐과 같은 착각현상을 발생시킵니다. 입자 뿐만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도 반물질(반입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질량과 에너지가 있는 우주의 모든 것들은 질량과 에너지의 주체인 '양자'의 수축과 팽창을 통해 쉴세없이 진동(수축과 팽창)을 하며 살아있습니다.
자문 : 한국순환학회 ( http://www.soon.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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